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한국 언론이 긴장해야 하는 이유 (feat. 챗gpt) #SNS기자연합회 #데일리연합 #AI저널리즘 -기사원문 [이강훈 칼럼] 기자는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진화할 뿐이다.. AI 에이전트 시대의 언론 -영상편집 : 곽중희 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AI 에이전트가 모든 산업의 지형을 뒤흔들고 있다. 단순한 보조 도구를 넘어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틱 AI’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글로벌 빅테크와 국내 기업 간 시장 선점 경쟁도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AI 에이전트는 금융, 법률, 헬스케어, 콘텐츠 등 전 산업 분야에서 업무 자동화는 물론 고차원 의사결정까지 대체하고 있다. 기존에는 사용자의 지시에 반응하는 챗봇 형태에 머물렀다면, 이제는 목표를 인식하고 주도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지능형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들은 이 시장의 성장성을 수치로 담아내기도 어렵다고 평가한다. 마케츠앤드마케츠는 2030년 AI 에이전트 시장 규모를 471억 달러(약 69조 원)로 전망했고, 마켓어스는 2034년 1966억 달러(약 282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본격적인 수익화 전략에 돌입했다. 구글 딥마인드는 의료 특화 AI 에이전트 ‘메드팜’을 상용화 단계에 올렸고, 오픈AI는 챗GPT 인프라를 기반으로 금융·법률·연구개발 영역까지 확장 중이다. 엔비디아는 AI의 물리적 활동 능력을 탑재한 ‘피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와 전자제품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를 예고하면서, 글로벌 공급망에 큰 충격이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3일 반도체와 전자제품 공급망 전반에 대한 국가안보 조사를 지시했으며, 이르면 14일 구체적인 관세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것으로, 국가안보를 이유로 특정 품목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제공한다. 상무부는 이번 조사를 통해 반도체와 전자제품에 대한 별도의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며, 이는 기존의 상호관세 체계와는 별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과 대만의 주요 반도체 기업들은 이번 조치로 인해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삼성전자와 TSMC는 미국 시장에서의 매출 비중이 높아, 관세 부과 시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애플과 같은 미국 기업들도 중국에서의 생산 비중이 높아, 관세 부과로 인해 제품 가격 상승과 수익성 악화가 우려된다. 애플의 경우, 아이폰의 대부분을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어, 관세 부과 시 미국 내 판매 가격이 크게 상승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25% 상호관세 카드를 꺼내 들며 무역전쟁의 포문을 열었다. 오늘 오후 1시(한국시간)부터 미국은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을 상대로 최소 10%, 최대 25%에 이르는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한다. 트럼프 행정부가 오랜 준비 끝에 감행한 이번 조치는 단순한 통상 문제를 넘어 세계 경제 질서 재편의 신호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관세폭탄의 첫 타깃은 수출 주력 산업이다. 한미 FTA로 대부분의 품목에 낮은 관세가 적용돼왔지만, 이번 조치로 기존 관세에 추가로 최대 25%가 더해진다. 특히, 자동차 업계의 충격이 크다. 현대차처럼 한국에서 생산해 미국에 수출하는 구조에서는, 미국 내 판매가격이 그대로일 경우 사실상 적자 운영이 불가피하다. 기존 10% 안팎의 영업이익률이 관세 앞에서 무의미해진 셈이다. 정부는 미국과의 통화 이후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중국과 달리 ‘보복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힘으로써 우군으로 포지셔닝한 한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주목하는 협상카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 참여, 방위비 증액, 미국 국채 매입 등이 거론된다. 트럼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ENG/팟캐스트] AI 산업, 이젠 플랫폼의 시대.. "MCP는 혁명의 신호탄인가" / AI Enters Platform Era: Is MCP the Spark #인공지능 #ai #llm #언어모델 #한국인공지능연구소 #퀀텀AI #gptchat #deepseek #칼럼 #인공지능관련주 -기사원문 [이강훈 칼럼] AI, 이젠 플랫폼의 시대.. "MCP는 혁명의 신호탄인가" -영상편집 : 곽중희 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엔비디아가 차세대 AI 칩 로드맵을 공개하며 ‘딥시크 쇼크’로 제기된 AI 칩 수요 둔화 우려를 정면 돌파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GTC 2025 기조연설에서 신형 AI 칩 ‘블랙웰 울트라’를 비롯해 향후 출시될 ‘루빈’, ‘파인먼’까지 잇따라 공개했다. 황 CEO는 “추론형 AI 모델의 발전으로 강력한 컴퓨팅 성능을 갖춘 칩이 더욱 필요해질 것”이라며 엔비디아 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는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저가형 칩을 이용해 강력한 AI 모델을 개발하며 엔비디아의 독점적 지위가 흔들릴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한 정면 반박이다. 특히 이번 발표에서 엔비디아는 2028년까지의 AI 칩 로드맵을 구체화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블랙웰 울트라’, 2026년 ‘루빈’, 2027년 ‘루빈 울트라’, 2028년에는 새로운 AI 칩 ‘파인먼’을 출시할 계획이다. 황 CEO는 “루빈의 성능은 현재 주력 칩인 블랙웰보다 3배 뛰어나고, 데이터센터 기준으로는 이전 세대 칩 호퍼 대비 900배 향상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 이강훈 AI 칼럼 관련 시리즈 [이슈분석] 딥시크가 이끈 LLM 대격변.. “논문 봤더니?!” [이슈] 정부-기업, '딥시크 사용 금지령'... 정보 유출 우려 [이슈] 딥시크, 위조 계정·허위 정보 주의 당부…각국 차단 조치 속 첫 공식 입장 [이강훈 칼럼] '딥시크와 챗GPT' 열풍... 생성 AI, 미래의 핵심 경쟁력은? [이강훈 칼럼] 딥시크 충격, 소형 범용 모델이 AI 산업 이끈다 [이슈분석] 한국은 왜 ‘딥시크’ 못 만드나? [이강훈 칼럼] 한국형 AI 인력 10만 양성, 가능할까? [이강훈 칼럼] 국가 주도 AI 펀딩 : 스타트업·국민·국가가 함께 가는 길 [이강훈 칼럼] 대한민국 초거대 언어모델 개발, ‘원팀'이 필요하다 [이강훈 칼럼] 초거대 AI 시대, 지속 가능한 모델 필요.. 최선은 '오픈랩' [이강훈 칼럼] AI 패권 시대, 국가대표 AI 언어모델로 세계를 선도하자! [이강훈 칼럼] 인간을 넘어선 AI 현실화.. 활용과 안전만이 살길 [이강훈 칼럼] 국가대표 언어모델 개발, 이젠 DAO 기반 참여형 플랫폼이 필요하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강훈(사단법인 한국인공지능연구소 소장 및 주식회사 퀀텀아이 대표) 기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근간을 흔드는 미국의 ‘상호관세’ 정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될 전망이다. 한국 정부가 예외 적용을 요청했지만, 미국은 기존 입장을 고수하며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최근 워싱턴을 방문해 미 정부 및 의회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하며 한국산 철강과 자동차에 대한 상호관세 면제를 요청했다. 그러나 미국 측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오는 4월 2일부터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한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방침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지난 12일부터 한국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25% 관세가 부과된 가운데, 자동차와 반도체 등 한국의 주요 수출 산업에도 추가 타격이 예상된다. 특히 한국산 자동차에 25%의 관세가 부과될 경우, 대미 수출이 최대 13.6%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는 한국 경제 전반에도 직격탄이 될 수 있으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5~1.1%포인트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미국의 새로운 무역 전략이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기준선을 재설정한 뒤 각 나라와 잠재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중국이 로봇 산업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산업용 로봇부터 최첨단 휴머노이드까지, 중국 정부는 강력한 지원책을 내놓으며 글로벌 시장을 장악해가고 있다. 반면 한국 로봇 산업은 여전히 걸음마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다. 최근 중국 정부는 2025년까지 휴머노이드 상용화, 2027년 글로벌 기술 선두 달성을 목표로 '휴머노이드 로봇 혁신발전 지도 의견'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Xpeng, GAC 같은 대형 자동차 기업뿐만 아니라 Leju Robot, Agibot 같은 스타트업들까지 뛰어들어 휴머노이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산업용 로봇 시장에서도 중국은 국산화와 수출 확대에 집중하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2010년 5,571만 달러에 불과했던 산업용 로봇 수출액은 2024년 5.7억 달러로 10배 넘게 증가했다. 반면, 한국의 상황은 녹록지 않다. 국내 로봇 기업들은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지만, 부품 생태계 구축과 정부 차원의 지원이 미흡한 상황이다. 특히 중국이 로봇 훈련장, AI 개발 오픈 플랫폼, 연구개발비 세액공제 등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휴머노이드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글로벌 패권 경쟁이 본격화됐다. 2035년에는 약 54조 6,0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출하량도 140만 대에 이를 전망이다. 인간의 모습을 닮은 로봇이 노동력을 대체하는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압도적 자본력, 미국의 선제공격 미국은 압도적인 자본력과 기술력으로 휴머노이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스타트업 피규어AI가 선보인 '피규어 02'는 BMW 공장에서 실험적으로 투입돼 하루 1,000개의 자동차 부품을 조립하고 있다. 테슬라의 ‘옵티머스’ 또한 인간과 교류하며 일상 속으로 스며들고 있으며, 올해 1만 대 생산 목표를 내걸었다.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한 테슬라의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기술이 휴머노이드 개발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전기차 산업의 경험이 로봇 산업으로 이어지면서,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생성형 AI를 물리적 환경으로 끌어내려는 시도를 가속화하고 있다. '가격 경쟁력' 무기로 반격하는 중국 미국의 압도적인 자본력에 맞서, 중국은 가격 경쟁력과 대량 생산 능력을 앞세워
<GPT 기사 3줄 요약> ✅ 전문가들은 정부 지원, AI 전문가 조직 구성, 규제 완화, 인프라 구축이 필수라고 강조했어요. 특히, 한국어 특화 모델의 성능을 높이기 위한 연구와 협력 방안도 활발히 논의되었어요. ✅ 오픈랩을 통한 공동 연구, AI 언어모델 평가 방법 개선, AI 에이전트 활용 같은 미래 전략도 소개되었답니다. ✅ 이번 세미나는 한국 AI 산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 앞으로 한국어 AI 모델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더 많은 논의와 지원이 필요하겠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한국이 AI 언어모델 분야에서 전 세계 1위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기업과 연구소 중심의 전문가 조직만 있다면요." 2025년 3월 6일 오후 1시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KBS 비즈니스영상원에서는 한국어 초거대 언어모델(Foundation Model) 공동 개발과 지속적인 진화를 위한 '한국 거대 언어모델 개발 : 진화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 2025 Korean Foundation Model Consensus Seminar’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 한국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슈보도팀 | 트럼프 관세전쟁 시작, 그런데 중국은 왜 한국에 추파?! / Trump’s Tariff War : the result for China and Korea #trump #tariffs #mexico #canada #트럼프 #관세 #무역전쟁 #경제 #economy 영상편집 : 윤태준 인턴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윤태준 인턴기자 | 주요 외신인 CNN이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예고 없이 계엄령을 선포한 사건을 보도하며, "한국의 계엄령 사태가 한미 동맹과 아시아 지역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고 전했다. 계엄령 선포-철회로 이어진 국정 혼란 CNN은 윤 대통령이 "국가를 반국가 세력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계엄령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지만, 대통령의 급작스러운 결정에 대해 서울 전역에서 시위가 발생하고,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CNN은 "한국 민주주의의 위협"이라며 "국민적 반발이 거세졌다"고 전했다. 또한, CNN은 한국의 정치적 혼란이 미국과 한국 간의 동맹에 미칠 영향도 강조했다. CNN은 "미국은 한국에 약 3만 명의 군인을 주둔시키며, 북한과 중국의 군사적 위협에 대응하는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라며 "그러나 이번 계엄령 선포와 철회 과정에서 한미 동맹에 대한 신뢰가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한국 정치의 위기가 한미 동맹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북한의 전략적 도발 기회로 작용? 또한, CNN은 한국의 정치적 혼란이 북한에게 도발의 기회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0월31일~11월3일까지 3박 4일간 야마나시현에서 개최된 제7회 한일지사회의에 참석하여 양국 지방정부의 공통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6년 만에 일본 야마나시현에서 개최되는 한일지사회의는 1999년 이후 2년마다 양국이 번갈아 개최해 왔으나, 2017년 11월 부산을 마지막으로 코로나19 및 한일관계 악화로 중단됐다. 올해 1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일본전국지사회장(돗토리현 히라이 신지 지사)이 만나 한일지사회의 개최를 전격 합의한 데 따른 것으로 한일 양국 지방정부에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다. 이번 한일지사회의에는 한국에서는 경북, 인천, 세종, 강원, 전북의 5개 단체장이 일본은 무라이 요시히로 미야기현(현 전국지사회장 지자체)을 비롯하여 도치기, 야마나시, 시즈오카, 시가, 돗토리, 오카야마, 히로시마현 지사와 나가노, 교토, 후쿠오카 부지사 등 11개 단체장(부단체장)과 한자리에 마주 앉았다. 11월 1일 개최된 한일지사회의에서는 저출산‧고령화, 지방 균형발전, 한일 지자체 간 협력 등의 테마를 선정해 자유토론을 통해 각 지방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DGIST는 한국·중국·일본 3개국 연구기관이 함께 주관하는 '2023년도 A3 Foresight Program 사업'에 '노화 관련 질환을 유발하는 세포 노화 현상의 근본 원리 규명' 과제가 최종 선발되었다고 11일 밝혔다. A3 Foresight Program은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의 거점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긴밀한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동북아 지역의 공통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우수한 신진 연구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올해 총 2개의 팀이 선발됐다. 연구책임자인 뇌과학과 이성배 교수를 중심으로 DGIST 뉴바이올로지학과 이영삼 교수․뇌과학과 서진수 교수를 포함한 국내 연구자 7명, 중국 연구자 4명, 일본 연구자 8명으로 구성된 3개국 연구팀은 향후 5년간 연구자 교류, 공동 세미나 및 공동연구를 위해 한국․중국․일본 연구기관에서 합작으로 총 15억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연구책임자인 이성배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한․중․일 연구기관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연구를 진행할 계획인 만큼, 향후 동북아 지역에 다가올 주요한 미래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