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튀기지 않고 삶고 끓이는 혁신적인 제조 기술로 광범위한 관심 받아
튀기지 않은 중국 라면 브랜드 Laofanjia가 최근 한국 편의점 체인 GS25의 13,000곳 이상의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한국은 세계에서 라면 소비자가 가장 많은 시장 중 하나이며, 1인당 판매량은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한국의 라면은 여전히 전통적인 튀김 기술을 이용해서 생산된다. 한국인이 건강에 점점 관심을 기울임에 따라, 튀긴 라면 생산 방식은 구식이며, 건강하지 못하다는 문제에 직면했다.
한국 서울 GS25 매장
최근 한국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Laofanjia는 중국기업 Jinmailang 소유다. Laofanjia는 만터우와 끓인 국수를 만들 때 사용되는 전통 중국 조리법에서 영감을 받아, 튀김 요리에 많이 나오는 기름과 산화물을 피하기 위해 튀기지 않고 삶고 끓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그 결과, 레스토랑에서 갓 만든 국수와 비슷한 부드러운 맛을 낼 수 있었다. Laofanjia 라면은 영양가가 높고, 맛도 훌륭하다.
한국의 한 소비자는 "Laofanjia 라면은 튀긴 라면과는 완전히 다른 부드러운 맛이 난다"며 "Laofanjia 라면은 튀긴 라면보다 더 건강하고 맛있다. 라면을 끓이고 나면 면이 국물 아래로 가라앉아 든든하고 무거워 보인다"리고 말했다.
한국 소비자 인터뷰
Laofanjia 라면은 한국에서 16위안 정도의 가격으로 책정됐다. 이는 한국의 '신라면' 같은 튀긴 라면보다 두 배 이상 비싼 가격이다. 한국 최대의 편의점 체인 GS25가 Laofanjia 라면을 도입하고 높은 가격에 판매하기로 한 사실은 Laofanjia 브랜드의 제품과 높은 경쟁력에 대한 GS25의 신뢰를 반영한다. Laofanjia는 일본과 홍콩 및 다른 시장에서도 제품을 출시하고, 전 세계 소비자에게 갓 만든 국수의 맛을 즐길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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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inmail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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