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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북구, ‘어린이날 맞이 아파트 축제와 연계한 문화가 있는 날'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7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백양디이스트에서 열린 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 행사, ‘아파트 축제와 연계한 문화가 있는 날’이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됐으며,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하고, 온 가족이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하고 관람할 수 있어 더욱 풍성한 참여를 이끌어냈다.

 

무대에서는 ▲어린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벌룬쇼 '이영주' ▲어린이들과 함께 신나는 율동을 선보이며 흥겨움을 더한 댄스팀 'K.O.P' ▲화려한 조명 아래 펼쳐지는 에너지 넘치는 K-POP 댄스 'IT’S ON'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 댄스 레트로 '오드리 걸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들이 출연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된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가족과 이웃 간에 따뜻한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행사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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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실효성 논란과 개선 방안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쉼터 운영 확대, 무더위 쉼터 지원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폭염쉼터의 접근성 문제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많은 폭염쉼터가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위치하거나, 운영 시간이 제한적이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많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의 경우 폭염쉼터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또한 폭염쉼터의 시설 및 운영 관리에도 문제점이 존재한다. 일부 쉼터는 냉방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거나, 관리가 부실하여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폭염쉼터의 실효성을 떨어뜨리고,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협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함께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먼저 폭염쉼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곳에 쉼터를 설치하고, 이동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 또한 쉼터의 시설 개선과 운영 관리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