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세종교육원에서 영양교사와 영양사 156명을 대상으로 ‘2024년 영양교사 및 영양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급식 운영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실제 사례를 적용한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및 위생안전 관리 방법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을 활용한 식단작성 및 식생활 교육 ▲학교급식 발전 연구회 우수사례 공유 ▲2024년도 급식 기본 운영 계획 안내 등이다. 특히,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을 활용한 식단작성과 식생활 교육으로 급별 학생들에게 맞춤형 식생활 교육 제공을 위한 토대 마련은 물론 식생활 교육관의 효과적인 업무 진행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영양교사, 영양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학교 급식 운영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023년 11월 ‘깔깔깔 세종급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16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행복한사람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의 체계적인 자립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행복한사람들’은 중증장애인들이 직업상담 및 평가를 통해 적합한 직업훈련을 제공해 이들이 일반적인 고용현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 대표와 관계자, 취업회원 등 6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에 이어 관내 장애인의 자립 지원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등록회원의 취업 지원, 작업교육·프로그램, 정신건강 상담, 정신건강 증진 사업, 취업환경조성 사업 등을 지원한다. 김온유 행복한사람들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이 일터를 직접 체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직업이나 직종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장애인이 꾸준한 경제활동을 통해 자립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관내 거주 장애인에 대한 직업 교육과 고용 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9일부터 내달 8일까지 ‘2024년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 상반기 교육 신청을 받는다. 시민안전교실은 안전취약계층, 시민 등의 안전사고 대처능력을 강화하고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 교육은 오는 4월 15일부터 시작하며 안전교육 전문강사가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단체 등을 직접 방문해 생애주기별 6대 안전분야를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생애주기별 6대 안전분야는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 ▲사회기반 체계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이다. 특히 올해는 최근 급속 확산 중인 마약과 관련해 중독 등 예방·근절교육과 함께 온라인 사기 등 신종 범죄 유형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교육 및 청소년 자살예방 등에 관한 안전교육도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해의 경우 관내 기관·단체 596곳을 대상으로 총 659회 교육을 진행했고 총 1만 7,254명이 참여했다.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만족’ 응답이 94%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교육청에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전 세계 12개국에서 모인 외국인들이 세종시의 세계화를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16일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제3기 글로벌 홍보단 세종프렌즈(Sejong Friends), 제3기 글로벌리더, 제2기 외국어지원단의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세종프렌즈와 외국어지원단 간 정책 공유를 위한 소통 간담회, 명상·다도체험 등이 마련돼 각 국가의 정책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세종프렌즈는 국내 거주 또는 체류하는 외국인 중 세종시에 관심이 많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이 활발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2021년부터 운영 중인 홍보단이다. 올해는 인도, 필리핀, 페루 등 세계 12개국 출신 14명의 외국인으로 운영한다. 이들은 1년 동안 매월 세종시의 주요 정책과 관광명소를 직접 체험하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중 1곳에 콘텐츠를 제작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세종시를 전 세계에 홍보하게 된다. 시는 도시통합정보센터 견학, 이응다리 자율주행 순찰로봇 ‘스팟’ 체험, 낙화축제·세종축제 등 시 주관 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5일에 진로교육원 대강당에서 초・중・고・특수학교 보건교사 140명을 대상으로 ‘2024 보건교육 주요업무 연수’를 개최했다. 먼저, 충남대학교 간호대학 강문희 교수가 학생 건강 현황에 필요한 프로그램과 개선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서, 나성중학교 여을기 보건교사가 세종보건교육 연구회에서 제작한 중·고등학교용 마약예방교육자료 활용 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여 보건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2024 보건교육 주요업무’에 대해 전달했고, 주된 내용은 보건교육 및 학생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응급상황 관리체계, 흡연, 음주, 마약 등 약물오남용 예방, 양성평등 문화조성을 통한 성범죄 근절 등이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에서는 올해 특별 사업으로 진행 예정인 ‘제1형 당뇨병 등 난치성질환 학생 지원’에 대한 정책 방향 등을 자세히 설명하여 보건교사들이 난치성질환에 대해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었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생들이 스스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세종시 관광·MICE 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의체로 ‘세종관광MICE얼라이언스’를 발족하고 신규 회원사를 모집한다. 관광·MICE 산업은 관광지, 호텔, 식음료업, 교통, 기관 등 관련 산업의 협력과 소통을 통한 공동 마케팅이 필요하며 얼라이언스 발족으로 세종시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이다. 정책분과/관광분과/MICE분과 총 3개 분과로 3월 8일까지 모집하며 신규 회원사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세종관광MICE얼라이언스 가입 시 단체관광객, MICE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회원사 간 네트워킹,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기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회원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세종 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는 회원사 탐방 프로그램, 관광발전포럼, 성과공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재단 관계자는 “세종관광MICE얼라이언스 발족을 통해 세종시 관광 발전을 위한 거버넌스가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신중년 세대의 재취업과 인생 2막 준비를 돕기 위해 올해도 세종신중년센터 운영을 시작한다. 세종신중년센터는 2022년 7월 개소 이후 꾸준히 신중년 세대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40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수강 만족도는 92.1%를 기록하는 등 시민 호응이 높다. 올해부터는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을 통해 운영되며 생애 설계, 디지털 교육, 직업 훈련 등 총 3개 학기의 교육과정을 주축으로 진행된다. 특히 동년배 교육강사 양성과정 등 신중년 일자리 발굴을 목적으로 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첫 학기인 1학기 교육은 오는 3월 개강하며 3가지 영역에서 총 8개 과정이 개설된다. 교육 영역은 ▲인생 후반기 재설계를 위한 ‘생애전환 영역’(4개 과정) ▲정보통신 및 디지털 기술 습득을 위한 ‘디지털전환 영역’(2개 과정) ▲기초 직업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전환 영역’(2개 과정) 등이다. 특히 직업전환 영역에서는 진로코칭지도사, 요양보호사 자격증 소지자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2021년부터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조기 정착을 유도하고 데이터기반행정 운영현황 전반을 평가하기 위해 2021년부터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관리체계 ▲공동활용 ▲데이터 분석 ▲역량문화 등 4개 영역의 12개 지표를 활용한다. 시는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 추진 등 데이터 활용역량 문화 조성 분야, 빅데이터 분석 및 정책활용 분야, 데이터 공동활용 분야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역대 최고점수를 받았다. 특히 교통약자 교통사고 빅데이터 분석, 상생형 문화거리 사업효과 분석,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입지 분석 등 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책 반영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 데이터 활용 역량강화 계획의 충실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류제일 미래전략본부장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의 확산으로 데이터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시정 전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기업하기 좋은 도시 세종’을 위해 지난 1월 시장 직속으로 설치된 세종기업민원해결센터의 첫 번째 기업 민원이 신속하게 해소됐다. 제1호 기업민원은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소재 양념류 소스 생산 기업 ㈜한국소스의 ‘26년 전 공사중지된 건축물 활용 방안’ 건이다. ㈜한국소스는 연서 기룡리 일원 건물(공장 1,700㎡)이 무허가(건축물대장 부존재)로 등록돼 있어 그동안 공장 활용을 제한받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시는 기업 민원 해결을 위해 신속한 부서배정과 부서별 협업으로 중간과정을 축소하고 최종 해결방안을 도출해 냈다. 특히 건축과는 공사중지된 건축물에 대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문서고와 기록물자료실을 수차례 방문해 27년 전 허가서류를 찾아 해당 건물의 공사중단 경위를 정확히 파악했다. 이후 ㈜한국소스 사업주와 현장방문 및 간담회 등을 통해 동 건물을 정상화하기 위한 변경 절차를 검토하는 등 적법성을 살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적극 행정을 펼쳤다. 이번 기업민원 해결에 따라 ㈜한국소스는 건축물 증축을 통한 대량 고속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22일 충남 서천군 특화시장에서 발생한 화재 피해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청남도지회에 기탁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서천시장 화재 피해 복구’ 지원 성금은 공단 임직원의 모금액으로, 전달된 성금은 피해지역 복구 및 이재민들을 위한 각종 지원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화재 피해를 입은 서천 피해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특화시장의 빠른 복구와 정상화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매년 재난구호 활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 이웃사랑 실천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2024학년도 신학기를 앞두고 학교 구성원의 안전을 위해 관내 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2월 14일부터 2월 29일까지 ‘학교안전 종합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원활한 신학기 교육활동 준비와 학교 업무경감에 도움을 주고자 학교별 자체 점검 후 결과를 보고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교육청에서 직접 점검단을 구성하여 현장 점검으로 추진된다. 점검은 통학 안전관리, 학교 시설물 안전 및 화재 예방, 학교 내외 공사장 점검 등 교내외 안전 위험요인별 8가지 분야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세종시교육청은 점검 결과에 따라 단순 조치사항은 학교 자체적으로 즉시 조치하도록 지도하고, 안전사고 위험도가 높거나 중장기적인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협의 후에 위험요인을 개선하여 학교 안전사고 예방에 유연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학교안전 종합점검’의 주요 내용은 ▲통학 안전관리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및 공기정화장치 관리 ▲학교 건축물 및 시설물 안전관리 ▲학교 내외 공사장 안전관리 ▲기숙사 화재예방 및 대응관리 ▲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는 학생 맞춤형 교육모델을 창출하고 디지털 교육 전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24학년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이하 디지털 선도학교)’를 25교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디지털 선도학교는 2025년 도입 예정인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시행 전에 인공지능(AI) 기반 코스웨어* 등 에듀테크 프로그램을 활용한 교수·학습법을 학교에 적용함으로써 교사의 역할변화 등에 따른 성공적인 디지털 교육모델을 창출하고 이를 다른 학교로 확산시켜 적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학교이다. 2024년 디지털 선도학교는 ▲초등학교 15교 ▲중학교 4교 ▲고등학교 6교로 총 25개 학교이다. 25개의 디지털 선도학교는 학교 내 디지털 교육 추진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현장 적합성 검토,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방법 혁신 등 다양한 과제를 선도적으로 운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더불어, 세종시교육청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의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디지털 교육자료 개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이 14일 시교육청, 축산물품질평가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축산물 안전성검사’ 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축산물 안정성 검사 방향과 세부사항을 논의하고 부적합 발생 처리방안 등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중점 추진 업무로 ▲축산물 유해 잔류물질 검사 ▲가공품 성분규격검사 ▲소고기 개체동일성 검사 ▲로컬푸드 및 공공급식지원센터 축산물검사를 정기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축산물 취급업체 위생감시와 연계해 성수기와 하절기에 세균수, 대장균수 위생지표 미생물검사를 진행하고 살모넬라, 리스테리아 등 식중독균 검사를 집중 시행할 예정이다. 2024년 개장 예정인 로컬푸드 4호점(소담점)에 대한 검사물량도 신규 배정해 시민 먹거리 안전을 보장한다. 아울러 공공급식으로 납품되는 발효유, 치즈 등 축산물가공품에 대한 검사로 학생들의 먹거리를 안전하게 관리할 방침이다. 올해는 중앙부처 지침에 따라 원유잔류물질 검사항목은 기존 48종에서 53종으로, 식용란 잔류물질 검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3일까지 디자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창업 청년 및 일반기업, 농업인을 대상으로 ‘세종시 디자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디자인을 개발·지원해 지역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매출 향상 등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2년간 디자인 지원사업 참여기업 52개를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0% 이상이 이 사업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수요자 호응도 크다. 특히 올해는 기존 청년과 청년농업인으로 한정했던 지원 범위를 일반기업과 일반농업인까지 확대했다. 시는 상반기(2월), 하반기(7월) 중 각 20개 기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세종시 소재 사업장 또는 거주지가 있는 청년 기업 및 사업장과 거주지를 포함한 세종시 일반기업, 농업인이다. 대상 기업은 ▲로고(CI,BI) ▲패키지(제품포장) ▲홍보(카달로그)·사업계획(PPT) ▲전시부스 그래픽 등 5개 항목 중 1개를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세종시청 디자인팀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전세사기 예방 대책 마련 및 피해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2월 13일 개최하고, 김재형 의원과 김효숙 의원을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전세사기 예방 대책특위는 김재형 위원장, 김효숙 부위원장을 비롯해 의원 총 5명으로 구성됐으며, 2024년 6월 30일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재형 위원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전세사기 사건들이 발생하여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고, 세종시에서도 피해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 특위 활동으로 피해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피해자 구제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효숙 부위원장은 “특위 활동 구성과 인원이 다소 소규모이지만 특위를 효율적이고 알차게 운영하여 피해자 구제와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현 위원은 “선임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뜻깊은 행보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 특위 활동을 통해 세종시가 적극적인 개입으로 피해자를 구제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선제적 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