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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Xovis, 일거에 고객 옵션 확대

-- Xovis 3D 센서, 매장 내 분석 위한 두 가지 새로운 AI 기능 구현


The Xovis Face Mask Detection (PRNewsfoto/Xovis)

졸리코펜, 스위스, 2020년 7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평범하고 '일상적인 일'이 특별하게 변하자, Xovis는 예상치 못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연구개발(R&D)에 박차를 가했다. 2일, Xovis는 자사의 3D 인원수 집계 센서에 두 가지 새로운 AI 기능을 추가했다. 하나는 '안면 마스크 감지(Face Mask Detection)' 기능이고, 나머지 하나는 '시선 방향(View Direction)' 기능이다. 시선 방향 기능은 올 1월에 암시한 바 있는데, 안면 마스크 감지 기능은 코로나19 현황에 대처해 갑자기 추가됐다. Xovis는 이들 기능을 통해 고객이 보건 규제를 계속 잘 준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GDPR을 준수하는 Xovis의 혁신적인 기술은 3D 센서에서 바로 안면 마스크를 감지할 수 있는 유일한 기술이다.

Xovis 소매 책임자 Anne Wyder는 "코로나19로 수많은 공공장소에서 안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다"라며 "자사는 마스크 착용 여부를 인지하는 새로운 AI 기능을 센서에 추가함으로써 이 상황에 대응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업이 보건 규정을 준수하도록 지원하고자 안면 마스크 감지 기능을 위한 이 새로운 소프트웨어 플러그인을 올 연말까지 자사 클라우드 계정과 협력하는 통합 파트너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가 발생하고, 뒤이어 세계적으로 위기가 도래했지만, Xovis는 사용 및 물리적 거리두기 관리를 위한 기술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Xovis CPO Christian Studer는 "자사는 그동안 바쁜 나날을 보냈다. 큰 기대를 받았던 매장 내 분석용 시선 방향 플러그인의 개발을 마쳤을 뿐만 아니라, 변하는 시장 수요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고객을 위해 펌웨어에 새로운 기능도 추가했다"라며 "안면 마스크 감지 기능과 시선 방향 기능은 고객 행동에 대해 더 심층적인 통찰을 제공한다. 오늘날 고객 행동 분석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3D 입체 시각 센서를 기반으로 하는 인파 흐름 기술 부문에서 모두가 인정하는 혁신업체인 Xovis는 고객과 파트너 모두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전념한다. 왜냐하면, 사람은 계측하기 때문이다.

Xovis 안면 마스크 감지 방식[ ]

Xovis 시선 방향 작동법[ ]

Xovis의 물리적 거리두기 솔루션에 관한 추가 정보[ ]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1199626/Icon_Face_Mask_Detection.jpg 

The Xovis Face Mask Detection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1199627/Icon_View_Direction.jpg 

The Xovis View Direction

로고 -

XOVIS logo (PRNewsfoto/Xovis)

회사 연락처

Xovis
Industriestrasse 1
3052 Zollikofen
Switzerland
+41-32-342-04-70

미디어 문의

Christian Studer, CPO
+41-32-508-35-41

 


The Xovis View Direction (PRNewsfoto/Xov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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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주년, 희생의 깊은 울림을 전하는 전연순 작가의 신간 출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류승우 기자 | 올해로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이하며, 재난현장에서 오랜 기간 봉사해온 전연순 작가가 심도 깊은 경험을 담은 신간 『세월호로 출가했습니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가 재난현장에서 겪은 고독과 고통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그 속에서 깨달은 사회적 삶의 가치와 중요성을 일깨우는 기록이다. 전연순 작가는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의 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재난현장에 가장 오랫동안 머물렀던 인물이다. 그는 출가를 결심하며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목소리를 높였고, 이 책에서는 언론에서 다루지 않은 현장의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작가는 특히 재난현장에서 봉사자로서 가져야 할 자세와 태도에 대한 심도 깊은 고찰을 바탕으로, 현장의 진실을 세밀하게 조명하고 있다. 그녀는 "봉사는 멀리서 들려오는 메아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피해자의 눈물을 들을 줄 알고, 목소리를 볼 줄 알아야 한다"며, 재난현장에서의 극도의 주의와 중도적 결단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 책은 세가지 섹션을 두고 있으며, 제1부에서는 새벽 3시에 왜, 달려갔는가, 제2부 재난의 시대, 제3부 사실과 진실 편으로 나누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