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가 그리워하는 번성하는 카페, 바 및 레스토랑 문화의 재구축 지원
런던, 2020년 7월 4일 -- 코로나19 팬더믹은 생계와 지역사회를 보호하는 한편, 생명을 지켜야 한다는 전례 없는 세계적 과제를 안겼다. 전체 사회가 하나로 뭉쳐 협력하는 접근법만이 효과적으로 전 세계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인기 많은 맥주, 와인 및 증류주 브랜드 관리자들은 전 세계적으로 고용된 수십만 명의 직원을 비롯해 농업, 생산, 유통, 소매 및 하스피탈리티 부문에 걸친 가치 사슬에서 이들이 지원하는 수백만 곳의 사업체를 향한 열정을 이어가는 한편, 이와 같은 국제적인 노력에서 제 역할을 다하기로 결심했다.
하스피탈리티 부문은 전 세계적인 봉쇄로 가장 심각한 영향을 받았지만, 오늘날 시민들은 그 어느 때보다 하스피탈리티 부문의 가치를 인정하고, 또 그리워한다. 카페, 레스토랑 및 바가 갑자기 폐쇄되면서 얼마나 많은 생계가 이들 사업체에 달려 있는지, 그리고 이들 사업체는 사회 구조와 지역사회의 정서적 웰빙에 얼마나 중요한지가 집중적으로 조명됐다.
사람들은 친구 및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것에 이어, 바와 레스토랑에서 사교적으로 어울리는 것을 가장 그리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사실 이 두 가지 긴밀하게 연결된 사람도 많다. 실제로 많은 사람이 사교적으로 어울리는 상황에 대한 느낌과 즐거움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나머지, 더 큰 비용을 지불해서라도 바와 레스토랑에서 식품과 음료를 즐길 준비가 돼 있다. 이는 지역사회가 신체 건강 외에 사회적 웰빙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모든 핵심 파트너들과 협력함으로써, 현재 당면한 불확실성의 시대에도 번성할 수 있는 안전하고 번영하는 카페, 바 및 레스토랑 문화를 재구축할 수 있다. 전체 사회가 참여하는 대응을 통해 많은 사람이 그리워하는,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환경을 다시 만들 수 있다.
맥주, 와인 및 증류주 업체는 개별적으로는 서로 큰 차이를 보이지만, 수많은 공통 가치를 공유한다. 일단 이들 기업 모두 자사가 생산하는 주류 제품에 자부심이 있다. 또한, 음주를 선택하는 사람이 항상 긍정적이고 기억에 남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책임감 있는 주류 제품 소비를 보장하고자 한다.
해로운 음주는 이들 기업에도 도움이 되지 않다. 해로운 음주는 소비자, 이들 기업이 사업을 영위하는 지역사회, 그리고 궁극적으로 이들 기업의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세계 여러 지역에서 폭음, 음주 운전 및 미성년자 음주가 장기적으로 감소했지만, 이들 기업이 할 일은 아직 남아 있다.
각국 정부가 매장 재개장을 허용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주류 기업은 소매업체 및 기타 사업 파트너와 협력하며 적절한 물리적 거리두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마케팅, 책임감 있는 서비스 홍보 및 서버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해로운 음주가 지역사회가 즐기고자 하는 안전하고 사교적인 분위기를 위협하지 못하도록 예방할 계획이다. 그뿐만 아니라 맥주, 와인 및 증류주의 온라인 판매와 세대 배송이 급속하게 증가하는 만큼, 지난 1월에 발표한 노력(온라인 마케팅, 판매 및 배송을 위한 국제 전자상거래 기준과 보호 장치를 개발하고, 디지털 플랫폼과 배송 대행사들이 이에 합류하도록 요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맥주, 와인 및 증류주 업체는 코로나19 팬더믹 상황에서 벗어나면서 기준을 높이고, 생명, 생계 및 지역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더 정확하게 파악하고자 국가 정부, 국제 단체, 전문가 및 시민사회와 건설적인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그토록 소중하게 인식하고, 사회적 웰빙에 그토록 중요한 번성하고 번영하는 카페, 바 및 레스토랑 문화를 재구축하도록 지역사회를 도울 수 있다.
서명 기업: Anheuser-Busch InBev, Asahi Group Holdings, Bacardi, Beam Suntory, Brown-Forman, Carlsberg, Diageo, Heineken, Kirin Holdings Company, Molson Coors, Pernod Ricard, William Grant & 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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