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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세계 지도자들이 아시아 평화 회담에서 코로나바이러스에 용감하게 대처

천주평화연합이 월드서밋2020을 주최

서울, 한국, 2020년 2월 7일 --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으로 인한 세계적인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7천 명에 달하는 국가, 기업, 학계, 미디어 및 종교 지도자들이 자신들의 전문 지식을 사회 모든 수준의 분쟁 해결에 공헌하기 위한 평화 회담을 갖기 위해 한국의 킨텍스 전시장에 2월 3-5일 모였다.


(From Left to Right) Former President of Albania Alfred Moisiu, Advisor to the President of Libya Dr. Fathi Noah, Former UN Secretary-General Ban Ki Moon, UPF Co-founder Dr. Hak Ja Han Moon, President Hun Sen of Cambodia, Vice-President Leni Lobredo of the Philippines (Photo credit: Graeme Carmichael)

천주평화연합(UPF)은 지난 14년 동안 사계의 유력자들과 함께 이 회담들을 주최해왔던 기구이다. UPF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의 포괄적 협의지위를 가진 NGO이다. 2005년 문선명 목사와 한학자 박사가 설립한 천주평화연합은 전세계 공통의 영적 도덕적 가치를 중심에 두고 세계 평화의 구축에 헌신하는 개인과 조직들로 구성된 세계적인 기구이다.

171 개 국가를 대표하는 정부, 의회, 종교, 미디어, 학계 및 민간 분야와 시민 사회에서 온 2천 명 이상의 국가 대표들과 5천 명 이상의 지역 대표들이 전세계의 상황을 개선하고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수 많은 문제들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UPF가 다양한 배경과 종교를 가진 사람들을 화합시키고 전세계의 복잡한 문제들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다수의 포용적인 프로그램과 활동을 전개한 것에 대해 치하했다.  

뉴트 깅리치 전 미국 하원 의장은 본 행사의 독특함을 인정했다. "본 행사를 통해 우리 모두는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다시 한번 알 수 있다. 우리 모두는 공동 관심사로 묶여 있다. 최근에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와 호주 산불은 왜 우리가 평화적으로 서로 협력하는 사람들의 운동을 필요로 하는 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 주고 있다."

한학자 박사는 설립자 연설을 통해 평화를 향한 첫 걸음은 "하나님의 본질을 이해하고 그의 뜻을 따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전세계의 주요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진정한 효자와 효녀가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른 연사들에는 훈센 캄보디아 현 총리, 레니 로브레도 필리핀 현 부통령, 이주영 한국 현 국회부의장, 굿럭 조나단 전 나이지리아 대통령, 스티븐 하퍼 캐나다 전 총리, 주이치 다테 일본 참의원의장, 펠리페 곤잘레스 스페인 전 총리, 도미니크 드 빌팽 프랑스 전 총리, 칼 빌트 스웨덴 전 수상, 엔다 케니 아일랜드 전 총리, 엔리코 레타 이탈리아 전 총리와 호세 마누엘 바로소 포르투갈 전 총리가 포함되었다.

UPF인터내셔널 의장 토마스 월시 박사는 "한학자 박사의 비전, 리더십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그녀의 사랑, 인류에 대한 그녀의 사랑과 같은 그녀의 절대적인 약속이 없다면 UPF의 활동은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참석자들의 안전과 건강에 대한 특별 사전 조치가 취해졌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를 방문하기 바란다.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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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대성동마을 다시 찾아 주민과 약속 진행상황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수개월째 지속된 북한의 대남 확성기 소음으로 고통받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피해 지원을 약속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정오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한 대성동 마을을 찾아 방음시설 공사 마무리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대성동 마을은 민통선 인근 마을을 일컫는 민북마을 가운데 하나로 군사분계선에서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최북단 접경마을이다. 이런 특성으로 북한의 대남방송, 오물풍선 등에 가장 큰 피해를 받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앞서 지난 10월 23일 대남방송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대성동 마을 주민을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만나 ▲방음시설 설치 ▲건강검진 차량과 ‘마음안심버스’(트라우마 검사 및 진료용) 2대 바로 투입 ▲주민 쉼터와 임시 숙소 마련 등 3가지를 약속한 바 있다. 김 지사는 당시 고통을 호소하는 주민들을 안아주며 “시간 끌지 말고, 당장 내일이라도 공사를 해서 최단기에 마무리하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즉각 대성동마을 주택 46세대의 창호 실측과 설계를 완료하고 이달 초 현장 공사에 들어가 23일 모든 공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