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임브리지, 잉글랜, 2020년 2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Cambridge Quantum Computing("CQC")이 입자물리학에서 양자 기술 적용을 탐색하고자 QUATERNION이라는 협력 프로젝트에서 CERN openlab과 손을 잡았다고 오늘 발표했다. CQC는 세계적 수준의 과학 연구를 양성하는 데 전적으로 전념하는 양자 산업 부문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CQC 설립자 겸 CEO Ilyas Khan은 "양자 컴퓨팅을 기반으로 하는 이 혁신적인 연구 프로젝트에서 유럽 입자물리학 실험실인 CERN과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자사는 다가오는 양자 시대에 대비해 기술 개발을 위해 세계 최고의 과학을 활용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CERN openlab의 합류는 모든 조직에 있어 특별한 전개"라면서 "앞으로 CERN openlab과 함께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CERN openlab 소장 Alberto Di Meglio는 "독특한 공공-민간 파트너십을 통해 연구 커뮤니티를 위한 첨단 컴퓨팅 기술 발전을 가속화하고 있다"라며 "양자 컴퓨팅 연구는 오늘날 가장 흥미진진한 연구 분야 중 하나다. CQC 및 CQC의 세계적인 과학자들과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CERN 연구원들은 양자 컴퓨터가 제공하는 잠재력을 탐색하고 있다. 이들의 발전된 전산 역량은 거대한 데이터 집합의 분석과 분류를 개선하는 데 일조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입자물리학의 한계에 도전할 수 있다. CERN openlab은 주요 하드웨어 공급업체 및 양자 컴퓨팅 이용자와 협력하면서 이 영역에서 수많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를 위해 CERN openlab 팀은 CQC의 독자적인 양자 개발 플랫폼인 t|ket>(TM)의 힘을 이용할 계획이다.
CQC의 t|ket>(TM)은 기계 독립적인 양자 회로를 실행 가능한 회로로 변환함으로써 물리적 큐비트 정렬을 최적화하는 한편, 필요한 작업 수를 크게 줄인다. t|ket>(TM)의 아키텍처 불가지론적인 성격은 CERN openlab 프로젝트팀원들이 오늘날 가장 잡음이 많은 양자 하드웨어에서도 최적의 결과를 얻고자 여러 플랫폼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QUATERNION 프로젝트는 데이터 분석을 위해 CQC의 4큐비트 양자 기술 장치인 Ironbridge(TM)*를 CERN의 몬테카를로법에 적용하는 방식을 연구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방법은 입자물리학 연구에서 핵심적인 부분일 뿐만 아니라, 금융과 기술 모델링 같은 다른 수많은 영역에도 적용 가능하다. 몬테카틀로법은 복잡한 데이터를 시뮬레이션하고 분석하기 위해 양질의 엔트로피 소스를 이용한다. 프로젝트팀은 세계 최초로 상업 출시된 장치 독립적이고 양자 인증이 가능한 암호장치인 CQC IronBridge(TM) 플랫폼을 이용해 증명된 엔트로피가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을 사상 최초로 연구할 예정이다.
Cambridge Quantum Computing 소개
Cambridge Quantum Computing(CQC)은 케임브리지(영국), 샌프란시스코, 런던 및 도쿄에 37명의 박사를 포함해 62명이 넘는 과학자를 보유한 세계 유수의 양자 컴퓨팅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CQC는 전 세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양자 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도구를 개발한다. CQC는 양자 소프트웨어, 특히 양자 개발 플랫폼(t|ket>(TM)), 양자 화학 분야의 기업 애플리케이션(EUMEN), 양자 기계 학습(Quantum Machine Learning, QML), , 양자 증강 사이버보안(IronBridge)(TM)에 대한 전문지식을 통합한다.
CQC 추가 정보:
* 영국과 EU에서 상표 등록
출처: Cambridge Quantum Computing (CQ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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