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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순창군협의회, 제22기 출범식 가져

52명의 자문위원 위촉과 포용과 통합을 위한 역할 다짐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순창군협의회는 지난 21일 순창한우명품관 연회장에서 최영일 군수, 자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기 출범식과 2025년 3차 정기회의’을 개최했다.

 

11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 제22기 민주평통은 2027년 10월 31일까지 2년 간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위해 평화통일 의견수렴 및 정책건의, 평화통일기반 조성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은 △개회식,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제22기 민주평통 활동방향(안) 등 보고, △협의회 운영 및 주요 사업계획 관련 자문위원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을 대신해 대행기관장인 최영일 순창군수가 위촉장을 전달했다.

 

전인백 신임 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국민과 함께 만드는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분열과 배제를 넘어 포용과 통합으로 나아가겠다”고 하고 “화합과 소통으로 하나 되는 순창군 협의회를 만들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구현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일 군수는 축사에서 “제22기 협의회 출범을 축하드리며, 평화공존과 번영의 한반도 조성을 위해 지역의 통일 여론을 결집하는 핵심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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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2025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지난 21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명연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알이백(RE100) 참여 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가 우수조례 분야에서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전북자치도의회의 선도적인 입법 활동이 전국적인 인정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방의회의 우수 의정활동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여 지역 주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광역 및 기초의회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총 101건(광역 59건, 기초 42건)이 접수됐으며, 치열한 사전 심사를 거쳐 20건의 사례가 선정됐다. 전북자치도의회의 RE100 지원 조례는 정부정책과 연계성, 지역 특성 반영, 의회 주도적 노력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아 본선 발표경연 12건의 우수사례 중 하나로 포함됐다. 이명연 부의장은 이날 현장 발표를 통해 새만금의 풍부한 재생에너지 인프라와 트라이포트 물류체계를 기반으로 한 전북특별자치도의 RE100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