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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음성군, 6.25 참전유공자 유가족에 무공훈장 전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17일 군수 집무실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故남상한 상병의 유족에게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

 

이날 전수식은 2019년부터 국방부와 육군본부에서 추진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에 따라 훈장을 수령하지 못한 숨은 영웅을 찾아 국가 차원의 예우를 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훈장은 약 70년 만에 유족에게 전달됐다.

 

이번 무공훈장 대상자 故남상한 상병은 1952년 입대해 2병참단에서 작전을 수행했고 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전쟁의 여파로 실제 훈장을 받지 못하고 작고했다.

 

조병옥 군수는 “이제라도 훈장이 제자리를 찾아 기쁘고 훈장을 전달해 드리게 돼 영광스럽다”며 “군은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영웅들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공훈장은 전시(戰時)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하에서 전투에 참가해 뚜렷한 무공을 세운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태극·을지·충무·화랑·인헌의 5등급으로 구분된다.

 

음성군에서는 아직 찾지 못한 유공자분에 대한 발굴을 계속해서 진행해 유공자분들께 예우를 갖춰 전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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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정치적 분열' 임계점… 국민 81% "갈등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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