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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라이브유의 원격 제작 기술은 텐센트로 하여금 중국 시청자들에게 쇼트트랙 경기를 라이브로 중계할 수 있도록 해줘

라이브유 기술이 COVID-19 발생에 따른 엄격한 제한에 따라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스케이팅연맹(ISU) 선수권대회 시뮬레이션 경기의 라이브 중계에 사용

해컨색, 뉴저지주, 2020년 4월 2일 --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던 국제스케이팅연맹(ISU) 2020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가 연기됨에 따라 중국 쇼트트랙 팀은 베이징에서 'ISU 선수권대회 시뮬레이션 경기'를 하기로 결정했다. 라이브 제작 및 공중파 방송을 책임지는 주계약 방송사 텐센트스포츠는 카메라와 무선 전송 장비 등 필요한 장비만을 현장에 설치하는 원격 제작 솔루션을 적용하기 위해 라이브유(LiveU)와 접촉했다. 제작, 관리 및 송출 등 나머지 모든 작업은 텐센트 기술센터 스튜디오에서 텐센트 직원들이 처리했다.


Tencent Brings Speed Skating Race Live to Viewers in China using LiveU technology.

이번 일은 COVID-19 발생에 따른 엄격한 제한으로 인해 어려운 작업이었다. 경기 조직자들은 스타디움을 폐쇄하여 관중들을 못 오게 함으로써 사람들이 한 곳에 모이는 것을 최소화했으며 현장 필수 요원의 수도 제한했다. 텐센트스포츠는 라이브유 LU600 HEVC 본딩 장비 네 대를 사용했으며 이를 통해 고화질의 저지연 라이브 동영상 중계가 가능했다. 모든 영상은 하나의 고집적 라이브유 서버로 전송되어 동일한 지연을 통해 원격 제작 솔루션이 들어 있는 라이브유의 프리시전타이밍(Precision Timing™)을 최적화했다. 또한 차이나유니콤의 지원에 따라 5G 신호를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었으며 모든 라이브유 장비들은 최적의 중계 조건을 보장하기 위해 4G 및 5G 연결을 결합했다.

텐센트에 따르면, 이번 라이브 방송과 제작 작업은 직전의 원격 제작에 비해 월등하게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한다. 시뮬레이션 경기 자체가 실제 선수권대회의 수준에 이른 것과 마찬가지로 텐센트스포츠는 동사가 설치한 비교적 '가벼운' 인프라를 통해 고품질 제작 표준과 동일한 방송을 할 수 있었다.

딩 이 텐센트스포츠 선임 디렉터는 "적은 수의 장비와 비용을 사용한 원격 제작은 미래 스포츠 방송 제작의 중요한 트렌드가 될 것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바이러스 질병에 의한 이 어려운 시기에 그러한 원격 제작은 우리가 전통적인 제작 방식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독보적인 이점을 보여주었다. 향후 우리는 라이브유와 같이 세계 최고의 기술 제공사들과 긴밀하게 협력함으로써 창의적인 스포츠 제작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야알 에셀 라이브유아시아 제너럴매니저는 "텐센트의 이번 시뮬레이션 경기 중계는 정말 희망적이었으며 이 끔찍한 바이러스 질병 발생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쇼는 계속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면서 "라이브 스포츠 중계는 모든 곳에 있는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기에 우리 라이브유가 텐센트와 같이 세계적인 방송사가 오디언스들에게 놀라운 시청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뮬레이션 경기를 통해 쇼트트랙 선수들은 자신들의 기량을 유지하고 2022 동계 올림픽을 계속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경기는 ISU 세계 선수권대회의 룰과 규칙을 엄격하게 적용하여 조직되었다.  

라이브유 

라이브유는 라이브 동영상의 혁명을 견인하고 있으며 TV, 모바일, 온라인과 소셜미디어에 동영상 스트리밍을 제공한다. 특허를 받은 우리의 본딩 및 동영상 트랜스포트 기술을 사용하여 귀하의 스토리를 전세계 모든 곳에서 전송되는 고품질 및 무결점 라이브 동영상을 통해 귀하의 오디언스들이 볼 수 있도록 하기 바란다. 라이브유가 일관성 있는 대역폭과 신뢰도 높은 연결을 만들어 냄으로써 귀하는 IP 상에서 고품질의 원격 라이브 방송을 제작, 관리 및 송출할 수 있다. 우리의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는 라이브 동영상 제작의 업계 표준을 만든다. 라이브유는 백팩에서부터 스마트폰, 위성/셀룰라 하이브리드 그리고 옥외 안테나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점, 모든 장소에서 라이브 동영상 방송을 할 수 있는 완벽한 구색의 기기들을 공급한다. 그 외에도, 라이브유는 포괄적인 클라우드 기반의 관리 및 동영상 송출 솔루션들을 제공한다. 130여개 국가에 3천 이상의 고객이 있는 라이브유의 기술은 전세계 방송사, 온라인 미디어, 뉴스 에이전시 및 소셜미디어가 선택하는 솔루션이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를 방문하거나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링크트인 혹은 인스타그램에서 우리를 팔로우하기 바란다.

연락처: 
Joss Armitage (국제)
+44-7979-908-547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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