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에서 선정돼
오사카, 일본, 2020년 3월 18일 -- 아시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이 일본 오사카 La Cime의 다카다 유스케 셰프를 2020 Inedit Damm Chefs' Choice Award 수상자로 발표했다. 이 상은 아시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 명단에 있는 동료 셰프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된다. 다카다 셰프는 아시아 요리계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
Asia’s 50 Best Restaurants has announced that chef Yusuke Takada of La Cime in Osaka, Japan, is the 2020 recipient of the Inedit Damm Chefs’ Choice Award. Voted for by his fellow chefs on the Asia’s 50 Best Restaurants list, the award acknowledges Chef Takada’s contributions to Asia’s culinary scene.
다카다 셰프는 오사카 쓰지 요리학원에서 공부한 후 2007년에 파리로 건너갔다. 파리에서는 Restaurant Le Taillevent와 Le Meurice 같이 호평받는 레스토랑에서 일했다. 2010년에 일본으로 돌아간 그는 오사카 혼마치에 La Cime를 열었다. 지난 10년 동안 그는 세련된 요리와 더불어 고전적인 프랑스 요리 기법에 일본의 제철 재료를 혼합하는 능력으로 동료들로부터 존경을 받았다.
다카다 셰프는 오사카의 요리 스포트라이트를 바꾸는 데 일조했다. 2019 아시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 순위에서 14위에 오른 La Cime는 전 세계 미식가들이 오사카로 날아가서 그가 정교하게 플레이팅 한 요리를 체험하는 맛집이 됐다.
동료 투표로 선정되는 Inedit Damm Chefs' Choice Award의 기존 수상자 중에는 야마모토 세이지(2013년), 나리사와 요시히로(2018년), 하세가와 자이유(2019년) 등 일본 사람도 여럿 있다. 그 외에도 Andre Chiang (2014년), Richard Ekkebus (2015년), Paul Pairet (2016년), Dave Pynt (2017년) 등과 같은 아시아 요리계의 전설들도 다수 포함된다.
아시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 콘텐츠 이사 William Drew는 "Inedit Damm Chefs' Choice Award를 통해 다카다 셰프의 동시대 셰프들은 그의 창의성과 장인정신에 대한 감탄을 표현했다"고 언급했다.
Damm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책임자 Maria Faus는 "Inedit Damm Chefs' Choice Award를 다카다 셰프에 수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그는 자신이 가진 일본의 뿌리에 신중하게 획득한 프랑스 기법을 완벽하게 결합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시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은 물론 이 특별한 상과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 상은 동료들로부터 인정받는 재능 있는 셰프에게 수여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카다 셰프는 S.Pellegrino & Acqua Panna가 후원하는 제8회 연례 Inedit Damm Chefs' Choice Award 시상식에서 이 상을 받게 된다. 현재 아시아에서 여행이 제한되는 만큼, 올해 시상식은 가상 시상식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가상 시상식은 3월 24일(화요일) 4pm (HK/SG; 5pm JPN) 아시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 페이스북 페이지[ ]와 유튜브 채널 []에서 스트리밍될 예정이다.
문의: CatchOn, A Finn Partners Company, 이메일: , 전화: +852-2566-8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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