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프롬, 국제 아동사회 프로그램 Football for Friendship 시즌 8 개시
-- 올해 결승전은 새로운 디지털 형식으로 개최 예정
모스크바, 2020년 6월 1일 -- Football for Friendship은 매년 열리는 국제 아동사회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주요 참가자는 장애 아동을 포함한 12세의 소년·소녀들이다. 문화와 국적이 다른 어린 선수들이 혼합팀에서 단결하고, 같은 팀에서 축구 경기를 하는 법을 배운다. 어린이 기자들은 국제 아동 프레스센터에서 이 프로그램 행사를 취재하고, 보편적인 가치를 도모한다. 지난 7번의 시즌을 통해 Football for Friendship은 211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6,000명이 넘는 참가자들을 단결시켰다.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5,000,000명 이상이 이 프로그램의 스포츠, 교육 및 생태 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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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역사상 '축구 훈련에 참여한 가장 많은 국적'이라는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다. 올해 시작되는 새 시즌은 전적으로 온라인 형태로 진행된다. Football for Friendship 디지털 플랫폼에서 역사상 최초로 온라인 F4F 월드 챔피언십이 개최된다. 이 토너먼트에서는 국적, 성별, 신체 능력 및 언어가 다른 12세 사이버 선수들이 32개 Friendship 팀에서 뛸 예정이다.
Football for Friendship 디지털 유니버스에는 100개국 이상에서 연령에 상관없이 10,000명이 넘는 선수들이 모일 예정이다. 이 독특한 가상 공간은 전 세계 아동이 사이버 스포츠 경쟁을 하는 기지일 뿐만 아니라, 누구나 훈련하고, 혼합 국제 팀에서 단결하며, 집에서 Football for Friendship 형식으로 좋아하는 경기를 할 수 있는 게임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브라질 국가대표팀 기술 개발 및 사회적 책임감 관리자 Diogo Netto는 "Football for Friendship은 항상 신체 능력이 다른 참가자들에게 문을 열었다"라며 "Football for Friendship 디지털 플랫폼은 이 프로젝트의 핵심적인 목표에 일조한다. 이는 전 세계인을 단결시키고, 누구나 축구장으로 나가서 새로운 친구들과 멋진 감정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슬로베니아 유소년 축구 코치 Rene Rantusa Lampreht는 "Football for Friendship 시즌 8 소식이 매우 반갑다"라며 "시즌 8에서는 비록 몸은 떨어져 있어도 함께 안전하게 축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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