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굴지의 유제품 제조업체 Vinamilk, 2020년 6월 초 두유와 밀크티를 출시하면서 한국 시장에서 전환점 맞이해
Vinamilk는 이미 한국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상태다. Vinamilk 두유와 밀크티가 나오기 오래전부터 Vinamilk의 가당 커피 크림이 판매량 측면에서 한국 최고의 수입 브랜드 중 하나로 이미 자리를 잡았다.
Vinamilk 두유와 밀크티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
VinaKorea Co., Ltd. 사장 Seol Boo Chun은 "Vinamilk 두유와 밀크티는 독특하고 풍부한 견과류 맛과 더 풍부한 영양으로 소비자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것"이라면서 "Vinamilk 밀크티는 시중에 출시된 기존 제품보다 찻잎 추출물이 두 배나 더 많다. 덕분에 소비자는 흔히 유럽산 차 제품에서 느낄 수 있는 깊은 향을 음미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Vinamilk는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위한 철저한 준비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Vinamilk는 파트너와 협력하면서 모든 측면(그 중 특히 주목받는 것은 포장 디자인, 소비자 입맛, 맛 선호도)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시장 조사를 진행했다. 그뿐만 아니라 유럽 기준은 물론 미국 기준도 준수하는 가장 발전된 최신 제조 공정만을 도입한 결과, 한국의 수입 요건과 규정도 준수했다.
최첨단 제조 시스템으로 생산되는 Vinamilk의 두유 제품
아몬드, 호두, 팥 등 다양한 맛으로 판매되는 Vinamilk 두유와 Vinamilk 밀크티는 Vinamilk의 한국 파트너 Vina Korea Co., Ltd.를 통해 유통된다. 이제 한국 고객은 11번가 나 e-베이 같은 인기 많은 전자상거래 웹사이트에서 Vinamilk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조만간 세븐일레븐과 GS25 편의점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베트남에서 Vinamilk는 고품질 유제품으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Vinamilk 두유와 기타 식물성 음료는 다양성, 우수한 품질 및 풍부한 맛 덕분에 베트남 소비자로부터 큰 인기를 얻으며, 높은 판매량을 올리고 있다.
Vinamilk는 지난 세월 지속가능한 사업 전략과 견고한 성장을 이어온 덕분에 포브스 아시아 200대 유망기업(Forbes Asia's 200 Best Over A Billion) 명단에 들었고, 베트남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2019년 닛케이아시안리뷰(Nikkei Asian Review)의 탑 50 Asia 300 Power Performers에 올랐다. Vinamilk는 44년의 역사를 이어오며, 53개 국가와 지역으로 제품을 수출한다.
사진 -
사진 -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