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20 (월)

  • 흐림동두천 18.7℃
  • 흐림강릉 15.0℃
  • 맑음서울 20.3℃
  • 맑음인천 17.1℃
  • 구름조금수원 19.5℃
  • 맑음청주 23.7℃
  • 구름조금대전 22.5℃
  • 구름많음대구 25.9℃
  • 맑음전주 22.3℃
  • 구름조금울산 17.6℃
  • 맑음광주 24.1℃
  • 구름조금부산 19.2℃
  • 맑음여수 23.2℃
  • 구름조금제주 22.2℃
  • 맑음천안 21.6℃
  • 구름조금경주시 17.7℃
  • 구름조금거제 21.0℃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Vinamilk, 한국 시장 확장 위한 전략적 행보 보여

-- 베트남 굴지의 유제품 제조업체 Vinamilk, 2020년 6월 초 두유와 밀크티를 출시하면서 한국 시장에서 전환점 맞이해

Vinamilk는 이미 한국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상태다. Vinamilk 두유와 밀크티가 나오기 오래전부터 Vinamilk의 가당 커피 크림이 판매량 측면에서 한국 최고의 수입 브랜드 중 하나로 이미 자리를 잡았다.


Vinamilk 두유와 밀크티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

VinaKorea Co., Ltd. 사장 Seol Boo Chun은 "Vinamilk 두유와 밀크티는 독특하고 풍부한 견과류 맛과 더 풍부한 영양으로 소비자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것"이라면서 "Vinamilk 밀크티는 시중에 출시된 기존 제품보다 찻잎 추출물이 두 배나 더 많다. 덕분에 소비자는 흔히 유럽산 차 제품에서 느낄 수 있는 깊은 향을 음미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Vinamilk는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위한 철저한 준비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Vinamilk는 파트너와 협력하면서 모든 측면(그 중 특히 주목받는 것은 포장 디자인, 소비자 입맛, 맛 선호도)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시장 조사를 진행했다. 그뿐만 아니라 유럽 기준은 물론 미국 기준도 준수하는 가장 발전된 최신 제조 공정만을 도입한 결과, 한국의 수입 요건과 규정도 준수했다.


최첨단 제조 시스템으로 생산되는 Vinamilk의 두유 제품

아몬드, 호두, 팥 등 다양한 맛으로 판매되는 Vinamilk 두유와 Vinamilk 밀크티는 Vinamilk의 한국 파트너 Vina Korea Co., Ltd.를 통해 유통된다. 이제 한국 고객은 11번가 나 e-베이 같은 인기 많은 전자상거래 웹사이트에서 Vinamilk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조만간 세븐일레븐과 GS25 편의점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베트남에서 Vinamilk는 고품질 유제품으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Vinamilk 두유와 기타 식물성 음료는 다양성, 우수한 품질 및 풍부한 맛 덕분에 베트남 소비자로부터 큰 인기를 얻으며, 높은 판매량을 올리고 있다.

Vinamilk는 지난 세월 지속가능한 사업 전략과 견고한 성장을 이어온 덕분에 포브스 아시아 200대 유망기업(Forbes Asia's 200 Best Over A Billion) 명단에 들었고, 베트남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2019년 닛케이아시안리뷰(Nikkei Asian Review)의 탑 50 Asia 300 Power Performers에 올랐다. Vinamilk는 44년의 역사를 이어오며, 53개 국가와 지역으로 제품을 수출한다.

사진 -  
사진 -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목포소방서,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당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목포소방서(서장 박의승)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대형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 수칙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봄철은 강풍이 잦고 건조한 대기가 지속되어 연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또한 농번기를 맞이하여 빈번하게 이뤄지는 삼림 인접 지역의 소각 행위도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봄철 산불 예방 안전 수칙으로는 ▲입산 통제 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 출입 금지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 부산물 소각 행위 금지 ▲야영과 취사는 허가된 구역에서만 실시하기 ▲산행 시 라이터, 담배 등 화기물 소지 및 흡연 금지 등이 있다. 또한, 산불이 발생할 경우 즉시 소방서 혹은 산림청으로 신고한 후 초기 산불의 경우 외투나 흙으로 덮고 산불보다 낮은 장소로 대피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다.”며“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한 산행을 위해 산불 예방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