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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Vakrangee, 시골 건강관리에 혁신 일으켜

  • Vakrangee Nextgen Kendras에 vHealth By Aetna(CVS 건강 기업)의 원격 의료 서비스 도입
  • vHealth의 사내 1차 의료 의사들과 진행하는 원격 의료나 화상 진료는 물리적 진료의 필요성을 70% 이상 감소시킬 것
  • 전 세계적으로 정부와 건강관리 기관이 바이러스 전파 억제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장려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팬더믹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현실에서 vHealth는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와 가장 질이 높은 건강 관리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

뭄바이, 인도, 2020년 3월 18일 -- Vakrangee Limited가 자사의 Vakrangee Kendras 네트워크를 통해 vHealth by Aetna 1차 의료 서비스를 도입한다. vHealth는 CVS 건강 기업이자 세계 굴지의 건강 서비스 공급업체(포춘 8대 기업)인 Aetna Inc.의 완전 소유 자회사다.

vHealth는 전적으로 임상 우수성에 집중하며, 디지털 기술과 포괄적인 헬스케어 파트너망을 통해 정기 검진, 혈액 검사 및 약국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파트너십과 관련해 Vakrangee MD 및 그룹 CEO Dinesh Nandwana는 "서비스가 부족한 시골 지역의 고객에게 가격이 적당한 vHealth 원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은 기쁜 일"이라며 "이 서비스는 진찰을 받고, 우려 사항을 들으며, 가상 진료를 하는 등 시골 지역 환자에게 매우 색다른 체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뿐만 아니라 vHealth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가정 방문 혈액 검사와 의약품 배송까지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이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의 독점적인 Nextgen Vakrangee Kendras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라인을 확장하고, Nextgen Vakrangee Kendras를 모든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원스톱 샵으로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파트너십과 관련해 Aetna India MD Damian Delaney는 "vHealth by Aetna는 인도 전역에 고품질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라며 "이 중요한 여정에서 Vakrangee와 손을 잡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 파트너십을 통해 도심지를 넘어 인도 대부분의 시골 지역까지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게 됐다"면서 "시골 지역의 발전과 성장에서 1차 의료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덧붙였다.

Vakrangee Limited (BSE: 511431) (NSE: VAKRANGEE)

Vakrangee는 인도 최대 규모의 라스트 마일 소매점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서비스가 미치지 않는 시장에 실시간 BFSI, ATM, E-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 독특한 기술 주도 기업이다. 점포형 디지털 편의점(Assisted Digital Convenience store)은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을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샵' 역할을 하는 'Vakrangee Kendra'로 불린다.

미디어 문의:

Ammeet Sabarwal
Chief Corporate Communications & Strategy Officer

91-22-67765100
Vakrangee Limi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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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대성동마을 다시 찾아 주민과 약속 진행상황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수개월째 지속된 북한의 대남 확성기 소음으로 고통받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피해 지원을 약속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정오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한 대성동 마을을 찾아 방음시설 공사 마무리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대성동 마을은 민통선 인근 마을을 일컫는 민북마을 가운데 하나로 군사분계선에서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최북단 접경마을이다. 이런 특성으로 북한의 대남방송, 오물풍선 등에 가장 큰 피해를 받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앞서 지난 10월 23일 대남방송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대성동 마을 주민을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만나 ▲방음시설 설치 ▲건강검진 차량과 ‘마음안심버스’(트라우마 검사 및 진료용) 2대 바로 투입 ▲주민 쉼터와 임시 숙소 마련 등 3가지를 약속한 바 있다. 김 지사는 당시 고통을 호소하는 주민들을 안아주며 “시간 끌지 말고, 당장 내일이라도 공사를 해서 최단기에 마무리하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즉각 대성동마을 주택 46세대의 창호 실측과 설계를 완료하고 이달 초 현장 공사에 들어가 23일 모든 공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