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이탈리아, 2020년 3월 17일 --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힘을 모은다. 이탈리아와 전 세계가 어려움에 직면한 가운데, 제약업체 Menarini Group이 건강관리 전문가와 환자 건강에 더욱더 신경을 쓰고 있다.
Menarini 이사회(의장: Eric Cornut)는 이탈리아 피렌체에 위치한 자사의 생산 공장 중 일부를 살균제 젤 제조용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이 살균제 젤은 코로나바이러스 전쟁에서 최전선에 있는 병원과 건강관리 기관에 기부될 예정이다.
Menarini가 매주 5t에 달하는 살균제 젤을 생산하고, 이탈리아 국가 시민보호처가 이 살균제 젤을 무료로 전국에 배포할 예정이다.
Menarini Group CEO Elcin Barker Ergun은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진정한 '영웅'은 의사와 건강관리 전문가들"이라며 "자사는 살균제 젤을 기부함으로써 이들 영웅이 더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Menarini Group
플로렌스에 본사를 둔 Menarini Pharmaceutical Group은 총매출이 36억6,700만 유로에 달하고, 17,000명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으며, 전 세계 130개국 이상에 걸쳐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Menarini는 7곳의 연구개발센터를 운영하며, 심혈관, 호흡기, 감염 질환, 당뇨병, 위장병, 항염증/진통제를 포함한 가장 중요한 치료영역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이탈리아와 해외에 위치한 그룹의 16개 제조공장에서 의약품을 생산하며, 1년에 5억8,500만 패킷 이상의 제품을 생산하고 유통한다. Menarini의 의약품 생산은 최고의 품질 기준에 따라, 계속해서 전 세계 환자의 건강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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