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IBK기업은행이 환율 변동성 확대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입기업을 위해 대출 만기 연장과 금리 감면 등 전방위 금융 지원책을 내놨다. 환율 급등에 ‘외화대출 만기 연장’ 특례 운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4일, 환율 급등으로 인한 수출입기업의 부담을 덜기 위해 외화대출 기간 연장 특례 제도를 내년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를 통해 외화대출을 보유한 기업은 원금 및 이자를 상환하지 않고 최대 1년 이내로 대출 기간을 연장할 수 있게 된다. 수입기업 부담 완화… 결제 기한 연장 폭 확대 수입기업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기업은행은 기한부 수입신용장 만기 연장 시 담보금 적립을 면제하고, 연장 기간도 기존 1개월 단위에서 최대 3개월 단위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 조치는 수입기업의 현금 흐름 개선에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유동성 지원 및 금리 감면 확대 기업은행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입기업을 위해 금리 감면 대출 상품을 추가로 마련했다. 최대 1.5%p까지 금리 인하 혜택이 적용되는 ‘복합위기 극복지원 대출’과 ‘수출입기업 유동성 지원자금 대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동아제약이 박카스맛 젤리의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이며, 제품에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말풍선 디자인을 추가했다. 젊은 층을 겨냥한 브랜드 컬러와 아이돌 그룹 라이즈 멤버들의 이미지를 활용해 시각적 매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 새로운 패키지, 말풍선으로 마음 전하는 젤리로 변신 동아제약은 24일 박카스맛 젤리의 신규 패키지를 공개하며 기존의 단순한 디자인에서 벗어나 말풍선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고객들은 말풍선을 통해 친구, 연인, 동료에게 사랑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 다채로운 색상과 멤버 표정으로 시각적 즐거움 더해 이번 패키지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반영한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오리지널 맛은 상징적인 ‘파랑’, 신맛은 상큼함을 강조한 ‘밝은 초록’, 탱글젤리는 사랑스러운 ‘자홍’ 컬러를 사용했다. 또한, 패키지에는 라이즈 멤버들의 다양한 표정을 담아 제품의 개성을 한층 강조했다. 약국부터 온라인몰까지… 다양한 유통 채널 확보 새롭게 출시된 박카스맛 젤리 3종은 약국, 편의점, 온라인몰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이번 패키지가 기존 제품 대비 더 젊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이마트가 명절 선물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켰다. 줄 서는 맛집으로 유명한 ‘남영돈’, ‘해운대 암소갈비’ 등과 협업해 프리미엄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겸비한 설 선물 세트를 대거 선보였다. 유명 맛집과의 협업, 설 선물의 품격을 높이다 이마트는 고객들의 미식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유명 맛집들과 협업한 설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서울 용산구의 인기 돼지고기 전문점 ‘남영돈’과 협업해 출시한 ‘남영돈 한돈 프리미엄 돼지 세트’는 삼겹살, 목심, 항정살 등 인기 부위를 포함한 구성으로 가격은 69,800원이다. 남영돈 정재범 사장과 이마트의 돈육 바이어가 직접 품질 기준부터 세트 개발까지 참여해, 식당에서 판매하는 고기와 동일한 품질을 유지했다. 더불어 고기 굽는 법과 보관 방법이 포함된 안내 자료를 추가 제공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부산과 담양의 맛도 집으로… 다양한 콜라보 세트 부산의 한우 맛집 ‘해운대 암소갈비’와 담양 떡갈비 명가 ‘덕인관’도 이번 협업에 참여했다. ‘해운대 암소갈비 한우 세트’는 한우 1등급 포갈비 구이와 갈비양념소스, 감자사리면으로 구성되며,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된 286,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기자 | 고려아연이 지속 가능한 경영과 친환경 전환을 통해 ESG 경영 모범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2024 한국ESG대상’을 수상했다. 고려아연, ESG 경영으로 ‘친환경 선도기업’ 자리매김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은 사단법인 한국ESG학회와 전자신문이 공동 주최한 ‘2024 제2회 한국ESG대상’에서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5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ESG 우수사례 발표와 축사가 이어졌다. 전력 다소비 기업에서 친환경 선도기업으로 전환 ‘2024 한국ESG대상’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 38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우수 기관과 개인을 선정한다. 고려아연은 기후변화 대응과 자원재활용 등 친환경 전환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주최 측은 “고려아연은 전력 다소비 기업에서 그린에너지와 자원재활용을 선도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기준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본부장은 “신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 사업 등으로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자원순환 사업을 통해 폐자원 재활용 생태계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론칭한 마사지가구 브랜드 ‘파밀레(FAMILIE)’의 첫 고객행사 ‘파밀레 하우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도곡동 본사 1층을 전면 개방해 마사지가 일상이 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도곡동에서 만나는 마사지가구의 일상화" 바디프랜드가 새롭게 선보인 마사지가구 브랜드 ‘파밀레’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형식의 고객 행사 ‘파밀레 하우스’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도곡타워 본사 1층 전면을 개방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하며 홈 스타일링과 웰빙 라이프를 제안했다. "침실에서 거실까지, 생활 속 파밀레를 만나다" ‘파밀레 하우스’는 침실, 거실, 서재 등 다양한 생활 공간을 구현해 ‘파밀레C’, ‘파밀레S’, ‘파밀레M’ 제품을 인테리어 포인트로 활용했다. 이를 통해 마사지가구의 기능성과 디자인적 가치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고객 이해 돕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화제" 행사 기간 동안 진행된 ‘파밀레 하우스 도슨트 프로그램’은 마사지가구의 브랜딩 히스토리와 공간별 인테리어 콘셉트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2026년 인천 동구와 중구가 통합해 새롭게 출범하는 제물포구, 원도심 발전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을까? 성공적 출범과 차별화된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공론화의 장이 열린다. 제물포구 출범, 원도심 통합의 시험대 2026년 인천 동구와 중구가 통합해 출범하는 제물포구는 단순한 행정 구역 변경을 넘어, 원도심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위한 공론화의 장이 26일 인천 동구청 소나무홀에서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인천 동구미추홀구갑)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제물포구 출범! 전망과 과제를 점검하다’라는 주제로 두 번째 연속 토론회를 개최한다. 철도망‧행정체제 개편, 무엇이 필요한가 토론회에서는 인천연구원 채은경 선임연구위원이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 과정과 과제’를, 허종식 의원실 김창문 보좌관이 ‘원도심 철도 교통망 추진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제물포구가 원도심 특성을 살려 차별화된 발전을 이룰 방안을 모색한다. 전문가 대거 참여, 실질적 논의 기대 이날 토론회의 좌장은 김민배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맡으며, 인천시와 지방의회, 언론계 및 학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이마트가 2025년 신 마케팅 정책 ‘고래잇 캠페인’을 통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독보적 가격과 단독 상품, 대형 할인 행사를 중심으로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하며, 유머러스한 브랜드 정체성과 차별화된 혜택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대형 할인행사 ‘고래잇 페스타’, 고객 이목 집중 2025년 1월 1일부터 시작되는 ‘고래잇 페스타’는 이마트가 선보이는 첫 대형 행사다. 한우, 삼겹살, 딸기 등 제철 신선식품부터 가전제품까지 폭넓은 품목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연간 다섯 번 이상의 대형 행사를 예고했다. 이마트 측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필수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마트 단독상품 ‘고래잇템’, 시장 경쟁력 강화 ‘고래잇템’은 이마트에서만 구매 가능한 혁신적인 품질과 가격을 겸비한 상품군이다. 삼겹살, 한우, 꽃게 등 제철 신선식품부터 해외소싱 상품과 협업 제품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지를 넓힌다. 24년에 시작된 ‘가격파격선언’을 계승한 ‘응(%) 가격’ 프로젝트가 25년에도 이어진다. 이마트는 생필품 최저가 행사를 월 단위로 진행해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동아제약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오쏘몰이 국내 대표 관광특구 명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에 네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 롯데백화점 본점에 플래그십 스토어 네 번째 입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오쏘몰이 롯데백화점 본점에 플래그십 스토어 4호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오픈은 롯데백화점 잠실점, 신세계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이은 네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다. 명동, 국내외 관광객 유입으로 최적의 입지 롯데백화점 본점은 최근 대규모 리뉴얼을 통해 국내외 고급 브랜드를 대거 유치하며 프리미엄 백화점으로 거듭났다. 명동이라는 대표 관광특구에 위치해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에게 브랜드를 홍보하기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건강기능식품 원스톱 쇼핑 가능 오쏘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베스트셀러 오쏘몰 이뮨, 성별 맞춤형 제품 오쏘몰 바이탈 m/f,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동아제약의 대표 아동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미니막스와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도 함께 제공되며, 건강기능식품 전문 상담가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금호타이어가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에서 골드 메달을 수상하며 지속가능 경영 실천의 모범을 보였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등 다양한 성과가 이번 수상의 밑바탕이 됐다. 글로벌 ESG 평가에서 금메달…금호타이어의 쾌거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상위 5% 기업에 주어지는 골드 메달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 조달 등 4개 영역을 종합 평가해 기업의 ESG 수준을 메달 등급으로 분류한다. 전 세계 180개국, 13만여 개 기업이 평가에 참여하는 가운데 플래티넘(상위 1%), 골드(상위 5%), 실버(상위 15%), 브론즈(상위 35%) 메달을 부여한다. 부패방지부터 협력사 ESG 관리까지…종합 성과 인정받아 금호타이어는 ISO 37301(규범준수경영시스템)과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공급망 지속가능성 정책 제정, 협력사 ESG 역량 강화 지원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독일 자동차산업협회 주관의 정보보안 인증(TISAX)과 인권영향평가 프로세스 고도화 등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CJ프레시웨이가 자영업자와 급식 사업자를 위한 메뉴 레시피 50가지를 한곳에 모은 온라인 플랫폼 ‘온리원 비즈넷’ 메뉴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이며 외식·급식 사업의 든든한 조력자로 나섰다. ‘온리원 비즈넷’ 메뉴 솔루션, 자영업자 위한 레시피 무료 공개 CJ프레시웨이는 푸드 비즈니스 솔루션 포털 ‘온리원 비즈넷(OnlyOne Biznet)’의 메뉴 솔루션 카테고리를 새롭게 오픈했다. 해당 카테고리는 외식과 급식 사업자를 대상으로 약 50가지의 메뉴 레시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모든 레시피는 CJ프레시웨이 셰프들이 최신 F&B 트렌드를 반영해 조리 편의성 및 원가 절감을 고려한 맞춤형 메뉴로 개발됐다. 외식·급식 맞춤형 메뉴 제안, 숏폼 영상으로 조리도 쉽게 메뉴 솔루션은 한식, 중식, 양식, 카페, 주점 등 외식 업종별로 세분화됐으며, 급식 분야에서는 영유아와 시니어 등 생애주기별, 학교·오피스·호텔 등 장소별로 나뉜 메뉴를 제안한다. ‘블루베리 크룽지(카페)’와 ‘마라 감바스(주점)’ 등이 대표 메뉴다. 메뉴별로 실제 조리 과정을 담은 숏폼 콘텐츠도 함께 제공해 누구나 쉽게 레시피를 익힐 수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겨울철 주택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는 가운데, 경기도 남양주에서 CJ대한통운 택배기사가 빠르고 침착한 대응으로 대형 화재를 막아낸 사연이 전해졌다. 배송 중 주택 화재를 발견한 배철 씨는 신속한 신고와 주민 대피 유도, 소방대 진입 지원까지 맡으며 지역사회를 지킨 ‘의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화재 발견 순간, 침착한 판단으로 구조 시작” CJ대한통운 남양주지사 배철 씨는 지난 12월 13일, 배송 업무 중 한 빌라 2층에서 연기가 피어 오르는 것을 목격했다. 경보음과 자욱한 연기를 확인한 그는 곧바로 119에 신고하며 화재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신속한 대피 유도와 소방 지원으로 화재 확산 막아 불길이 빠르게 번질 것을 우려한 배 씨는 즉시 건물 내 주민들에게 화재 상황을 알리고 대피를 돕는 데 나섰다. 이후 소방대가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잠금 장치를 해제하고 차량을 이동시키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큰 화재 막은 의인” 지역사회와 소방서가 인정 화재를 조기에 진압한 소방당국은 배철 씨의 신속한 대처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CJ대한통운은 그의 침착한 행동에 포상을 수여했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IBK기업은행이 10년 주기로 금리가 변동하는 새로운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의 금리 선택 폭을 넓히고 금리 변동 리스크를 줄이겠다고 나섰다. "10년 단위로 변동, 10년간 고정 금리 제공"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23일, 금리를 10년간 고정한 뒤 10년 주기로 변동하는 ‘10년 주기형 주택담보대출’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상품은 안정적인 금리를 원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계됐다. "영업점과 비대면 모두 이용 가능" 이 상품은 대면 상품인 ‘IBK주택담보대출’과 비대면 상품인 ‘i-ONE 주택담보대출’로 나뉘어 판매된다. 고객들은 기업은행의 전국 영업점이나 공식 홈페이지(www.ibk.co.kr)를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상품을 신청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금리 변동 위험을 최소화하고,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KB증권이 클라우드 기반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며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초개인화 금융 환경 구축을 통해 고객 중심의 투자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클라우드와 AI 결합, 7개 혁신 서비스 지정 KB증권(사장 이홍구, 김성현)은 금융위원회가 지정한 혁신금융서비스에 클라우드 기반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총 7개 서비스가 포함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지정으로 KB증권은 금융권 망분리 규제 완화 로드맵에 따라 외부 생성형 AI 모델을 내부망과 연계한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게 됐다. 맞춤형 투자 결정 지원, ‘AI 금융코치’와 ‘AI 트레이딩코치’ ‘AI 금융코치’는 국내외 금융정보, 뉴스, 공시 데이터 등을 분석해 투자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AI 트레이딩코치’는 맞춤형 투자전략 생성, 성과 추적, 시뮬레이션, 예약 매매 시스템 연계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들은 고객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투자 경험을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임직원 지원 확대, ‘WM Assistant’ ‘WM Assistant’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CJ프레시웨이가 연말을 맞아 충청남도 농산물로 만든 도시락 1,500개를 병원 교직원과 환자에게 전달하며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연말 나눔 실천, 충남 농산물로 따뜻한 한 끼 CJ프레시웨이는 19일, 충남 서산 감자와 청양 버섯 등 지역 농특산물로 만든 도시락 1,500개를 병원 교직원 및 환자들에게 전달했다. 암 환자, 소아 환자 등을 고려한 맞춤형 영양식으로 구성된 도시락은 건강을 기원하는 메시지 카드와 함께 제공돼 훈훈함을 더했다. 지역 농특산물 알리는 ‘맛남상생’ 프로젝트 ‘맛남상생’ 프로젝트는 CJ프레시웨이가 충남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우수성 홍보를 목표로 진행한 상생 활동이다.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전국 단체급식장에서 충남의 대표 메뉴인 '부여 수박 막국수', '서산 감자 들깨칼국수' 등을 선보이며 지역과의 협력 사례를 만들어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지역 농특산물로 만든 도시락을 통해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실천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반영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특별한 식사 경험 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몽골 울란바토르 서부 교통 요지에 위치한 이마트 드래곤터미널점이 20일 문을 열며, 소형 포맷 매장을 통해 수도권 중심부 공략과 외곽 대형 매장 확장을 목표로 한 ‘투트랙 전략’이 본격화된다. 드래곤터미널 중심지, 이마트 5호점 개장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이마트 프랜차이즈 5번째 매장 드래곤터미널점이 20일 개장한다. 이 매장은 수도와 지방을 잇는 교통 요지에 위치한 드래곤 버스터미널 신축 쇼핑몰 1층에 자리잡아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푸드와 노브랜드로 차별화 전략 드래곤터미널점은 여행용품, 소용량 한국 스낵, 음료 등을 집중 배치해 터미널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특히, 한국식 메뉴를 판매하는 델리/베이커리와 노브랜드 매장이 입구에 배치돼 소비자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현지화로 경쟁력 강화… ‘몽치’까지 인기몰이 이마트는 지난해 울란바토르에 식품 가공 공장을 설립해 현지화 전략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김밥 속재료 전처리, 양념치킨 소스 생산 등으로 품질을 높이고, 몽골 입맛에 맞춘 김치 ‘몽치’를 시그니처 상품으로 선보였다. ‘투트랙’으로 시장 공략 가속화 이마트는 울란바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