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남윤정기자] 각종 사건·사고가 발생해 걱정과 불안이 팽배한 요즘 정부와 전문가들은 안전을 강조하지만, 정작 국민들은 안심하지 못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과 관련된 사건사고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최근 국내외 항공사고가 일어나 국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6일 성균관대 SSK위험커뮤니케이션연구단(송해룡 교수)과 포커스컴퍼니(대표이사 최정숙)는 국내 항공사를 대상으로 한국인의 안심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만 20세 이상의 일반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결과를 발표했다. (신뢰수준 95%에서 표본오차 ±3.10%p) ◆ 국내 항공사의 안심수준은 64.5점, 항공 수단에 대한 신뢰 부족 드러내국내 항공사의 안심지수는 100점 만점 기준 64.5점으로 나타났다. 일반항공의 경우 67.1점, 저가 항공은 61.8점으로 각각 나타나 5.3점의 차이가 났다.(▲ 저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 일반항공: 대한항공, 아시아나) 저가항공의 경우 남자(62.5점)가 여자(60.8점)보다, 50대 이상(66.1점)의 연령대에서 안심지수가 높게 나타났다.
[데일리연합 남윤정기자] 현지시간 월요일 오후 미국 플로리다의 한 피자 전문식당에 특이한 주문이 접수되었다.한 여성이 이 식당 앱을 이용해 피자를 주문하면서 인질로 잡혀 있다며 도움을 요청한 것인데 식당 측은 단골손님이 실제 위험에 처해있다고 보고 즉시 911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여성의 집으로 출동했다. 여성과 갓난아이는 탈출했지만, 집안에는 흉기를 든 여성의 남자친구가 두 아이를 붙잡고 있었지만 설득 끝에 용의자는 집 밖으로 나왔고 인질들은 무사히 풀려났다. 용의자는 여성이 피자 주문 뒤 휴대폰을 빼앗았지만, 경찰이 나타낼까지 신고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위기 상황에서 발휘된 여성의 기지와 식당 측의 신속한 대응이 끔찍한 상황을 예방했다며 미국언론들은 관련 소식을 전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남윤정기자] 앞서 가던 차량이 끼어들었단 이유로 보복운전을 한 외제 차 운전자가 입건됐다. 전남 순천에서 여수까지 무려 24km를 쫓아간 뒤에 상대방 회사까지 찾아가 행패를 부렸다. 터널 안에서 우회전 차량의 끼어들기에 앙심을 품은 31살 류 모 씨는 이곳에서부터 24km를 쫓아가며 보복운전을 하기 시작했는데 보복 운전은 전남 순천에서 여수까지 이어졌다. 외제 차에 탄 일행은 앞서 가던 승용차가 회사 안으로 들어가자 경비원들과 실랑이도 벌였으며 회사 동료의 신고 뒤에야 보복 운전이 끝났다. 나상대 / 전남 순천경찰서 생활범죄수사팀 " 보복운전은 실제 교통사고가 나지 않았더라도 대형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범죄 행위입니다. 저희 경찰에서는 보복운전에 대해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엄단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사고가 나지 않더라도 보복 운전을 단속한다는 방침에 따라 외제 차 탑승자 3명을 입건했다고 전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남윤정기자] '가짜 백수오' 논란과 관련, 백수오를 구입·복용했던 소비자들이 법적 대응에 나서는데 시민단체도 소송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백수오 환불에 대한 법률 상담과 단체소송 준비 카페들이 잇따라 개설됐으며 이런 카페들엔 한국소비자원과 홈쇼핑 업체 6곳이 환불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연 지난 4일과 5일 피해 사례에 대한 게시물이 집중적으로 올라왔다. 이들은 백수오 제품을 대량 판매해온 홈쇼핑 업체들이 환불 요구에 미온적인 데 대해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들이 개봉 여부나 구입 시점에 관계없이 환불해주기로 한 것과는 달리 '배송받은 지 30일 이내에 개봉하지 않은 경우'에만 보상해준다는 홈쇼핑의 태도는 고객만 피해보게 하는 조치라며 반발하고 있는데 일부 소비자는 그동안 백수오 제품을 복용하면서 속쓰림·소화불량 등 부작용을 겪었다며 의료기관에서 혈액검사 등을 받은 뒤 피해보상을 위한 소송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소비자의 집단행동이 가시화함에 따라 소비자 단체도 소송 지원 검토에 나섰다. 제조물 책임법과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한 소
[데일리연합 남윤정기자] 늦은 밤 유흥가로 앳된 가출 청소년들이 하나둘 모여드느데 가출팸, 그러니까 가출청소년들이 방을 하나 구해서 한 데 모여 사는 모임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렇게라도 잘 곳을 구하지 못하면 노숙을 해야 한다. 하룻밤 잘 곳 마련할 돈조차 떨어지면 범죄의 유혹에 빠지기 십상인데 이렇게 위태로운 거리 생활에도 집으로는 돌아가지 않겠다는 아이들은 10만 명가량으로 추산된다. 이 아이들에게 당장 필요한 건 울타리를 제공해 자립을 돕는 일인데 버스로 만든 이동형 쉼터는 가출청소년을 먼저 찾아 나서서 지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과적적이다. 하지만 가출청소년 긴급 구호와 취업 같은 자립을 돕는 법안이 지난 18대 국회부터 발의됐지만 아직까지 통과되지 못하고 있다.지역아동센터 교사의 지원으로 어엿한 대학생이 돼 지금은 가출청소년을 돕고 있지만 집에 돌아갈 수 없는 처지를 이해해 주고 건실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해마다 늘고 있는 가출청소년에게 필요한 사회적 배려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남윤정기자] 뜨거운 햇살이 부담스러운 계절이 왔다. 바로 자외선 때문인데 기온이 올라가면서 옷의 소매길이가 짧아지고 야외 활동은 많아지다 보니 더욱 더 철저한 방어가 필요하다. 자외선이 피부노화와 피부암까지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이 많이 알려지면서 남녀노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사람도 많아졌지만 여전히 복잡하게 느껴지는 차단제 표시와 다양한 제품 유형들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오히려 힘들게 하기도 하다. 그래서 어떤 제품을 선택하고 또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중앙대학교 피부과 김범준, 최선영 교수의 자문을 얻어 취재하고 실험을 진행했다. 자외선차단제 겉에 표시되는 정보 표시는 두 가지인데 바로 자외선B 차단 정도를 표시하는 SPF지수와 자외선A 차단 정도를 나타내는 PA이다. 참고로 자외선 B는 주로 일광화상을, 자외선A는 색소 침착을 일으킨다. SPF 숫자는 [차단제를 발랐을 때 피부가 붉어지기 시작하는 자외선의 양]을 [차단제를 안 발랐을 때 피부가 붉어지기 시작하는 자외선의 양]으로 나눈 것인데 예를 들어 SPF15 제품을 발랐다면 아무 것도 안 발랐을 때 보다 15배의 자외선이 내리쬐어야 피부가 붉어진다는 뜻이다. SPF 지수가 얼마이면
[데일리연합 남윤정기자] 지난달 22일 억류된 주원문 씨는 13일 만에 미국 CNN과의 인터뷰에 등장했는데 긴장하거나 불안해하는 표정은 없었으며 주 씨는 남북 관계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해 입북했다고 말했다. 주 씨는 중국 단둥에서 압록강을 건너 입북해 철책선을 넘어 이동하다 체포됐고 자신도 체포되길 원했다고 말했는데 외부와 통화는 안 되지만 억류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다고 강조했다. CNN은 주 씨가 뉴욕대를 휴학하고 구직에 실패한 뒤 입북했다며, 북한 당국에 인터뷰를 요청해 어젯밤(4일) 성사됐다고 전했는데 북한은 최근 외국 언론에 비무장 지대와 판문점을 보여주고, 적극적인 체제 홍보에 나서고 있다. 유엔에서 인권문제가 잇따라 제기되자 북한의 인권상황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남윤정기자] 현지 시간 지난 일요일 저녁, 무함마드 풍자만화 전시회 주차장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에 경찰은 서른 살 엘턴 심프슨 등 용의자 2명을 현장에서 사살했다. 사건 발생 이틀 만에 IS는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이번 사건이 자기들 소행이라고 주장했는데 IS가 서방에 대한 테러 공격을 선동해 오고 있지만, 미국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배후라고 주장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이번 테러가 자기 소행이라는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편 FBI는 숨진 용의자 심프슨이 범행 전 트위터에 '알라가 우리를 이슬람 전사로 받아들일 것'이라는 글을 남긴 점 등으로 미뤄, IS와 연계된 자생적 테러 가능성에 대해 수사를 벌여 왔다. IS는 앞으로 더 많은 공격을 하겠다고 공언해 추가 테러 가능성에 대한 미국 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남윤정기자] 홍준표 경남지사에게 1억 원을 전달한 인물로 지목된 윤 모 전 경남기업 부사장은 "국회에서 홍 지사에게 직접 돈을 건넸다"고 검찰에 진술했다. 윤 전 부사장은 이어 당시 동석했던 인사로 홍 지사의 측근인 나 모 보좌관을 지목하고 나 씨가 돈이 든 쇼핑백을 들고 갔다고도 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검찰은 국회로 태워다 줬다는 윤 전 부사장의 아내도 불러 금품 로비 정황을 뒷받침하는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어제 나 씨를 소환해 윤 전 부사장의 말대로 돈을 전달받았는지 집중적으로 캐물었는데 나 씨는 검찰에서 홍 지사에게 1억 원을 받은 적이 없고 당연히 경선자금으로 쓰지도 않았다고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에 따르면 또 지난 2011년 홍 지사의 경선 캠프에서 일했던 강 모 비서관도 함께 소환 조사했다고 전했다.홍 지사도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검찰 소환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남윤정기자] 30대 공기업 중 지난해 신입사원 초임이 가장 높은 곳은 인천국제공항공사(4027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30개 공기업(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제외)의 2014년 경영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인천국제공항공사 신입사원 초임이 4027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4000만원 이상을 지급한 기업인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 ▲한국마사회(3778만원) ▲한국가스공사(3746만원) ▲한국감정원(3684만원) ▲ 울산항만공사(3676만원) ▲대한주택보증주식회사(3597만원) ▲한국남동발전(3469만원) ▲한국동서발전(3467만원) ▲한국수력원자력(3443만원) ▲한국조폐공사(3397만원)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30개 공기업의 2014년 신입사원 초임은 평균 3235만원으로 2013년(평균 3135만원)보다 평균 3.2% 인상됐다. 전년대비 초임이 인상된 기업은 22개사로 73.3%였고 동결은 3개사(10%), 삭감은 5개사(16.7%)였다. 임금 상승률이 가장 높은 기업
[데일리연합 남윤정기자] 가수 보아(BoA)의 정규 8집이 공개된다. 보아의 정규 8집 '후 아 유(Who Are You)'는 오는 6일 자정 선공개되며, 이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와 에스엠타운(SMTOWN)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도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Who Are You' 뮤직비디오는 남녀가 소개팅을 통해 만나기까지의 설렘을 담은 가사인 만큼 드라마 타이즈로 제작됐으며, 그룹 엑소(EXO) 멤버 세훈이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해 보아를 지원 사격했다. 보아의 자작곡 'Who Are You'는 그루브한 기타와 베이스 연주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댄스 팝 곡으로, 다이나믹 듀오 멤버 개코가 랩 피처링에 참여해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다. 보아가 오랜만에 본격 국내 활동에 돌입하는 만큼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보아의 정규 8집 전곡 음원은 오는 12일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남윤정기자] 밤마다 숙면을 취하지 못해 업무 중 졸음에 시달리는 사람에게는 빵과 같은 밀가루 음식보다는 흰 쌀밥을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흰 쌀밥을 먹은 사람이 밀가루 음식을 먹은 사람보다 더 숙면을 취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또 빵이나 국수 섭취량과 숙면은 아무런 연관이 없었다. 일본 이시카와현의 가나자와 의과대학에서 발표된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흰 쌀밥이 숙면에 효과적인 이유에 대해 통밀빵보다 혈당지수(GI, Glycemic index)가 높아 탄수화물 성분이 당(Sugar, 糖)으로 더 빨리 분해되어 혈관으로 흡수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했다.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은 트립토판(tryptophan)이라 불리는 단백질 수치를 더 빨리 증가시키며, 증가한 트립토판이 수면을 촉진하는 성분인 세로토닌을 두뇌에서 분비하게 한다. 세로토닌은 기분을 조절할 뿐 아니라 식욕, 수면 등의 기능에 관여한다. 세로토닌이 모자라면 우울증, 불안증이 생긴다. 한편 혈당지수가 높은 식품으로는 감자, 흰 쌀밥, 콘플레이크 등이 있으며,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에는 현미밥, 통밀빵, 닭고기,
[데일리연합 남윤정기자] 탈모가 남성들만의 고민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 탈모환자가 48.1%로, 남성 탈모환자 비율인 51.9%와 비슷한 수치였고, 20~30대의 탈모 환자 비율이 38%에 이르러 젊은 여성들의 탈모가 심각함을 알 수 있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황사와 미세먼지가 두피의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해 모발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두피관리를 잘못 받을 경우 탈모의 부위나 그 정도가 심해지는 사례를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두피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관리를 해주는 전문 클리닉을 찾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있다. 이에 손상된 두피의 유해물질 등의 독성제거 등을 통하여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방향으로 두피 관리를 하고 있는 클리닉이 고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WT 메소드 사당점은 체계적인 진단과 탈모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치료를 돕고 있다. 국내 최초로 독일과학 시스템을 두피탈모관리에 접목시켜 국내에 최초로 도입해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고객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설계하여 1:1 맞춤케어를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의 만족도 매우 높다. 또한 10여년간 20만명의
[데일리연합 남윤정기자] 아시아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퍼펙팅쿠션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화중왕(花中王ㆍ꽃 중의 왕)'이라 불리는 5월의 꽃 '모란'을 현대적 감각과 전통채색화 기법으로 표현했다. 예로부터 모란은 풍요로운 아름다움과 고귀한 위엄을 갖춰 수많은 꽃 중에도 가장 뛰어나다고 해 '백화왕(百花王)' 등으로 불렸다. 또한 모란은 하늘에서 내려진 듯한 향기를 지닌 제일의 미인이라는 뜻 '천향국색(天香國色)'으로도 불리며, 최고 미인의 상징으로서 왕실에서부터 일반 민간인까지 모두가 흠모하는 꽃 중의 꽃으로 자리매김했다. 설화수는 여성들의 피부가 모란처럼 기품 있고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과 그동안 설화수 퍼펙팅쿠션을 아껴준 전 세계 여성들에게 전하는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 전통채색화 전문 강은명 작가와 협업을 통해 한국 민화 속 모란을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시켜 화장품에 예술적 가치와 모란의 가치를 더했다. 퍼펙팅쿠션 리미티드 에디션은 활짝 피어나는 모란처럼 기품 있고 윤기 있는 피부를 선사하며, 살구씨에서 찾은 행인한방보습 성분이 탄력 있고 윤기가 감도는 건
[데일리연합 남윤정기자] 차(茶) 브랜드 '오설록(osulloc)'은 5월 감사의 달을 맞이해 '땡큐(Thank you)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고맙다는 말 대신 따뜻한 마음 한 잔'을 주제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향긋한 차와 함께 전한다는 의미로 기획됐다. 선물세트는 부모님, 스승에게 선물하기 좋은 명차 프리미엄 티 세트부터 친구나 연인에게 선물하는 젊고 로맨틱한 블렌딩 티까지 기념일 유형에 따라 선물을 고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모님을 위한 선물 세트로는 어린 차 싹의 형상과 다로의 향기로움을 간직한 명차 '오설록 일로향', 어린 찻잎을 담아 수색이 고운 명차 '오설록 옥로' 등 8가지 순수차와 블렌딩 티 세트, 오설록의 프리미엄 순수차 4종(세작, 삼다연, 한라조릿대, 제주황금가지)을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담은 '오설록 제주 명차 모음 세트' 등이 있다. 스승의 날을 위한 선물로는 '오설록 환절기 목 보호 세트(도라지차, 국화차, 구강청결제)'와 '오설록 손발 따뜻 세트(도라지차, 삼다연)', '목에 좋은 세트(도라지차, 감잎차)' 등을 마련했다. 성년의 날을 맞은 친구ㆍ연인에게는 사랑스러운 패키지와 향긋한 풍미가 특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