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기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화천군은 화천군 사내면 LPG 공급사업소 일원에서 접경지역 생활기반(LPG)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해 지역사회 단체장과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준공된 접경지역 생활기반(LPG) 조성사업은 행정안전부 접경권 발전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화천군 사내면 730세대를 대상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176억 원(국비 82억 원 포함)을 투입해 20km의 LPG 배관망을 구축한 것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도시가스처럼 편리하게 LPG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LPG 배관망은 기존의 LPG 용기 개별 배송 방식과 달리, 저장탱크와 배관망을 활용한 집단 공급 방식이다. 이번 사업으로 LPG 공급시설(저장탱크), LPG 배관망(공급관), 세대 내 배관 및 사용시설 등 전주기 가스공급 체계가 구축됐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가스 공급이 가능해졌으며, LPG 유통 구조 단순화 및 대규모 공급을 통해 기존 LPG 용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기삼 기자 | 횡성군은 27일 11시 30분 횡성읍 마산리 마을경로회관 준공식을 열고 새로운 여가공간의 조성을 축하했다. 군은 기존 경로당의 시설 노후화로 마을에서 부지를 확보함에 따라 경로당과 마을회관 기능을 함께 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고 이를 마을 주민에게 공개했다. 마산리 마을경로회관은 지상 1층 연면적 196.85㎡ 규모로 총 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3년 12월 설계를 시작했으며, 지난 7월에 착공해 이번 12월 준공식을 개최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기 군수와 표한상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시설을 함께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산리 김동재 이장은 “지은 지 30년 이상 된 경로당이 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바뀌고 마을 숙원사업을 해결하게 돼 모두가 기뻐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명기 군수는 “매년 노후 시설 증가로 4~5개소 마을경로회관을 신축하고 있다”며 “마을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기삼 기자 | 횡성군이 횡성읍 읍하리 소재 통합관사 개․보수를 끝내고 직원에게 공개했다. 군은 27일 오후 2시 김명기 군수, 군의원, 소속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횡성군 통합관사 준공식 행사를 열고 시설을 돌아보며 새 관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2021년 가스폭발 화재로 방치됐던 그린빌라 다세대 주택을 2023년 매입해 올해 7월부터 개․보수에 착수해 6개월 만에 준공하게 됐다. 통합관사는 전용면적 76.27㎡ 8세대 규모로 공중보건의와 해외교류 공무원, 저연차 군청 소속 공무원에게 배정할 예정이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으로 전입하는 저연차 공무원들에게 관사를 우선 배정하여 거주비 부담을 줄이고 공직 이탈을 막아 젊은 인재들이 횡성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 통합관사 준공을 계기로 복지환경을 한층 강화하고 직원이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갈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기삼 기자 | 평창군은 27일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심재국 평창군수 등 관계 공무원과 유상범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와 지역 간 교육 자원 격차 해소 및 지역 학생들의 교육지원에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난 9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서울시가 주관한 우수 정책 교류·확산을 위한 서울런 정책설명회에 평창군이 참여하여 인터넷 강의 등 교육콘텐츠를 제공하는 서울런을 활용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 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서울런 플랫폼 공동 활용 및 우수 교육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관련 정책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전반적인 사항에 협력하기로 했다. 평창군은 협약 이후 다양한 교육시스템 접근이 어려운 지역 여건을 개선하고 균등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 대표 교육 복지정책인 ‘서울런’을 연계한 온라인 교육지원 사업을 시범운영 한다. 2025년은 시범운영으로 지역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서울런을 연계한 온라인 학습콘텐츠 및 비교과 교양 콘텐츠 제공, 진로 진학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음성군은 삼성면 지역 주민의 문화·복지 공공인프라 구축을 위한 삼성 복합문화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면 덕정리 540-1번지 일원에서 열린 이날 준공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와 김영호 음성군의회 의장, 삼성면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기념 촬영, 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삼성 복합문화센터는 지난 2020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선정, 2021년 10월 착공에 들어가 연면적 3213㎡,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규모로 지난달 준공을 완료했다. 군은 총 114억원의 사업비(국비 10.12억원, 도비 9.56억원, 군비 94.32억원)를 투입해 △지하 1층에는 기계실, 전기실, 지하주차장 △지상 1층에는 통합복지서비스지원센터, 프로그램실, 건강증진실, 착한가게를 조성했다. 또 △지상 2층에는 대회의실, 작은 도서관 △지상 3층에는 소회의실 및 휴게공간 등 다목적 공간이 갖춰진 복합문화센터를 구축했다. 군은 설계 단계부터 주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권희 기자 | 담양군이 올해 전라남도가 주관한 각종 농정 평가에서 4건을 수상하며 농업 분야에서의 탁월한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군에 따르면, 담양군은 올해 전라남도 주관 각종 농업분야 평가에서 △농정업무 종합평가 우수상 △축산시책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친환경농업대상 우수상 △농식품유통평가 우수상 등 다방면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농업농촌 활성화 △친환경 농업 육성 △식량·원예작물 생산 추진 등 6개 분야 33개 항목에 걸쳐 진행되는 농정업무 평가에서 담양군은 전반적인 농업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으며 우수상을 받게 됐다. 이러한 성과는 민선 8기 이후 집중적인 농업예산 투자와 더불어 체계적인 농정 추진과 농업인의 협력 덕분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친환경농업대상 수상은 2010년 이후 14년 만에 이루어진 성과로, 담양군의 친환경 인증 면적 확대와 품목 다각화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 이병노 군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일조량 부족, 호우, 병충해, 쌀값 하락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직자와 군민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이러한 성과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권희 기자 | 곡성군은 2024년 한 해 동안 '곡성에 소아과를 선물하세요'를 주제로 고향사랑 지정 기부 사업을 추진해왔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곡성 사연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기부하고 갑니다’ - 대전광역시 유성구 위*현- 아이들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하고, 아이들이 다치고 아플 때 언제든지 가까운 곳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곡성군 지정 기부 사업에 많은 분들이 공감을 보내주고 있다. 전년대비 기부자 수가 300%를 넘어선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또한 이 사업에 공감하는 고액기부자 수도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2024년 한 해 동안 22건의 고액기부가 줄 잇고 있다. 그리고 기부 후 주어지는 포인트로 곡성에 재기부를 할 수 있는 ‘곡성사랑 플렉스권’을 선택해주신 분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 곡성군은 천 원부터 백오십만 원까지 재기부권 구매를 통해 현재 천여만 원을 모금했고, 이 금액은 2025년 고향사랑기금으로 편성하여 지역주민들 복리 사업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 곡성군에 2년 연속 기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권희 기자 | 동막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6일 곡성군 저소득층 및 아동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1천만 원과 유기농 백미 1,000kg(35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유장수 대표는 여러 해에 걸쳐 곡성군 저소득계층을 위해 기부해 왔으며, 자세한 내용으로는 ▲2020년 백미 1,000kg ▲2021년 현금 5백만 원과 백미 1,000kg ▲2022년 현금 5백만 원과 백미 1,000kg ▲2023년 현금 7백5십만 원과 백미 1,000kg을 지원해 왔다. 올해 기부한 성금 1천만 원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백미는 지역아동센터 및 그룹홈 등 아동복지시설 7개소에 전달됐다. 유장수 대표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며 주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곡성군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 주신 유장수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 서주시길 부탁한다”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58억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지방자치단체의 특수한 재정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교부하는 재원으로, 시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주요 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용포리 도시계획도로(소로 2-32호) 개설(5억) ▲합강캠핑장 오수처리시설 개선(10억) ▲번암리 도시계획도로(소로1-7호) 개설(5억) ▲부강리 도시계획도로(소로3-8호) 개설(5억) ▲전의면 도시계획도로(소로2-11호) 개설(5억)이다. 또 ▲지방하천 9곳 하도 정비(8억) ▲두만리·황용리·문곡리 급경사지 정비(8억) ▲전의 미래일반산업단지 기반시설 보강(10억) ▲제천·방축천·삼성천 진입 차단시설 설치(2억) 등 총 9개 사업이 반영됐다. 시는 효율적이고 투명한 집행으로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지역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더욱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 수 있게됐다”며 “앞으로도 중앙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신뢰받는 의정, 힘이 되는 의회’를 목표로 포항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 구현을 위해 힘차게 달려온 포항시의회가 지난 12월 24일 제320회 제2차 정례회를 끝으로 2024년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포항시의회 33명의 의원 모두는 올 한해 지역 철강산업의 위기와 국내외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속성장 가능한 포항 건설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포항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열과 성을 다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시의회는 올 한해 총 102일간(정례회 2회, 임시회 7회)의 회기 동안 조례 제·개정안 85건, 예산·결산안 10건, 동의·승인안 61건, 기타 67건 등 총 223건의 안건을 처리함으로써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쳤다. 이 중 의원발의 조례는 21건으로 ▲포항시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 ▲포항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의용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포항시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지원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승차구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김해시가 지방소멸 위기 극복 방안을 청년에서 찾는다고 27일 밝혔다. 김해 청년(15~39세) 인구는 2024년 기준 14만9767명으로 도내 청년 비율 1위(28.2%)의 가장 젊은 도시이기 때문이다. 시는 올해 33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년친화도시 김해’ 만들기에 힘썼다. 또 직면한 청년 문제와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 7월 인구청년정책관을 신설,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시는 청년공유공간 확충을 위해 김해형 거점 청년센터 ‘Station-G’를 개소했다. 지난 2021년 김해 첫 청년센터인 김해청년다옴을 개소, 대표 청년 공간으로서 소통창구 역할을 해 왔지만 원도심에 위치한 탓에 이용에 불편이 따랐다. 시는 이런 점을 해소하고 청년 활동의 폭을 넓히기 위해 Station-G 조성을 민선 8기 대표 공약으로 정해 추진했다. 지난 5월과 8월 청년 비율이 가장 높은 장유지역과 대학이 소재한 삼방지역에 청년센터를 각각 추가로 개소해 청년 복지 인프라를 확충하고 공감을 이끌어냈다. St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옥외광고업무 유공 정부포상’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강남구가 불법 광고물 정비와 올바른 광고문화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으로 전국 지자체 중 1위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강남구는 이번 평가에서 ▲불법광고물 정비 ▲올바른 광고문화 기반 조성 ▲정당현수막 정비․관리 ▲불법광고물 예방․정비 협업 및 홍보 ▲수거현수막 등 재활용 등 5개 분야에서 모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구는 도시미관과 구민 안전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기 위해 ‘불법 광고물 정비반’을 운영해 주·야간과 공휴일에도 연중무휴로 단속을 실시했다. 또한, 장기간 방치돼 주민 불편을 초래했던 집회 현수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지난 9월 강남역과 선릉역 일대 집회 현수막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불법 선정성 전단지 문제에도 강력히 대응했다. 경찰과 유관기관과 협력해 4차례에 걸쳐 기획단속을 벌였으며, 전단지 살포자뿐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함양군이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과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본격 추진한다. 우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3% 이자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150억 원 규모의 융자금에 대해 이자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함양군에 소재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세부 지원 조건과 신청 절차는 함양군청 대표 누리집 및 군청 일자리경제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위축된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예년보다 빠른 시기에 시행된다. 신청 기간은 2025년 1월 2일부터 1월 10일까지이며, 군은 신속한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경영 안정과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함양군은 또한 군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점포 장보기와 점심시간 활용 외식의 날 운영, 소비 촉진 홍보 캠페인 등 지역 경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성창기업 우인석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신불산군립공원 보전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신불산군립공원은 신불산, 간월산 등이 위치해 전국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했고, 매년 방문객이 증가하면서 식생관리, 생육환경 개선 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울주군과 ㈜성창기업은 신불산군립공원 보전과 공익적 활용을 위해 협력한다. ㈜성창기업 소유의 토지(울주군 상북면 등억알프스리 산 144번지 일원, 총면적 266㏊) 사용 협약을 맺고, 간월재휴게소 등 기존 편의시설의 체계적인 운영관리뿐만 아니라 영남알프스 보전을 위한 숲 가꾸기, 병해충 방제 등 공익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인석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성창기업이 소유한 산지가 공익적으로 이용돼 많은 분들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주)성창기업의 사회적 공헌으로 더 아름다운 군립공원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불산군립공원 이용객에게 한층 쾌적한 환경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전주시가 1인 고립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6개 사회복지관에 마련한 ‘전주함께라면’에 ‘전주함께라떼’가 더해져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갖출 수 있게 됐다. 시와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시사회복지관협회는 27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재원 총재를 비롯한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3,4지역 클럽 회장단, 전주지역 6개 사회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협력 지역복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전주함께라면 전주함께라떼·북카페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이날 협약식에서는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3,4지역 10개 클럽과 전주시 6개 사회복지관간 결연협약도 동시에 체결됐다. 참여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1인가구 등 위기가구 발굴과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6개 사회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전주함께라면 카페공간에 ‘라면’과 더불어 ‘커피’와 ‘책’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전주함께라떼’·북카페를 더해 운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3,4지역은 커피머신과 책장 설치를 지원하고, 6개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