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의 대표적인 자동차산업 축제 '2024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이 오는 28일 중구 남산동 자동차 부속골목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은 '남산동 자동차골목상점가 상인회'에서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와 중구가 후원하는 행사로서 지난해까지 열린 행사의 성공적인 성과를 이어가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장에서 자동차골목 장인들이 광택, 선팅 등을 시공하는 모습을 시연하면서 기술적 역량을 뽐내는 '남산동 고객 DAY'를 처음으로 선보여 골목을 찾은 시민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흥미로운 체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페스티벌을 위한 차량들은 27일 저녁부터 전시되고, 28일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무대행사 등이 진행된다. 또한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을 위해 '정지선을 지켜라' 등 자동차골목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이색적인 다양한 게임존, 이벤트들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와이퍼, 자동차체인, 핸들커버 등 자동차 정비물품을 제공하고 인근 관광지 소개와 교통안전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한편,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은 명륜삼거리에서 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봉화군은 3월 4일부터 15일까지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126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최초 차량등록 후 가입 전까지 일 평균 주행거리와 참여 기간의 일 평균 주행거리를 비교, 감축해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참여 대상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승합자동차이며 소유주 1인당 1대만 참여 가능하다. 참여희망자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 (http://car.cpoint.or.kr)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자동차 계기판, 차량번호판 사진 등의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인센티브는 12월 중 지급되며 참여자의 주행실적에 따라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지급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의 대표적인 자동차산업 축제 '2023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이 오는 20~21일까지 중구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은 '남산동 자동차골목상점가 상인회'에서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와 중구가 후원하는 행사로써 지난해까지 열린 행사의 성공적인 성과를 이어가며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동차에서 생활 속의 친구'라는 주제로 슈퍼카, 튜닝카 전시와 함께 오프로드존을 운영해 캠핑카와 루프탑텐트가 설치된 차량을 전시·체험할 공간을 구성하여 가정의달 5월을 맞아 가족단위 관람객도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페스티벌을 위한 차량들은 20일 오전 10시부터 전시되고 오전 11시에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무대행사, 레이싱모델 포토타임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을 위해 'SNS 틀린그림찾기, 보물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에어컨 필터, 엔진오일, 부동액 등 자동차 정비물품 등을 제공하고 모터페스티벌 인근 관광지 소개와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한다.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은 명륜삼거리에서 명덕로에 이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하청 기업 동반 상생 포럼'은 4월 18일 오전 11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소속 의원(대표 김정옥, 간사 박소영, 류종우, 황순자, 하병문, 이태손, 윤권근, 박종필, 허시영, 이영애, 김원규)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원·하청 기업 동반 상생 포럼'은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로 기업의 원·하청 동반성장을 위한 공생적 거래 질서를 확립해 상생 경제로 전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작년 9월에 11명의 대구시의회 의원으로 결성됐다. 연구책임자인 임운택 교수는 대구시 관내 자동차 부품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과 서면 조사한 결과 "원·하청 거래관계에 대한 불만족도가 높지 않으나, 2차 이하 벤더 업체에서 원·하청 거래에서의 애로사항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납품단가연동제의 필요성을 크게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용역에 따르면 향후 시 관내 업체에 대한 자율적분쟁조정 기구의 설립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연구를 맡아 진행할 임운택 계명대학교 교수 등 연구진과 지역경제 업계 관계자 및 연구단체 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전라북도와 함께 완주군 자동차 제조 산업 근로자에게 7억2000여 만 원의 복지 포인트를 지급한다. 완주군은 지난 29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 일환으로 역량개발 및 교통비, 문화생활 등 근로자가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복지 포인트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인트 지급은 완주군 위기산업 분야 근로자들이 지원 사각지대에서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수혜를 받지 못하는 근로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지급 대상은 완주군에 거주하고 있으며, 근로자 수가 25인 이하인 자동차 및 트레일러 및 기타 운송장비 제조 관련 기업에 종사하고 있는 만 18세에서 만 60세(1961.8.2.~2003.8.2.일생) 근로자다.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다면 지원 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120만원의 복지포인트를 지급 받을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8월 2일부터 8월 31일 18:00까지로 예산 소진까지 선착순 모집이다. 신청자는 지원신청서‧재직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전북고용안정사업단 홈페이지(http://www.jbwork.or.kr)로 온라인 접수 하면 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