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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S-64 에어크레인® 헬리콥터를 한국에 인도

가장 어려운 임무가 가장 강력한 항공기를 호출

포틀랜드, 오리건주, 2019년 11월 27일 -- 세계적인 유틸리티 항공기 운영사, 정비사, 제조사인 에릭슨인코포레이티드(Erickson Incorporated)가 K7 S-64 에어크레인(Air Crane®) 헬리콥터를 한국 산림청(KFS)에 인도한다고 발표한다. 11월 22일 금요일 K7 항공기는 안토노프 An-124기에 실려 에릭슨의 제조 시설이 있는 오리건주 메드포드를 떠났다. S-64는 현존하는 최고의 소방용 항공기라는 강력한 평판을 통해 한국에 잘 알려져 있다.


S-64 Air Crane® Helicopter Headed to South Korea

2001년 KFS는 에릭슨으로부터 S-64 헬리콥터를 구매한 최초의 외국 정부 기관이었다. KFS는 동 항공기를 성공적으로 운영해오면서 K7 추가를 통해 동 항공기 편대를 계속 개조, 업그레이드 하고 있으며 복합물질로 만든 로터 블레이드 및 글래스 콕피트 등 최근의 개조 내용들을 통합하고 있다. KFS는 가장 견고한 항공기를 운용함으로써 가장 어려운 임무에 대한 항공 소방의 리더 역할을 계속하고 있다.

"우리가 K7을 인도함으로써 당사 플랫폼과 그 성능에 대한 한국 산림청의 믿음이 견고해진다. KFS는 S-64 에어크레인®을 사람들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작업에 투입했으며 이곳에 있는 에릭슨 팀 모두는 그 점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 이번 인도 건은 수많은 노력의 종착역으로서 한국에 서비스를 계속하게 되어 영광이다." – 헤이든 올슨, 에어로시스템스 부사장  

에릭슨 

에릭슨은 민간 및 군용 항공기 사업을 하면서도 전세계 고객들에게 MRO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OEM 업체이다. 에릭슨은 방위 및 국가 안보, 제조, 유지보수 및 검사(MRO), 상용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세계적인 항공 서비스 회사이다. 1971년에 설립된 에릭슨은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본사가 있으며 북미, 남미,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과 호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당사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ericksoninc.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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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대성동마을 다시 찾아 주민과 약속 진행상황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수개월째 지속된 북한의 대남 확성기 소음으로 고통받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피해 지원을 약속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정오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한 대성동 마을을 찾아 방음시설 공사 마무리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대성동 마을은 민통선 인근 마을을 일컫는 민북마을 가운데 하나로 군사분계선에서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최북단 접경마을이다. 이런 특성으로 북한의 대남방송, 오물풍선 등에 가장 큰 피해를 받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앞서 지난 10월 23일 대남방송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대성동 마을 주민을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만나 ▲방음시설 설치 ▲건강검진 차량과 ‘마음안심버스’(트라우마 검사 및 진료용) 2대 바로 투입 ▲주민 쉼터와 임시 숙소 마련 등 3가지를 약속한 바 있다. 김 지사는 당시 고통을 호소하는 주민들을 안아주며 “시간 끌지 말고, 당장 내일이라도 공사를 해서 최단기에 마무리하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즉각 대성동마을 주택 46세대의 창호 실측과 설계를 완료하고 이달 초 현장 공사에 들어가 23일 모든 공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