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는 23일 오전 11시 천마체육관에서 '2024학년도 영남이공대학교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2024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은 영남학원 한재숙 이사장,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 영남이공대학교 차동길 총동창회장, 대구시 남구청 조재구 구청장, 교무위원, 학과장 및 계열장, 신입생 및 학부모 등 약 1,500여명이 참석해 신입생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입학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 이후로 개최된 대규모 입학식으로 △개식선언 △입학허가선언 △신입생 대표선서 △총장 환영사 △이사장 치사 △총동창 회장 축사 △남구청장 축사 △축하공연 △교수 및 학생 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입학식에는 간호학과에 입학한 김예림 학생과 스마트융합기계계열에 입학한 이창윤 학생이 2,600여명의 신입생 대표로 대학생활을 성실히 할 것 임을 다짐했다. 또한, 신입생들의 입학을 기념하기 위해 재학생 댄스 동아리의 축하 공연과 경품 추첨을 진행해 신입생을 환영하는 축제 같은 입학식을 선사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우리 대학의 역할은 학생들이 희망하는 삶을 살 수 있는 직업을 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육군3사관학교는 19일, 교내 충성연병장에서 학교장(이용환 소장) 주관으로 제61기 사관생도 입학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 친지, 총동문회, 교직원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입학한 신입생도 369명(여생도 64명 포함)은 지난 1월 15일 가입교한 이후 5주간의 충성기초훈련을 통해 가치관 정립, 인성함양, 기초전투기술 함양 등 사관생도로 거듭나기 위한 필수과정을 마쳤다. 이날 행사는 성화 점화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입학 및 진학신고 ▲우수자 상장 수여 ▲입학증서 및 학년장 수여 ▲분열 순으로 진행됐다. 61기 생도 중에는 화제의 인물도 많았다. 병역이행 명문가로서 3대가 군 간부로 복무하게 될 생도는 총 6명이다. 이 중 김민규 생도(남, 19세)는 육.예비역 소장인 조부, 육.예비역 대위인 아버지의 뒤를 이어 육군 장교가 되기 위한 첫발을, 오민석 생도(남, 24세)는 해.예비역 소령인 조부, 해.예비역 중위인 아버지의 뒤를 이어 장교의 꿈을 향한 첫발을 내딛었다. 3사교 출신의 현역 장교가 있는 군인가족 생도는 총 11명으로 이 중 최현호 생도(남, 20세)는 아버지 최규화 중령(3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2일 통합문화관 대강당에서 2023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총장과 각 학과 신입생 및 학부모 등 약 1,000명이 참석했다. 김재현 호산대 총장은 이 자리에서 전공심화과정 신입생을 포함한 4년제 학사과정과 전문학사 과정 등 총 766명에 대해 입학을 허가했다. 입학식에서 신입생 대표 선서는 간호학과 허소영 학생이 맡았다. 호산대는 올해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과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들을 통해 우리 재학생들에게 자율적이고 융합하며 현장중심형 ACE 교육혁신으로 인한 STAR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김재현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금호강의 뜨거운 기운을 받아 진리의 불을 밝히고, 창의의 샘을 지키며, 봉사의 길을 달리는 훌륭한 호산의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며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여러분의 붉은 정열과 치밀한 지성이 23학번 신입생 여러분의 가슴 깊이 자리잡기 바라며, 여러분과 함께 우리 호산대학교가 '인간존중 융합형 인재 양성 대학'으로 더 큰 도약을 이룰 것이라 확신한다"고 신입생들에게 당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락 기자 | 수성대학교는 2023학년도 입학식을 김선순 총장 등 본부 보직자와 21개 학과 학과장과 학과별 신입생 대표만 참석한 미니 입학식을 27일 젬마관 강당에서 가졌다. 또 입학식에 참석하지 못한 신입생 및 학부모들을 위해 대학 유투브를 통해 라이브 중계했다. 2023학년도 신입생 1,400여명을 대표해 뷰티스타일리스트과 김연우 학생이 “수성대 학생으로서 명예와 긍지를 가지며, 학칙을 준수하고 학생의 본분을 다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며 대표 선서를 했다. 김선순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휴먼케어 특성화의 비전을 목표로 하는 우리 대학은 신입생 모두를 따뜻한 인성을 가진 휴먼케어 전문가로 양성하고자 한다”며 “여러분도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4차산업혁명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고 입학과 동시에 자신의 목표와 꿈을 분명히 하고 학교생활을 시작할 것”을 당부했다. 김선순 총장은 입학식에 참석한 학생 대표 모두에게 꽃다발을 전해주며 입학을 축하했다. 이날 학과별로 오리엔테이션를 실시한 신입생들은 다음 달 2일부터 본격적인 대학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