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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전주시, 피지컬 AI 시대 대비 역량 키운다!

시, 12일 간부 공무원 대상으로 AI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피지컬 AI 분야 전문가 특강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한 전주시 간부급 공무원들이 AI 대전환 시대에 대비해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12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AI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고, AI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조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피지컬AI 분야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조용로 (사)제조혁신피지컬AI협회 회장이 강사로 초청돼 ‘리더를 위한 피지컬 AI’를 주제로, 피지컬 AI 기술의 개념과 최신 동향, 산업은 물론 시민 생활 전반에서의 AI 기술 활용 가능성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내용을 전달했다.

 

주요 강연 내용은 △AI 글로벌 기술 동향 및 국가전략 △피지컬 AI 핵심 기술 요소 △피지컬 AI로 변화하는 산업 구조 등이다.

 

이에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한 특강에 참석한 간부 공무원들은 AI 기술 발전이 새로운 산업 구조로 재편되고 있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정책 설계와 행정 전반에 AI를 적용할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이날 강연을 맡은 조용로 회장은 전주를 기반으로 성장한 IT기업이자 홈페이지 전문 제작 업체인 ㈜나인이즈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AI G3 강국을 위한 신기술 전략 조찬포럼’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조 회장은 지난해 11월에 출범한 (사)제조혁신피지컬AI협회 회장으로서 전북 지역의 피지컬 AI 기반 산업 혁신과 확산을 이끌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기업들의 피지컬 AI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해 전주가 피지컬 AI 산업의 중심지이자 AI 거점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피지컬 AI 생태계 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간부 공무원들이 피지컬AI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책적 공감대를 형성해 전주시가 AI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9월 전북특별자치도 및 전북대학교와 함께 ‘피지컬 AI 선도모델 수립 및 PoC(기술검증) 사업’에 참여, 피지컬 AI 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 조성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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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본격화와 배출권 할당량 축소… 수출 기업 ‘탄소 원가’ 비상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2026년 1월을 기점으로 글로벌 무역 환경과 국내 환경 규제가 동시에 강화되면서 우리 수출 기업들이 유례없는 ‘탄소 비용’ 압박에 직면했다.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본격 시행된 가운데, 국내 탄소배출권거래제(K-ETS)의 4차 계획기간이 시작되며 기업들의 무료 할당량이 대폭 축소되었기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에 따르면, 올해부터 EU로 철강, 알루미늄, 비료 등 주요 품목을 수출하는 기업들은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탄소 배출량을 의무적으로 보고하고 그에 따른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특히 EU가 가전제품과 자동차 부품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국내 주력 수출 산업 전반에 비상이 걸렸다. 사실상 '탄소가 통관의 제1조건'이 된 셈이다. 대외적인 압박뿐만 아니라 국내 내부 규제도 한층 매서워졌다. 2026년부터 시작된 K-ETS 4차 계획기간에 따라 정부는 배출권 할당 총량을 이전 차수 대비 약 22% 감축했다. 이는 기업들이 시장에서 직접 구매해야 하는 배출권 비중이 늘어남을 의미하며, 탄소 배출이 더 이상 환경적 이슈가 아닌 직접적인 ‘재무적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