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4일, BIGO LIVE 'Global BIGOer One World Together' 모금 캠페인에 전 세계 150개국 370만 명의 시청자 참여, 코로나19와의 전쟁에 힘 실어
-- 24시간 동안 진행된 라이브 방송 캠페인을 통해 총 미화 10만 달러 모금 - 세계보건기구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Bigo Live가 'Global BIGOer One World Together' 캠페인을 통해 총 10만 달러에 달하는 코로나19 기부금을 모았다. Bigo Live의 모회사인 BIGO Technology는 기부금 전액을 세계보건기구(WHO)의 연대 대응 기금[ ]에 기부하기로 했다.
150개국 370만 명이 Bigo Live 'Global BIGOer One World Together'에 참여해 WHO 연대 대응 기금을 위해 모금 운동 진행
동 캠페인은 BIGO LIVE 내 '뮤직 라이브 하우스' 채널을 이용한 라이브 방송의 형태로, 총 20개국 100명의 BJ가 흥미진진한 콘서트를 선보였다. 이에 전 세계 370만명의 유저가 열띤 반응을 보이며 모금 운동에 참여했다.
BIGO Technology 부사장 Mike Ong은 "음악은 문화와 국경을 초월해 희망과 단결의 메시지를 전파한다. 이는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가장 필요한 것이다. 이번 'Global BIGOer One World Together' 캠페인은 전 세계의 화합을 위한 것이며, 놀랍게도 대단한 결과를 보였다. Bigo Live 글로벌 커뮤니티가 하나가 되어 각자의 방식으로 모금에 참여하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동했다. 글로벌 기업의 하나로서 세계의 위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24시간 동안 진행된 '뮤직 라이브하우스'에서는 아시아, 호주, 유럽, 중동, 미국 국적의 여러 훌륭한 뮤지션 BJ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국 BJ는 걸그룹 화이팅의 리더 BJ 신주, 현직 가수로 활동 중인 BJ 시유니와 BJ 손가수, BJ DJ38SUN등이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생방송 음악 공연 외에도 #UnitedatBIGO라는 이름의 캠페인 또한 진행되어 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인과 일선 종사자들에게 존경의 메시지를 전했다. #UnitedatBIGO 캠페인은 비고라이브 BJ 100여명이 모여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 '위 아 더 월드(We are the world)[ ]'를 부른 것으로 이후 뮤직비디오로 제작되어 유튜브에 업로드되었다.
150개국 370만 명이 Bigo Live 'Global BIGOer One World Together'에 참여해 WHO 연대 대응 기금을 위해 모금 운동 진행
Bigo Live는 이외에도 #STAYATBIGO라는 코로나 19 대응 캠페인을 시작했다. 동 캠페인은 지역사회가 집에서도 체력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의료 전문가는 의료 상담을, 뮤지션은 공연을, 트레이너는 원격 PT를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한편 Bigo Live는 동남아시아, 호주 및 뉴질랜드에 가상 라이브 스트리밍 음악 체험인 클라우드 클러빙을 최초로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Bigo Live 소개
2016년 3월에 출시된 Bigo Live는 BIGO Technology가 설립한 싱가포르 기업이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자신이 가진 끼를 선보이며, 전 세계인과 소통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소셜 커뮤니티로, 현재 150여개국 약 4억 명의 이용자를 보유하며 라이브 스트리밍 산업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Bigo Live 앱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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