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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2026년 신년사] 신정숙 계양구의회 의장 신년사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계양구민 여러분,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의장 신정숙입니다.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희망차게 밝았습니다. 희망과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신 구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올 한 해에도 건강과 평안, 그리고 기쁨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 계양구는 변화하는 행정 환경과 지역 여건 속에서도 구민 여러분의 참여와 협력,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들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계양구의회와 집행부는 민생 회복과 지역발전을 중심 과제로 삼고 복지, 교육, 도시기반, 안전,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계양의 내일을 준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왔습니다. 그 과정마다 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목소리가 의정의 방향을 밝혀주셨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6년 계양구의회는 “구민 여러분 더 가까이에서 말씀을 듣고, 민심을 최우선으로 삼아 함께 답을 찾아 실천하는 의회”를 목표로 새롭게 나아가겠습니다. 무엇보다 현장의 목소리에 더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을 세밀하게 살피고, 구민 여러분의 작은 의견도 놓치지 않는 실질적 소통 의정을 실천하겠습니다.

 

동시에, 협력과 견제의 균형 있는 의회 본연의 책무를 흔들림 없이 수행하겠습니다. 구정이 공정하고 책임 있게 집행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피고,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일에는 집행부와 힘을 모아 나가겠습니다.

 

계양의 미래를 준비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인구구조 변화, 지역경제의 전환, 안전과 환경 문제, 계양테크노밸리 기업유치 등 우리가 직면한 과제는 장기적 관점에서 대응해야 할 중요한 과제들입니다.

 

계양구의회는 구정의 중장기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을 차분히 다져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계양구민 여러분, 계양구의회는 여러분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늘 함께하는 생활 속의 의회입니다. 올 한 해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더 책임 있는 자세로 구민 여러분 곁을 지키겠습니다.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의견이 구정 속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가 해야 할 역할을 끝까지 다하겠습니다.

 

2026년 새해에는 구민 여러분과 함께 더 따뜻한 계양, 더 발전하는 계양을 만들어 가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의장 신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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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정치적 분열' 임계점… 국민 81% "갈등 심각하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8명이 한국 사회의 정치적 분열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단순한 의견 차이를 넘어 상대 진영을 적대시하는 '정치적 양극화'가 국가적 결속력을 해치는 위험 수위에 도달했다는 지적이다. 서울대학교 국가미래전략원이 발표한 최신 사회 갈등 지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1.3%가 현재 한국 사회의 정치적 분열이 "매우 심각하거나 심각하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 수년간 지속된 진영 간의 대립이 단순한 정치적 논쟁을 넘어 일상적인 심리적 단절로 고착화되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응답자들은 갈등의 핵심 발원지로 '여야 정당의 극한 대립'과 '일부 강경 지지층 및 유튜버들의 선동적 활동'을 지목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이 정보의 편향성을 강화하는 '필터 버블(Filter Bubble)' 효과와 결합하면서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특정 정치 성향을 가진 유튜브 채널이나 커뮤니티가 지지자들에게 정제되지 않은 증오 표현을 확산시키고, 이를 정치권이 다시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다. 해외 주요 언론들 역시 한국의 이러한 상황을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