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남구는 2일 인·허가 등 민원업무 담당주무관을 대상으로 ‘민원업무감사 사례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3년간 반복적으로 지적된 감사사례를 분석해 민원처리 절차 등 기본사항을 점검함으로써 관리자의 지도·감독 역할을 강화하고, 나아가 실무자의 업무 역량 제고로 대민 신뢰도 확보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민원서류 접수와 처리 절차 등과 같은 기본사항과 반복적으로 지적된 주요 감사사례와 국민신문고 등 고충민원 처리 사례·대응방법 등에 관한 사항으로 감사관이 진행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처리의 기본 원칙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반복적인 오류를 예방해 대민 행정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민원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25년 1월 3일 시행된 해양재난구조대법과 관련해 울산해양재난구조대 위촉식을 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산해양재난구조대 위촉식은 울산 동구 소재의 해양재난구조대 사무실에서 안철준 울산해양경찰서장을 포함해 경찰관 및 울산해양재난구조대원 약 300여명을 대표하여 구춘근 대장 등 간부급 대원 9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해양재난구조대원(기존 민간해양구조대원)은 최근 5년(’20~’24년) 7,491명에서 11,312명으로 약 1.5배 이상 증가했고, 해양 조난사고에서 이들 민간 구조세력에 의한 구조율이 약 20%에 달하고 있어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는 해양 사고사례 공유를 통한 간담회를 진행하여, 해양사고 발생 시 해양재난구조대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기타 협력관계 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을 청취했으며, 안철준 울산해양경찰서장은 “해양재난구조대 출범으로 대원 스스로가 조직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며 구조 활동 참여에 대한 동기부여와 책임감이 생겨 안전한 바다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한국동서발전 임원진이 2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권명호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에 산불 피해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 계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명호 사장은 “이번 성금이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울주군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져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중구가 4월 2일 오후 3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중구 청소년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 중구 청소년육성위원회는 위원장인 김영길 중구청장과 중구의회 의원, 대학교수, 경찰, 청소년 교육·복지 기관 관계자 등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5년 청소년사업 시행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해당 계획은 ‘참여와 소통으로 미래를 여는 청소년, 중구의 자랑’이라는 미래상(비전) 아래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청소년 활동 활성화 △정보 자료(데이터) 활용 청소년 지원망 구축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 및 보호 확대 △청소년 참여·권리 보장 강화 등 4대 중점 과제, 32개 세부 과제로 구성돼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그려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활동 및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권익 증진 및 건전한 사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울산 남구는 가장 시급한 민생 경제살리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민생경제 활성화로 경제도시 남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2일 밝혔다. 남구는 민생경제 활력이 살아나는 경제도시 남구 조성과 소상공인 밀착 지원을 비롯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5대 정책 분야에 총 18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 전통시장 지원 ▲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 창업과 취업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 ▲ 신재생에너지사업 추진 ▲ 농·수·축산 사업 추진으로 정하고 6개 단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가장 먼저, 민생경제의 버팀목인 남구 관내 8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민생경제 활력 회복과 자생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조성 사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화를 통한 전통시장 자생력 강화 남구는 지역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을 위해 8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신정상가시장과 울산번개시장을 대상으로 재래시장 본연의 기능에 상품 고도화와 고객을 유치할 다양한 콘텐츠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 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동구는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여 4월 2일 오전 9시 30분 동구청 옆 연못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동구자율방재단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 양수기 가동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극한 강우로 저지대 침수피해 발생 시 행정복지센터 재난담당자와 자율방재단원 기동반이 협업하여 피해에 대처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했다. 동구는 예측할 수 없는 풍수해에 대비하여 수방 자재를 점검하고 차수판 설치를 지원하는 등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재난·재해는 불시에 발생하는 만큼 평소 예찰과 준비 태세가 중요하다”며 “이번 양수기 가동훈련을 재난 대응능력과 민관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로 삼아 재해 없는 한해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중구와 사단법인 꿈빛소금이 4월 2일 오전 10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중구청소년센터 운영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성기창 사단법인 꿈빛소금 대표, 이죽련 중구청소년센터장 등 6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앞서 2월 24일부터 3월 14일까지 중구청소년센터 운영 기관을 공개 모집했다. 이어서 대학교수와 청소년·복지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중구청소년센터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현재 중구청소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사단법인 꿈빛소금을 운영 기관으로 결정했다. 위탁 운영 기간은 2025년 4월 29일부터 2028년 4월 28일까지 3년이다. 사단법인 꿈빛소금은 동물 매개치료를 통한 사회공헌활동, 청소년 진로 교육 운영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 문화예술 및 취미활동 지원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 △청소년 자치기구 운영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청소년들의 자기개발 및 자립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하는 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정연태 ㈜화신환경 대표가 4월 2일 오후 2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정연태 ㈜화신환경 대표 등 7명이 참석했다. 정연태 ㈜화신환경 대표는 앞서 지난 2월 26일 중구에 이웃돕기 후원금을 5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중구청 직원의 소개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알게 됐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올해부터 연간 기부금 한도가 기존 5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상향됐다. 기부자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기부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가까운 NH농협은행을 방문해서 하면 된다. 정연태 ㈜화신환경 대표는 “지역에 도움을 전하고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좋은 제도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중구와 울산우체국이 4월 2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희망 담아 전하는 복지 등기 우편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희망 담아 전하는 복지 등기 우편 서비스’는 집배원이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가구에 각종 복지 사업 정보가 담긴 등기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대상 가구의 생활 실태 등을 살피고 구청에 알려주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단전 및 단수, 공공요금 장기 체납 등 위기상황이 의심되는 가구 800세대를 선정해 울산우체국에 복지 등기 우편물 발송을 의뢰할 예정이다. 울산우체국은 등기 우편료의 절반을 부담하고 집배원을 통해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대상 가구의 건강 및 위생 상태, 주거환경, 경제적 상황 등을 조사해 구청에 결과를 회신할 방침이다. 중구는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해당 가구를 방문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공공·민간 자원 등을 연계해 도움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지난 2019년 울산우체국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기관 협약’을 맺고 위기가구 신고 등 복지사각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중구가 직원들이 십시일반 기부한 월급 끝전 모금액 900만 원을 활용해 다양한 맞춤형 지역복지사업을 추진한다. 중구는 앞서 3월 10일부터 3월 21일까지 월급 끝전 모금액 활용을 위한 직원 생각(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했다. 이어서 총 16건의 제안 가운데 △보호 청소년 자립 지원 프로그램 운영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 신분증 발급 지원 △시각장애인을 위한 목공 프로그램 운영 등 세 건을 최종 선정했다. 중구는 ‘보호청소년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소년법에 따라 보호처분을 받은 청소년에게 체육(헬스), 학업(영어·검정고시 준비), 자립(컴퓨터 자격증 취득) 관련 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 신분증 발급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신분증을 발급하지 못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증명사진 촬영 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시각장애인 목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각장애인에게 친환경 목재를 활용한 도마·원목 장식 제작 교육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희영이엔지 김병진 대표가 2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에 산불 피해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 계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병진 대표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나눔문화 확산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있기에 큰 도움이 되고 지역에 온정이 더해지고 있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주청년회의소가 2일 언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제106주년 기념 언양 4.2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19년 4월 2일 언양 장터에서 울산 지역 최초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을 기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독립유공자 유족, 지역주민, 학생 등 500여명이 행사에 참석해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 기념식에서는 독립운동에 헌신한 순국선열을 기리는 묵념이 진행됐으며, 이어 4.2만세운동을 재현한 연극 공연이 펼쳐져 당시 만세운동의 뜨거운 함성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언양 시가지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시가행진을 진행했다.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안중근 의사 포일아트, 독립운동가에게 편지쓰기 등 체험부스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순걸 군수는 “언양 4.2만세운동은 울산 지역에서 처음으로 울려 퍼진 독립의 외침이었다”며 “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범 국가적 심각성으로 인식되고 있는 지역불균형 현상을 초래한 사회적 난제를 고등교육 개혁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정부방침에 따라 지난해부터 밑그림을 그려온 라이즈(RISE)가 올해부터 지방에서도 본격 추진된다. 교육부 대학 재정지원 사업의 일부 권한을 지자체에 이양해 지역발전과 연계한 대학 지원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상생을 도모하는 제도. 울산시는 4월 2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라이즈(RISE)사업의 첫 출발을 알리는 ‘2025년 울산광역시 라이즈(RISE) 위원회 및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울산시 라이즈(RISE) 위원회는 울산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주도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교육·경제·산업계 및 유관기관 등 각계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는 공동위원장인 김두겸 울산시장,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의 라이즈(RISE) 추진 상황 보고와 사업 수행대학의 이상(비전) 및 사업계획 발표 등으로 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울산 중구가 ‘우정선경상가 골목형상점가’를 중구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고, 4월 1일 오후 4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골목형상점가 지정서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정영기 우정선경상가 골목형상점가 회장 등 6명이 참석했다. 울산 중구 우정동 우정선경1차아파트 상가 건물에 위치한 우정선경상가 골목형상점가는 토지 면적 666.96㎡로, 슈퍼와 식당, 학원 등 23개의 점포로 구성돼 있다. 중구는 토지 면적 2,000㎡ 이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밀집된 구역의 상인 조직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골목형 상점가를 지정한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시장경영패키지 사업 △시설현대화 사업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 등 다양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공모사업에 신청해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이용률이 급증하고 있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다. 중구는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1월 ‘울산광역시 중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남구는 1일 태화강역에서 장생포 방면으로 가는 여천 메타세쿼이아길 도로변(여천동 498-4 ~ 482-5, 길이 365m)에 진달래 묘목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자연보호남구협의회 회원 100여 명과 남구청 공무원 등 130여 명이 참여해 진달래 묘목 1,600그루를 심었다. 봄의 전령인 진달래 묘목을 여천 메타세쿼이아길 일대 경사면에 심어 구민들에게 쾌적함을 제공하고, 탄소중립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자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5개년 계획으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남구는 올해 사업을 시작으로 매년 진달래 식재 구간을 확대하면서 이 일대를 진달래 군락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진달래 묘목은 탄소함량비가 높아 탄소중립 실현에도 효과적인 식물로 알려져 있어 이번 행사는 지역 환경 보호와 미관 향상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메타세쿼이아길은 2028년 개최 예정인 울산국제정원박람회장(삼산·여천매립장)과 연접하고, 울산 남구 대표 관광지인 고래문화특구가 위치한 장생포 진입로에 위치하고 있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