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갈루루, 인도, 2020년 7월 17일 -- 인도 최초의 상장 REIT이자, 지역 면에서 아시아 최대의 REIT인 Embassy Office Parks REIT(NSE: EMBASSY) (BSE: 542602)('Embassy REIT')가 2020년 3월 31일 마감 연도에 대한 연간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2019년 4월 1일 Embassy REIT가 BSE와 NSE에 상장된 이후 실적을 포함하며, 코로나19 팬더믹에도 불구하고 Embassy REIT 기본 사업의 회복 탄력성을 보여준다.
Embassy REIT 회장 Jitu Virwani는 "자사의 첫 연례 보고서를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작년 한 해에 자사가 거둔 실적은 2019년 4월 상장 시점에서 자사가 세웠던 기대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사의 신규 임대 면적은 약 240만ft2이며, 배당금은 188억 루피(약 2억5천만 달러)를 기록했고, 총 수익 중 약 25%를 주주에게 배당했다"면서 "이러한 실적은 자사의 REIT 구조와 세계적 수준의 부동산이 질이 높다는 증거다. 이는 또한 헌신적이고 뛰어난 경영팀을 반영하는 것이며, 인도의 상업 부동산이 지닌 잠재력과 회복 탄력성을 믿는 두 스폰서의 전략적 비전과 파트너십에 대한 증거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Embassy REIT CEO Mike Holland는 "자사의 사업 단지와 사무실 공간은 재능 있는 인도 인재들을 위한 이상적인 업무 공간을 대표한다"라며 "안전하고 보안이 확실한 공동체 공간을 포함하는 자사의 고급 부동산은 고객에게 필요한 물리적 및 디지털 기반시설과 협력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동급 최고의 기술과 기타 세계적인 입주 기업에 맞춤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19 팬더믹 상황에서 중기적으로 자사의 사업 단지와 같이 고품질 및 저밀도의 업무 공간에 대한 수요가 계속될 전망"이라면서 "이는 자사의 전체적인 제품 라인을 비롯해 입주 기업과 이들의 직원에게 총체적인 사업 에코시스템을 제공하고자 하는 자사의 전략과 맥락을 같이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mbassy REIT 경영 이사회는 Embassy REIT의 2020 회계연도에 대한 연례 보고서를 승인했다. 이 연례 보고서는 차후 연례 회의에서 Embassy REIT 주주의 채택이 필요하다.
Embassy REIT의 2020 회계연도에 대한 연례 보고서는 Embassy REIT 웹사이트 ir.embassyofficepark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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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은 Embassy REIT가 2019년 4월 1일에 상장됐고, Embassy REIT 자산이 2019년 3월 22일~2019년 5월 25일에 인수된 것을 인지해야 한다. 그에 따라 2019년 3월 31일 마감 분기 및 회계연도에 대한 미감사 연결 재무제표와 2019년 3월 31일 마감 감사 연결 재무제표(Embassy REIT가 2018년 4월 1일 현재 REIT 자산을 보유한다는 가정하에)를 2020년 3월 31일 마감 분기 및 회계연도 기간에 대한 감사 요약 연결 재무제표를 비교해 분기 및 회계연도별 비교 재무 정보를 작성했다.
Embassy REIT 소개
Embassy Office Parks는 인도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상장 REIT다. Embassy REIT는 인도 전역에서 완공됐거나 운영 중인 2천620만ft2 규모의 상업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파이프라인에 약 710만ft2에 달하는 온캠퍼스 개발을 보유한 Embassy REIT의 총 포트폴리오는 인도에서 가장 실적이 좋은 사무실 시장인 벵갈루루, 뭄바이, 푸네 및 수도권(National Capital Region, NCR)에서 7개의 A급 사무실 단지와 4개의 도심 사무실 건물에 걸쳐 3천330만ft2에 달한다. 이 포트폴리오는 160곳 이상의 블루칩 기업 입주자를 포함하며, 전략적 편의시설을 갖춘 78개 건물로 구성된다. 여기에는 완공된 호텔 2개, 건설 중인 호텔 2개, 단지 사용자에게 재생 에너지를 공급하는 100MW(AC) 태양광 발전 단지 등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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