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12.25 (수)

  • 흐림동두천 -3.4℃
  • 흐림강릉 4.5℃
  • 구름많음서울 0.2℃
  • 흐림인천 0.9℃
  • 흐림수원 0.6℃
  • 흐림청주 -0.3℃
  • 흐림대전 0.5℃
  • 흐림대구 1.1℃
  • 구름많음전주 3.9℃
  • 구름많음울산 3.6℃
  • 구름조금광주 2.8℃
  • 구름많음부산 7.3℃
  • 구름조금여수 5.0℃
  • 구름조금제주 10.3℃
  • 흐림천안 -0.8℃
  • 구름많음경주시 3.4℃
  • 구름조금거제 6.9℃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스틸헤드 LNG,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시더 LNG를 상대로 새로운 법적 절차 개시; 미국에서 3건의 신규 특허 취득

밴쿠버,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캐나다, 2024년 12월 24일 /PRNewswire/ -- 밴쿠버에 본사를 둔 액화천연가스(LNG) 산업 개발업체인 Steelhead LNG(스틸헤드 LNG)가 오늘 Cedar LNG(시더 LNG)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서 시더 LNG, Pembina Pipeline Corporation, ARC Resources Ltd.를 상대로 새로운 법적 절차를 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틸헤드 LNG는 이번 새로운 소송에서 피고들이 Cedar LNG를 이롭게 하기 위해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액화천연가스 시설 개발과 관련하여 ARC Resources에 Steelhead LNG가 제공한 정보를 고의로 부적절하게 이용했다고 주장합니다. 이 소송은 ARC Resources의 Cedar LNG 프로젝트 참여를 중단시키고, 피고들이 스틸헤드 LNG의 정보를 무단으로 사용 및 악용한 것에 대한 손해 배상을 확보하며, 추가적인 위법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금지 명령을 얻고자 합니다.

스틸헤드 LNG의 빅터 오헤다(Victor Ojeda) 사장은 "스틸헤드가 고의적이고 부당한 행위 패턴이라고 판단되는 것에 의해 가능해진 ARC 리소스의 캐파(용량) 약정에 의존하지 않았다면, Cedar LNG와 펨비나는 긍정적인 최종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상당한 재정적 약정을 확보하지 못했을 것임이 분명합니다"고 말했습니다. "스틸헤드는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ARC, 펨비나(Pembina), 시더(Cedar)는 이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스틸헤드는 사법적 개입을 요청할 수밖에 없습니다."

세븐 제너레이션 에너지(Seven Generations Energy)의 전 CEO이자 현재 ARC Resources의 이사인 마티 프록터도 이 소송의 피고로 지명되었습니다.

스틸헤드 LNG는 캐나다, 미국, 한국, 호주, 멕시코에 있는 자사의 LNG 수출 시설 솔루션에 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틸헤드 LNG는 최근 미국에서 자사의 혁신적인 근해 LNG 시설 설계의 확장 버전을 보호하는 세 건의 새로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와는 별도로, 스틸헤드 LNG는 자사의 한국 특허와 관련하여 시더 LNG와 삼성중공업에 대한 한국에서의 특허 침해 소송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소송은 진행 중입니다.

스틸헤드 LNG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steelheadlng.com을 방문하십시오.

스틸헤드 LNG 소개: 스틸헤드 LNG는 혁신적인 기술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발전시키는 데 전념하는 선도적인 LNG 개발 회사입니다. 당사는 LNG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효율성과 환경 수호자 역할에 중점을 둡니다.

미디어 관련 문의는 sydney@elevatepublicaffairs.com 또는 480.392.7978로 연락하십시오.

로고 - http://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412/art_674199_1.jpg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환율 급등에 기업은행 ‘수출입기업 금융 지원’ 총력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IBK기업은행이 환율 변동성 확대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입기업을 위해 대출 만기 연장과 금리 감면 등 전방위 금융 지원책을 내놨다. 환율 급등에 ‘외화대출 만기 연장’ 특례 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4일, 환율 급등으로 인한 수출입기업의 부담을 덜기 위해 외화대출 기간 연장 특례 제도를 내년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를 통해 외화대출을 보유한 기업은 원금 및 이자를 상환하지 않고 최대 1년 이내로 대출 기간을 연장할 수 있게 된다. 수입기업 부담 완화… 결제 기한 연장 폭 확대 수입기업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기업은행은 기한부 수입신용장 만기 연장 시 담보금 적립을 면제하고, 연장 기간도 기존 1개월 단위에서 최대 3개월 단위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 조치는 수입기업의 현금 흐름 개선에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유동성 지원 및 금리 감면 확대 기업은행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입기업을 위해 금리 감면 대출 상품을 추가로 마련했다. 최대 1.5%p까지 금리 인하 혜택이 적용되는 ‘복합위기 극복지원 대출’과 ‘수출입기업 유동성 지원자금 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