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12.23 (월)

  • 맑음동두천 4.2℃
  • 맑음강릉 7.8℃
  • 맑음서울 6.6℃
  • 맑음인천 5.9℃
  • 맑음수원 6.0℃
  • 구름많음청주 4.6℃
  • 구름많음대전 5.5℃
  • 구름많음대구 7.3℃
  • 흐림전주 6.8℃
  • 구름많음울산 8.3℃
  • 구름많음광주 7.1℃
  • 구름조금부산 9.5℃
  • 맑음여수 8.3℃
  • 구름많음제주 9.3℃
  • 구름조금천안 4.0℃
  • 구름많음경주시 7.9℃
  • 맑음거제 7.7℃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네옴과 SAFEIS, 중대한 글로벌 수도 건설 위해 협업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19년 10월 1일 PRNewswire= 네옴(NEOM Co.)이 사우디아라비아 e-스포츠 연맹(Saudi Arabian Federation of Electronic and Intellectual Sports, SAFEIS)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그에 따라 네옴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관전 스포츠를 홍보 및 지원함으로써, 굴지의 e-스포츠 수도가 되고, 관광 산업을 촉진시키고자 하는 열정을 드높일 다양한 협력과 프로젝트를 위한 길을 열었다.

e-스포츠 대회가 주요 관광 요소로 진화함에 따라 수익 잠재력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세계 곳곳에 전용 경기장이 건설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 호황에서 독특한 이점을 지니고 있다. 기술에 능한 사우디아라비아 청년 인구 중 21%가 이미 매주 온라인 게임에 참가하며, 남녀 성별에 상관없이 엘리트 수준의 선수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SAFEIS는 이와 같은 e-스포츠 잠재력을 바탕으로 설립됐다. 그 목적은 사우디에서 게임 커뮤니티를 양성하고, 선수들에게 기술을 선보일 세계적인 플랫폼을 제공하며, 지역과 국제적인 e-스포츠 허브로 부상하고자 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여정을 촉진하는 것이다.

SAFEIS 회장 Faisal Bin Bandar 왕자는 "네옴은 e-스포츠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두주자가 될 잠재력이 있다"라며 "SAFEIS는 이 야심 찬 여정에서 네옴과 협업하고자 한다. 네옴은 미래의 땅이고, SAFEIS는 미래 세대와 미래 스포츠로 향하는 관문"이라고 언급했다.

네옴 스포츠 부문 매니징 디렉터 Jan Paterson은 "e-스포츠는 젊은 층을 위한 주요 목적지가 되고자 하는 네옴의 열정을 반영한 것"이라며 "e-스포츠 선수 중 대다수가 젊은 층"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 만큼, e-스포츠는 네옴의 라인에서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한다"면서 "따라서 SAFEIS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네옴은 사우디아라비아 북서쪽에서 요르단과 이집트 국경에 접한 면적 26,500km2의 자연 사막, 해안 및 산악 지역에 건설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네옴의 목적은 직접 거주하거나 여행하기에 좋은 굴지의 지속가능한 초현대적인 장소가 되는 것이다. 네옴은 2030년까지 100만 명의 주민과 5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하는 목표도 세웠다.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삼표그룹, 희귀질환 아동 10가정에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사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삼표그룹(대표 정도원)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올해 그룹의 지원을 받았던 희귀질환 아동 10가정에 선물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를 통해 진행됐으며, 책상, 학습용품, 그림책, 장난감 등 아이들이 평소 원했던 물품들로 구성됐다. 선물을 받은 한 아동의 부모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가 바라던 선물을 준비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지원 덕분에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희귀질환은 진단과 치료가 어려워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안기는 질환이다. 이에 삼표그룹은 올해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해당 가정의 어려움을 덜어왔다. 지난 2월에는 일반 식사가 어려운 희귀질환 아동 5가정에 특수영양식을 제공했고, 6월에는 후원 프로젝트 ‘SPread the Love’를 통해 모금된 1,513만 원을 전달하며 경제적 지원을 이어갔다.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장 유용재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지는 지원 활동이 희귀질환을 겪는 아동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