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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Study With Australia', 전 세계적으로 교육의 문 개방

런던 및 호주 캔버라, 2020년 4월 23일 -- 호주 무역투자위원회(Australian Trade and Investment Commission, Austrade)가 무료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학습 곡선에서 앞을 향해 나아가도록 돕고자 소셜 러닝 플랫폼 FutureLearn.com과 손을 잡았다.


The Australian Trade and Investment Commission (Austrade) has partnered with social learning platform, FutureLearn.com to provide free online courses and help students stay ahead of the learning curve.



Austrade는 Study Australia 프로젝트를 통해 국제 학생들이 선호하는 목적지이자 파트너로서 '호주'를 홍보한다. FutureLearn은 Open University UK와 SEEK Group이 공동으로 소유하며, 전 세계 1천200만 명의 학습자를 보유하고 있다. FutureLearn 파트너십에는 세계 최상급 대학 중 거의 4분의 1이 포함된다.

Austrade 글로벌 교육 책임자 Rebecca Hall은 "전 세계적인 여행 제한은 수많은 학생에게 영향을 미친다"라며 "호주의 주요 교육기관이 만든 고품질 온라인 학습 자원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하는 것은 이 어려운 시기에 교육과 학습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국제 학생들을 계속 지원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호주 대학들은 신속하게 디지털 기술과 혁신을 수용했다"라면서 "최근 여러 사건으로 인해 온라인 학습으로의 신속한 전환이 불가피하게 됐다. FutureLearn은 국제 학생들에게 온라인 학습을 위한 디지털 통행증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녀는 "FutureLearn과 함께 하는 이 시범 프로젝트를 통해 호주의 주요 교육 기관이 만든 다양한 강의에 대한 무료 온라인 접근성을 제공하고, 국제 여행이 제한되는 동안 학습 관문을 열어놓을 수 있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FutureLearn CEO Simon Nelson은 "Austrade와 힘을 모아 호주의 우수한 고등교육 상품을 부각시키게 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자사의 사명은 국제적으로 교육 접근성을 확장하는 것"이라면서 "자사는 광범위한 고품질 강좌, 학위 및 마이크로 자격증을 통해 이를 실현하고자 호주의 여러 고등교육 파트너들과 이미 협력하고 있다. Austrade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의 사명을 계속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tudy with Australia'[ ] 캠페인은 6월 말까지 진행된다. 이 캠페인을 통해 호주의 고등교육 기관과 영어 학습 훈련 업체는 비즈니스, 디지털 기술, STEM, 보건 및 교수법 강의 전반에 걸쳐 온라인 서비스를 선보인다.

모든 호주 대학이 이 온라인 학습 쇼케이스에 참여할 수 있으며, FutureLearn.com의 호주 파트너 디렉터리(Australian partner directory)[ ]에 포함된다.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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