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교육/복지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감배 고등부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월 14일 풋살대회를 시작으로 9월까지 ‘2025 인천광역시교육감배 고등부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

 

학교스포츠클럽운영지원단 및 인천광역시체육회, 인천유나이티드 등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체육활동으로 체력을 키우고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스포츠 정신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9개 종목에 85교 187팀, 2,104명의 학생이 참가해 토너먼트와 리그전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며, 종목별 우승팀은 10월 교육부 주관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 인천 대표로 출전한다.

 

대회는 주말에 진행되며, 안전을 위해 운영요원과 의료인력을 배치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1인 1스포츠 문화 확산과 학교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학생 성공시대를 위해 다양한 체육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서울고법 "뉴진스 독자 활동 불가"…전속계약 효력 유지 결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전영준 기자 | 서울고등법원이 걸그룹 뉴진스(NJZ)의 독자 활동을 제한한 1심 결정을 그대로 유지했다. 법원은 뉴진스 측의 항고를 기각하며, 기존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서울고법 민사25-2부(재판장 황병하 부장판사)는 17일 뉴진스 멤버들이 제기한 가처분 이의신청에 대한 항고심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앞서 뉴진스 측은 하이브가 전속계약의 신뢰를 저버렸다고 주장하며 독자 활동을 위한 가처분을 신청했으나, 1심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항고심에서도 이 같은 판단은 달라지지 않았다. 뉴진스 측은 하이브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부당하게 감사하고 해임한 점, 그룹에 대한 차별적 대우가 있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신뢰 파탄을 주장했다. 또 장기적인 활동 공백으로 인해 회복 불가능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민 전 대표의 해임과 감사가 전속계약의 직접적인 위반 사항은 아니며, 계약서에 민 전 대표의 역할을 보장하는 조항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오히려 재판부는 "민 전 대표가 어도어를 지배하려는 과정에서 기존 통합 구조의 근간을 무너뜨렸다"고 판단했다.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