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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화성시, 제53주년 지구의 날 기념, 환경운동 선각자 조승환씨 초청 세계 신기록 도전

“빙하의 눈물 지구의 소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화성시는 대한민국의 환경운동 선각자 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를 초청하여 ‘얼음 위 오래 서 있기’ 세계 신기록 도전과 함께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화성시립 반석산 에코스쿨에서 23일 개최됐다.

 

▲ 4월 23일(토) 오전 11시 화성시립 반석산 에코스쿨에서 '제53주년 지구의 날' 맞이하여 이창호 생태문명 저자(좌), 조승환 환경운동 선각자(중앙), 이원욱 국회의원(우)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환경운동 선각자 조승환씨는“‘얼음 위 오래 서 있기’는 지금 지구생태계가 죽어가고 있다. 지구 생명이 되살아나야 너와 나 우리, 모두가 잘살 수 있다” 며 “지구생태계를 돌보는 것이 인류를 지키는 길이라는 의미로 자신의 기록을 뛰어넘는 세계 신기록 경신 3시간 40분을 새롭게 도전한다.”고 밝혔다. 

 

이날 축사에서 이원욱 국회의원은“지구온난화로 인해 국내외에서도 이상기후 변화를 겪고 있다. 대한민국의 환경운동 선각자 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의 끝없는 도전과 위대한 도전정신에 감사하다”며“오늘 화성시에서 대한민국의 위대함을 보았다며 화성시민이라는게 너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날 이창호 ‘생태문명’ 저자 겸 탄소중립문화대사(CICEF)는“생태문명은 모두에게 필요한 거울과 같다며 탄소 중립, 탄소 제로 운동에 인류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된다”며 “인류에게 지구온난화로 심각한 기후변화, 이상기온으로 생긴 지구촌의 엄청난 재앙을 알리고, 탄소중립과 탄소제로를 만들기 위해 전쟁이 아닌 화합과 공존으로 범세계적으로, 세계사막에 푸른숲가꾸기운동을 강력하게 펼쳐야한다”. 고 덧붙혔다.

 

한편 조승환 씨는 제주도 홍보대사로서 세계 최초 광양~임진각 427km 맨발 마라톤 성공, 세계 최초 만년 설산 일본 후지산(3776m) 맨발 등반 성공, 영하 30도 한라산 맨발 등반 3회 성공, 2019년 1월 19일 얼음 위 맨발 오래 서 있기 세계 신기록 갱신, 상금 1억 원 기부 등 자타 공인 초인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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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야당~상지석 간 동측 연결도로 개통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파주시는 지난 9일 운정4동 일대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광역 교통망을 연결하기 위해 ‘야당~상지석 간 동측 연결도로’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야당~상지석 간 동측 연결도로’는 야당동 남측 ‘김포~관산 간 도로’와 상지석동 북측 ‘신도시~설문 간 도로’를 남북 방향으로 연결하는 연장 1.2km, 폭 12m 규모의 왕복 2차선 도로다. 개통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색줄 자르기 행사를 진행했으며, 파주시는 파주경찰서와 협의해 개통식 직후인 9일 18시부터 해당 도로를 임시 개통했다. 운정4동 지역은 경의중앙선 야당역과 운정역이 인접해 개발 압력이 높아 지속적인 개발이 이뤄지고 인구 유입도 증가하고 있지만 기반 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파주시는 도로 개설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시비 219억 원과 국비 60억 원을 확보했으며, 觙년 9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한 뒤 觛년 6월 토지 보상을 마무리하고 같은 해 7월 착공해 觝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