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최근 국내 곳곳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북한이 날려 보낸 오물풍선 기폭장치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돼, 국민들의 불안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 불이 난 김포공항 인근의 한 공장에서는 북한 오물풍선 기폭장치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으며, 4일에는 파주 광탄면의 한 창고에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이 떨어져 불이 나 약 9,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북한이 오물풍선에 대한 국방부의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소방당국과 군 관계자들은 기폭장치가 아닌 발열 타이머가 화재의 원인일 가능성을 보고 조사에 착수했다. 오물풍선이 단순한 쓰레기를 넘어 폭탄과도 같은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10동 참모본부는 오물풍선으로 인한 화제가 '발열 타이머'에 의한 화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을 내놓았다. '기폭 장치'에 의한 사고 가능성보다 '발열 타이머'에 의한 화재 가능성이 더 높다는 설명이다. 군은 북한의 의도적인 도발 가능성에 대해선 선을 긋고 있지만, 북한이 반복적으로 오물풍선을 날리는 상황에서 언제 어떤 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곽중희 기자 | 삼성역 현대자동차(대표 장재훈) GBC 영동대로 복합개발 공사현장에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의회 김재천의장이 지난 17일 완주군 봉동읍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을 찾아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피해 주민을 위로했다. 지난 17일 23시50분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번 화재로 무인점포 한곳을 포함해 식당과 노래주점 등 3곳의 상가에 약 1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 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은 소방당국에서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현장을 찾은 김재천 의장은 “화재로 인해 재산피해는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어 다행이라”며 “하루 빨리 화재원인을 밝혀 피해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소방당국 관계자들을 만나 노고를 격려하고 “조속한 화재원인 규명을 통해 같은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을 해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