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중구가 2025년 새해를 맞아 1월 9일부터 1월 16일까지 12개 동(洞)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동(洞) 신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 2025년 동(洞) 신년 업무보고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내 기관·단체장, 통장, 지역 주민 등 동별로 80여 명이 참석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9일 다운동·태화동·우정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주민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동별 2025년 주요 업무와 지역 현안 등을 살펴보고, 올해 구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다운2지구 개발 관련 교통 대책 마련 △태화시장 불법주정차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 등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오는 1월 10일에는 병영1동·병영2동·약사동, 1월 13일에는 중앙동·성안동·복산동, 1월 14일에는 학성동, 1월 16일에는 반구1동·반구2동에서 동(洞) 신년 업무보고회가 열린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가축질병 예찰과 원활한 가축방역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내 개업 수의사 9명을 올해 공수의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공수의는 주요 가축질병 발생 시 발생지역 살처분과 긴급 동원 등 업무를 1년간 수행한다. 가축질병 예찰, 예방 백신접종, 채혈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펼친다. 울주군은 자체 공고와 심사를 거쳐 공수의를 모집했으며, 공수의사의 책임감을 높여 축산농가의 불편을 해소하고 원활한 가축 방역활동이 이뤄지도록 업무평가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순걸 군수는 “가축방역은 축산농가는 물론, 울주군민의 건강 및 안전과도 직결된다”며 “청정 울주를 위해 방역 최일선에서 가축질병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9일 범국가적 저출산 대응 움직임에 기여하고자 신생아 수면조끼 70개를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미혼·한부모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와 영유아 보호를 위해 직원들이 직접 손바느질로 신생아 수면조끼를 제작하는 핸즈온(Hands-On) 봉사활동을 발굴했으며, 지난달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3주간 총 70개의 수면조끼를 완성했다. 공단은 신생아 체온 조절과 숙면 유도, 배앓이 방지용으로 활용 가능한 수면조끼 70개를 (사)더함께새희망, 울산 내 모자보호시설 2개소에 전달하여 지역사회 양육지원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최인식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범국가적으로 저출산 대응 노력과 양육 사각지대 지원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라며, “저출산 문제 해결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하며 양육하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동구가 2024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주민 모두가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새해부터 안전 분야 정책을 집중 추진한다. 9일 동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전국 228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동구는 상위 15% 이내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25년 자연재해 발생 시에 피해복구비로 국고 추가 지원 성과급(2%)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동구는 총 3개 분야 33개(위험 요인 13개, 재난관리 15개, 시설관리 5개) 지표에 대해 한 해 동안의 실적을 토대로 이뤄진 이번 평가에서, 풍수해를 대비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서 주민 대피 훈련을 하고, 꾸준히 재난 예·경보 시설을 정비해 좋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구민 안전을 위해 상시 현장대응반을 운영한 점도 재해 예방과 대응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에 따라 동구는 앞으로 지역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한 안전 관련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동구는 지난해 9월부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울산 남구는 ‘2025년 청년인턴 일자리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2025년 청년인턴 일자리지원사업’은 청년들에게 지역의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게는 청년 구인난 해소를 통해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로 남구에 사업장이 있는 중소기업은 참여 가능하고, 2~3월 중 서류심사·현장실사,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5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구인구직사이트 등을 통해 남구에 주민등록된 19세~39세 청년을 채용할 수 있으며, 채용이 완료된 기업은 최대 6개월 동안 월 급여의 80%(최대 160만원)를 지원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남구 일자리청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청년에게 일 경험과 양질의 일자리 제공으로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 중소기업에는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어 청년과 기업이 함께 상생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시는 1월 9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울산시 최초로 연두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의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꿈의 도시 울산, 울산에는 울산 사람들이 있다’를 시정 목표로 ▲일자리가 넘치는 경제활력도시 ▲다채로운 문화와 자연이 있는 유(U)잼도시 ▲시민의 삶이 풍요로운 정주도시 등 총 3대 시정 운영 방향이 제시된다. 울산시는 이날 제시된 3대 시정 운영 방향에 따라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준비 본격화 등 17대 주요 정책과제를 발표하고 울산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산업과 문화, 시민 생활이 모두 조화로운 ‘꿈의 도시 울산’을 만들겠다”라며, “2025년에도 올바른 방향으로 모든 시정 역량을 모아 흔들림 없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이날 연두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1월 13일부터 22일까지 경제산업, 문화관광, 환경녹지 등 총 7개 분야별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중구가 1월 8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비상임이사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비상임이사로 새롭게 임명된 김혜경 전(前) 중구청 행정자치국장과 손덕화 중구체육회 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앞서 지난해 11월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임원 공개모집을 시행했다. 이어서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를 거쳐 후보자를 중구에 추천했고, 김영길 중구청장은 검토 후 비상임이사로 최종 임명했다. 비상임이사는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이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공단 업무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임기는 2025년 1월 14일부터 2028년 1월 13일까지 3년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모범적인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동구는 1월 7일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10시 화정동행정복지센터에서 친환경 유용 미생물(EM) 발효액을 동구 주민들에게 무료로 보급한다. EM 배양액은 유익한 유산균, 광합성균 등 미생물을 조합·배양한 것으로 설거지, 세탁, 청소 등 실생활에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악취 제거, 수질 정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구는 지난해 3월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1인당 2리터 씩, 매주 500L의 유용 미생물 배양액을 선착순으로 보급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동구는 올해에는 배양액 복합기 1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복합기 추가 설치 장소는 주민들의 선호도 등을 고려하여 추후 선정할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주민들께서 주방, 화장실 청소 등 생활 속에서 유용미생물 배양액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55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 실태를 평가한다. 사전적 정보공개, 원문정보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의 5개 분야 11개 지표에 대해 정량·정성 평가를 진행한다. 울주군은 이번 평가에서 기초지자체-군 유형 평균 85.96점 보다 높은 91.8점을 획득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2023년도 ‘보통’ 등급에서 21.6점이 올라 2개 등급 상승했다. 특히 평가항목 11개 지표 중 사전정보공표 등록건수, 원문정보 충실성,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고객수요분석 등 4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민의 알권리 보장과 선제적인 정보공개 추진으로 군민의 정보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수요자 중심의 정보공개 제도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농업분야 예산 558억원을 투입해 분야별 주요사업 확대 시행 및 신규 농정시책을 중점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울주군은 농업인이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희망찬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올해 다양한 농정시책을 추진하고 농촌 소멸 등 문제에 대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농가 소득 안정 259억원 △미래농업 육성 21억원 △농업 경쟁력 강화 106억원 △농업기반시설확충 172억원을 확보해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먼저 고령농가 벼 육묘 지원 대상자의 연령을 기존 62세 이상에서 60세 이상으로 낮춰 지원을 확대한다. 농촌지역 고령화로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벼 재배 농업인에게 벼 육묘상자(1상자당 정액지원 3천원)를 지원할 계획이다.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토양 환경 개선을 통한 지속 가능한 농업 구현을 위해 유기질비료 지원도 전국 평균 신청량의 80%까지 확대한다. 기존 전국 평균 신청량의 63%까지 지원하던 유기질비료 지원을 전국 평균 신청량의 80%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중구가 2025년 새해를 맞아 1월 7일 오후 2시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2025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두겸 울산시장, 김종섭 울산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언론사 대표,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중구여성합창단과 중구소년소녀합창단, 중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서 주민 새해 소망 영상 시청, 신년 인사, 상견례, 구정 미래상(비전) 제시 공연(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이날 중구는 2025년 역점 추진 과제로 △더 높이는 지역가치, 도시성장 기반 확보! △더 즐기고,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더 누리는 따뜻한 교육·복지 실현! △더 존중받는 구민중심 친환경 안전도시 조성! △더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 5가지를 제시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금까지의 노력과 성과를 발판 삼아 새해에는 미래를 향한 도약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행복을 최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울산 중구가 행안부의 ‘지역경제회복 추진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앞서 전국의 광역·기초자치단체 99개의 지역경제회복 시책 264건을 검토해 우수 자치단체 7곳을 선정했다. 중구는 ‘성남동 눈꽃축제’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관광객 유입 확대를 이끈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성남동 눈꽃축제’는 눈이 잘 내리지 않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원도심 일대에 인공 눈을 뿌려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다. 지난 2023년 제17회 성남동 눈꽃축제 기간 일평균 성남동 원도심 방문객 소비 금액은 3억 1,700만 원으로, 축제 기간을 제외한 해당 월 일평균 1억 4,200만 원 대비 1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2024년 12월 24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진행된 제18회 성남동 눈꽃축제의 경우, 12월 24일과 25일 중구 젊음의거리 방문객은 5만 5,042명으로 2023년도 같은 기간 3만 3,183명에 비해 66% 증가했다. &n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북구가 울산의 다른 지역보다 안전한 지역으로 평가받았다. 7일 북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자연재해안전도' 진단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고,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도 '안전지수 양호지역'으로 선정되며 안전한 도시임을 입증했다. 특히 북구는 자연재해안전도 진단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으며 재난 및 시설관리가 잘된 지역으로 평가받았다. 자연재해안전도는 ▲위험요인(재해발생빈도·피해규모·취약요인 등) ▲재난관리(재난 예·경보 시스템 구축, 풍수해보험 활성화 실적 등) ▲시설관리(재해예방사업 추진, 우기 대비 취약시설 점검·정비 실적 등) 등 3개 분야 33개 지표에 대한 검증을 거쳐 5개 등급(A-E등급)으로 안전도를 진단하는데, A등급은 전국 상위 15% 이내 지자체에 주어진다. 북구는 자연재해안전도 A등급 획득으로 향후 풍수해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 발생 시 피해복구비 국고 추가지원 인센티브(2%)를 받게 됐다. 북구는 또 '지역안전지수' 3개 분야에서 1등급을 받으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해 고향사랑기부 모금액 4억5천100만원을 달성해 목표액 2억2천만원을 205% 초과했다고 7일 밝혔다. 울주군은 2023년에 이어 지난해도 울산 지자체 중 최고 모금액을 달성하면서 2년 연속 모금액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기부내역을 보면 기부자 3천683명이 총 4억5천100만원을 기부했다. 시행 첫해인 2023년 기부금 2억6천600만원 대비 1억8천500만원 증가했다. 10만원 이하 기부는 3천621명에 3억5천500만원으로 79%를 차지했으며, 100만원 이상 기부는 42명에 9천만원으로 20%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울산(남구, 중구), 서울, 경기, 경남, 부산 거주자 순으로 기부자가 많았다. 기부자가 선호하는 답례품은 한우 및 언양식 석쇠불고기, 참기름, 복순도가, 보배, 황우쌀, 김치, 배빵 순으로 나타났다. 울주군은 이날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준 기부자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자 군청 입구 전광판에 감사 영상을 게시했다. 이순걸 군수는 “전국 각지에서 보내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동구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1월 6일부터 1월 10일까지 9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주민과 소통 및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1월 6일 남목3동 행정복지센터와 남목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동 기관 단체장, 지역 주민 등 동별로 30~40여 명이 참석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었다. 동구는 새해 주요 정책과 비전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청취했으며, 이날 주민들이 제시한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동구는 이날 남목3동, 남목2동을 시작으로 ▲ 1월 7일 남목1동, 전하2동 ▲ 1월 8일 전하1동, 대송동 ▲ 1월 9일 화정동, 일산동 ▲ 1월 10일 방어동의 순서로 주민 만남 행사를 할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의 다양한 분들과 서로 덕담도 나누고 여러 생각과 의견을 공유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현장에서 수렴된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