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야놀자가 국군의 날을 맞아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육군부사관학교 학록도서관에 300여 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이번 도서 후원은 국군 장병들의 독서 환경 개선과 자기 계발 지원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야놀자는 대한민국 육군과 협력하여 병영 독서 환경 개선을 위한 도서 후원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경기 연천군의 육군 제5보병사단에 도서를 기증한 바 있다.
이번 기증 도서는 장병들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하며 자기 계발을 도모할 수 있도록 사회·문화, 경제, 자기계발서 등으로 구성됐다. 야놀자는 이러한 도서 후원 캠페인을 통해 장병들의 독서 기회를 확대하고, 병영 내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국군 장병들의 자기 계발을 돕기 위해 도서 후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야놀자는 이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 키오스크 기부 및 교육, 소아암 환우 가족을 위한 뮤지컬 관람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