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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22회 하바노스 축제, 갈라 이브닝 행사 진행하며 폐막

- Romeo y Julieta 브랜드 145주년 기념 갈라 이브닝 행사, 1천200명의 손님이 참석하고, 하바노스 상 시상식과 전통적인 담배 상자 경매도 진행

- 마지막 이브닝 콘서트에서 유명 가수 글로리아 게이너가 공연하면서 화려하게 막 내려

아바나, 2020년 3월 2일 -- 제22회 하바노스 축제가 갈라 이브닝 행사를 끝으로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이로써 전 세계 60개국에서 온 세계 최고의 담배 애호가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 한 주가 종료됐다.

멀티미디어 배포 자료 보기:
 

올해 열린 전통적인 담배 상자 경매에서는 가장 명망 높은 하바노스 브랜드들이 제공한 다섯 개의 담배 상자가 출품됐다. 그 외에 Simon Chase 가문이 Havanos에 기증한 특별한 담배 상자도 경매에 부쳐졌다. 경매 금액은 사상 최대인 4,270,000유로를 기록했다. 수익금 전액은 쿠바 공공보건제도에 기부된다. 이 전통적인 경매 역사상 최초로 Cohiba 브랜드의 담배 상자가 2,400,000유로를 기록했다.

이번 갈라 이브닝 행사에서는 Romeo y Julieta 브랜드의 설립 14     5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Linea de Oro 라인에서 나온 세 개의 새로운 비톨라를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Hidalgos (링 게이지 57 x 길이 125mm), Nobles (링 게이지 56 x 길이 135mm), Dianas (링 게이지 52 x 길이 145mm) 등, 브랜드의 최고급 라인을 구성하는 세 개의 새로운 비톨라를 독점적으로 시연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아바나시 Pabexpo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는 1,200명이 넘는 참석자들이 유명한 국제 아티스트 및 팝 아이콘인 글로리아 게이너를 필두로 하는 환상적인 음악 라인업을 감상했다. 그 외에 Camerata Guido Lopez와 쿠바 라디오 및 텔레비전 오케스트라 단장 Maestro Patterson 오케스트라의 공연도 펼쳐졌다. 그뿐만 아니라 2006 쿠바 국가 무용상 수상자인 Santiago Alfonso가 이끄는 무용단과 쿠바국립발레단 단장이자 제1무용수인 Vengsay Valdes의 예술 공연도 진행됐다.

폐막식에서는 하바노스 상이 수여됐다. Alexander Avellar가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Jean Claude Reichling이 사업 부문에서, Servilio Jesus Cordova Torres가 생산 부문에서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3회 하바노스 월드 챌린지 국제 대회에서는 아랍에미리트에서 온 두 명의 마니아 Tarek Gamaye와 Fabi Hammad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P.A.O.) Protected Appellations of Origin(원산지 명칭 보호)



The singer Gloria Gaynor performed in the final evening concert, marking a glittering end to the XXII Habanos Festival

BCW:
 
Izaskun Martinez: Tel: +34-670-09-40-74   
Carla Llado: Tel: +34-669-54-6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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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대성동마을 다시 찾아 주민과 약속 진행상황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수개월째 지속된 북한의 대남 확성기 소음으로 고통받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피해 지원을 약속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정오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한 대성동 마을을 찾아 방음시설 공사 마무리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대성동 마을은 민통선 인근 마을을 일컫는 민북마을 가운데 하나로 군사분계선에서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최북단 접경마을이다. 이런 특성으로 북한의 대남방송, 오물풍선 등에 가장 큰 피해를 받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앞서 지난 10월 23일 대남방송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대성동 마을 주민을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만나 ▲방음시설 설치 ▲건강검진 차량과 ‘마음안심버스’(트라우마 검사 및 진료용) 2대 바로 투입 ▲주민 쉼터와 임시 숙소 마련 등 3가지를 약속한 바 있다. 김 지사는 당시 고통을 호소하는 주민들을 안아주며 “시간 끌지 말고, 당장 내일이라도 공사를 해서 최단기에 마무리하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즉각 대성동마을 주택 46세대의 창호 실측과 설계를 완료하고 이달 초 현장 공사에 들어가 23일 모든 공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