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5월 3일 14:00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공사감독 기술직 공무원, 학교별 공사 발주 담당자, 시공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안전보건 관계자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이 공사금액 50억 원 미만 사업장까지 전면 시행(’24.1.27.)됨에 따라 소규모 공사현장의 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공사 관계자의 안전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건설재해예방 지도기관 대표(건설안전기술사)가 강사로 나서 2024년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범위 확대 관련 변경사항 및 유의 사항,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 및 이행사항, 소규모 건설현장 위험성평가 작성방법, 유의사항 및 질의응답 등 실무중심 교육으로 진행한다. 특히,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 자가진단표, 안전보건 의무이행 점검평가표 등 사업주가 이행해야 하는 사항과 착공 예정인 현장을 사례로 들어 설명하는 등 참석자들이 관련 실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자체 발주 소규모 공사현장에 대해서도 교육청 안전관리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지난달 30일 충북대가 의대정원 증원분의 50%인 125명으로 입학정원을 결정하여 대교협에 제출한 것에 대해, 충북도는 3일 교육부와 대교협에 ‘충북지역 의대정원 확대 건의문’을 송부했다. 건의내용은 “충북대에서 125명으로 의대정원을 제출한 것은 도민의 뜻에 반하는 것으로 도저히 수용할 수 없고, 충북대에 최소 150명 이상의 입학정원이 확보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타 시도 거점국립대와 비교해 보면 경북대(155명), 전북대(171명), 충남대(155명) 등은 50% 감축에도 의대정원이 150명 이상으로 충북대도 최소 150명 이상의 정원을 가지고 있어야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 및 거점 국립대 병원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다. 또한, 충북은 충북대 충주 분원(500병상)이 2029년 신설 예정이고, 오송 K-바이오스퀘어에 2037년까지 의사과학자 3천명을 양성하는 등 충북도 바이오 산업 성장에 따라 의사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충북대병원이 충북의료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충북도에서 최근 3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북도는 3일 청주시에 소재한 비상초등학교에서 4~6학년 학생 3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세금교실 첫 수업을 시작했다. 충북도청 세무공무원이 직접 수업을 진행하고 ‘알기 쉬운 생활 속 세금 이야기’라는 주제로 세금의 의미와 종류, 성실납세의 중요성에 대해 사례와 퀴즈를 활용하여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수업을 진행했다. 또한, 참여 학생에게 지방세 학습만화인 ‘세돌이와 세순이와 함께 떠나는 지방세 여행’책자를 제공하고, ‘숨은 지방세 찾기’게임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세금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도록 했다. ‘찾아가는 어린이 세금교실’은 올해 충북도의 신규 세정시책 사업으로 6월 17일까지 도내 12개 초등학교, 4~6학년 27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에서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는 충북의 미래를 볼 수 있었다”라며,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들이 충북을 이끌어 갈 든든한 기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금의 중요성을 알리는 어린이 세금교실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3일 기술원 생명농업관에서 청년농업인, 농업경영체, 산업체, 학생 및 관련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드테크 심포지엄 및 특허 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김영환 충북 도지사의 ‘충북형 푸드테크,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라는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국내외 푸드테크 산업 동향(서울대 푸드테크학과 권오상교수), 농촌진흥청 푸드테크 기술 개발 현황 및 발전 방안(국립농업과학원 김진숙과장), 대체육 국내 연구 동향 및 뜨란 제품 개발 사례(농업회사법인(주)뜨란 한경민부장)란 주제로 충북 푸드테크 활성화를 위한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농식품 특허 기술 설명회에서는 충북 지역특화작목을 활용한 대표 특허 기술 설명과 기술을 이전받은 업체들의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한국식품기술사협회의 지원사업과 농식품 창업을 위한 인허가 절차 등의 정보제공으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푸드테크는 전 세계적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산업으로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농식품 기술 개발이 중요
칸느, 프랑스, 2024년 5월 3일 /PRNewswire/ -- 캄파리(Campari)가 2024년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레드카펫으로 돌아온다. 이 상징적인 붉고 쓴 브랜드는 3년 연속으로 칸느 영화제의 공식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칸느 영화제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기대되고, 관람되며, 화려한 영화제 중 하나이다. 한편, 캄파리는 지난 40년 동안 영화 산업을 지원하고 영화 제작 인재들을 옹호해 오면서 영화계와의 오랜 인연을 맺고 있다. 그렇다면, 캄파리가 위 아 시네마(We Are Cinema) 캠페인을 시작하기 위해 77번째 영화제의 개막을 선택한 것은 적절하다. 그것의 역할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몇몇 영화에 대한 영감으로서 인간의 이야기를 인정하는 것이다. 경험적 사건의 큐레이터인 캄파리의 역할을 바탕으로, 캄파리는 주목할 만한 이야기가 되는 실제 순간들을 축하한다. 이 새로운 캠페인의 시청자들은 캄파리 창조성의 생생한 빨간 렌즈를 통해 예술적으로 살아나고 이야기되는 영화적 순간의 멜로디를 기대할 수 있다. 캄파리는 영화제와 캠페인이 모두 진행됨에 따라 다시 유명한 레드 카펫이 내려다 보이는 팔레 드 페스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곡성에서 활동 중인 야암 안태중 작가가 5월 한 달 동안 ‘바람을 보다’개인전을 개최한다. 안태중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정성들여 만든 낙죽 부채 30여 점을 선보인다. 보는 사람이 호기심을 갖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대나무살을 깍고 한지를 바르고 붓으로 글을 쓰는 작업까지 손수 다했다. 전시회가 열리게 된 곡성읍에 위치한‘푸른낙타’는 작가가 직접 운영하는 캘러리 카페다. 이곳은 작은 공간이지만 작가의 작품으로 빼곡히 채워져 방문객들에게 쉼과 재미를 동시에 주고 있다. 안태중 작가는 목공예를 한다. 부채도 만들고 나무나 돌에 글이나 그림을 새기는 전각과 서각도 한다. 붓글씨를 쓰고 도자기도 빚는다. 지천에 널린 소재로 작품을 만드는 다종 예술가다. 안태중 작가는 “지금껏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재미있고 흥미로운 작품을 만들 계획이다”며, “더불어, 목공예 체험, 관광 상품화를 통한 지역 활력 제고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5월 곡성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관광객들에게 5월 17일부터 10일간 열리는 ‘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죽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자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양육역량 강화를 위해‘슬기로운 부모생활’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죽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도로 이루어진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죽곡면 복지센터 2층에서 초등학생,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 상담센터에서 섭외한 전문 강사가 수업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부모의 자기 이해, 아이의 강점 발견, 서로의 감정 이해, 스마트 세상 이해, 내 자녀 이해하고 다가가기 등 자녀와 행복해지는 놀이와 대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그동안 자녀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내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이해하게 됐다“고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차석 위원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사회의 긍정적인 구성원으로 성장할수 있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강의는 5월 한달간 매주 목요일 총 4회 저녁 7~9시 죽곡면 복지회관 2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김제시는 3일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6명(개인 4명, 법인 2개소)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성실 납세자에 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 2022년부터 유공납세자를 선정 및 지원해 왔다. 유공납세자 선발조건은 최근 5년간 매년 3건 이상 납기 내 납부한 자 중 체납액이 없고 매년 납부실적이 법인은 2천만원, 개인은 5백만원 이상이며 2019년 이후 김제시 성실·유공납세자로 선정된 자와 전북특별자치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자는 제외한다. 선정된 유공납세자는 법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지방세 제증명 발급수수료 감면, 김제시티투어버스 무료 이용, 김제사랑상품권 지급 등 행정적 지원과 함께 예금·대출금리 우대 등의 금융 혜택을 1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주어서 감사드린다“며 ”납부해 준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성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3일 제133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창원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의회는 이날부터 14일간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의원발의 조례안 등 26건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창원시가 제출한 추경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창원시는 올해 기정예산 대비 11.85%(4394억 원) 증액한 4조 1467억 원 규모 추경안을 제출했다. 사회복지(887억 원), 산업·중소기업·에너지(740억 원), 환경(669억 원), 교통·물류(659억 원), 농림·해양·수산(483억 원) 분야 등을 증액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편익을 높이고자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추경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남재욱 위원장, 이원주 부위원장 등 9명으로 구성됐다. 김이근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이번 추경을 통해 시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펴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김제시는 지난 5월 3일 김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노인인권지킴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및 김제시 소재 32개 노인복지시설장이 참석하여,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및 노인지킴이단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김제시 노인인권지킴이단으로 위촉된 32명은 이달부터 금년 말까지 노인인권교육, 시설별 교차점검을 통해 노인학대를 예방하고 노인인권 파수꾼 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한 인권지킴이 활동 평가를 통해 연말 우수 노인인권지킴 시설에는 현판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노인시설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노인인권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노인인권지킴이단 활동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곡성군은 5월 3일 군민회관에서 군민, 향우, 기관·사회단체장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곡성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군민의 날 행사는 군 발전을 도모하고 군민의 화합과 단결을 다짐하는 자리로 올해는 옥내행사로 치러졌으며, 식전공연, 군민의 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축하영상 순으로 진행됐고, 2부로는 방송인 이홍렬이 ‘긍정적인 삶과 웃음’이라는 주제로 군민 행복 특강을 진행했다. 올해 곡성군민의 상은 목사동면 이재백 씨와 입면 김성중 씨가 교육 및 문화체육 부문에서 교육환경 개선 및 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오산면 이재박 씨는 사회복지 및 효행 부문에서 지역 내 경로효친 분위기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삼기면 양병수 씨는 농업 및 환경 부문에서 곡성군 농업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각각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외에도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권향엽 국회의원 당선자와 10개의 자매‧교류 도시 단체장이 축전을 보내와 군민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으며, 군민의 날 기념식의 의미를 한층 더 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곡성군은 제14회 세계장미축제를 맞아 곡성경찰서, 곡성소방서, 곡성교육지원청 등 지역 내 9개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이상철 군수의 주재로 진행 됐으며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안전관리계획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참석자들은 행사계획의 적정성, 위기상황 발생 시 대응조치 계획, 행사장 질서유지 등 안전관리대책 전반에 대해 꼼꼼히 확인하고, 관계기관별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을 통해 축제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각 분야별 안전관리대책 추진과 함께 행사 운영요원 안전교육 등을 철저히 실시해 곡성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행사에 참여하고 성공적인 축제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회의에서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진행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에 대한 보고도 이루어졌다. 점검 대상은 출렁다리, 전통시장, 수상레저시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화성시의회는 3일, 비봉초등학교 (비봉면 양노로 71)와 함께 화성시의회 견학 및 의회체험교실을 실시했다. 금번 견학은 비봉초등학교에서 총 19명(6학년 19명)이 참가하여, 시의원과의 만남, 홍보영상 시청, 지방의회 교육, 청사 견학, 모의의회 체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5월 9일, 10일 관내 초등학교 2곳과 함께 의회 체험 교실을 더 운영할 예정이다. 화성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의회체험교실은 화성시 관내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지방의회의 중요성 및 그 역할에 대하여 바르게 알리고, 상호 토론 등을 통하여 성숙한 민주시민으로서 지녀야 할 자질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다. 의회 체험 교실 견학을 원하는 학교는 화성시의회 대표 홈페이지를 통하여 매 년 4월부터 10월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지방자치 교육, 모의의회 체험 등 지방의회 제도를 학습하고 경험하는 교육 및 활동을 할 수 있다. 금번 의회체험 교실을 진행한 화성시의회 김경의 의장은 “지방의회 체험을 통해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을 올바로 익히고 학교에 돌아가서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화성시의회는 5월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정흥범 도시건설위원장, 위영란, 이계철, 배정수, 최은희, 송선영, 이용운 의원, 경기도 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장, 화성시 장애인 합창단 등 사회단체장 내·외빈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존엄성과 권리가 평등하다는 정신을 되새겨 본다”라고 하며,“장애인의 날을 맞아 차별과 편견의 문턱을 넘어 우리 사회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사물놀이 및 난타 식전 공연에 이어 장애인 복지 증진 유공자 시상, 축하공연 및 레크리에이션, 홍보 부스 체험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오늘 행사를 주관한 경기도 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는 화성시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에게 사회적 자립을 도모하고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곡성군은 지난 2일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을 대상으로 일상 돌봄 서비스 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일상돌봄서비스란 ‘24년 신규 사업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의 가정을 방문해 돌봄과 가사를 지원하는 재가 돌봄·가사서비스와 병원동행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질병·부상·고립 등으로 혼자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19세~64세청·중년, 질병·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청년(13~39세)이다. 소득 요건은 없으나 중위소득 구간별 적용하여 본인부담금이 차등 적용된다. 이 사업은 모집인원 충족 시 까지 상시 연중 상시 모집할 계획이며 신청을 원하는 본인 또는 대리신청자는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 복지팀(맞춤형복지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원기간은 6개월이며, 재판정을 통해 최대 3년 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돌봄 사각지대에 있던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층과 가족을 돌보느라 사회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청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