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2.05 (수)

  • 맑음동두천 -7.5℃
  • 맑음강릉 -3.8℃
  • 맑음서울 -6.0℃
  • 맑음인천 -6.5℃
  • 맑음수원 -5.7℃
  • 맑음청주 -5.5℃
  • 맑음대전 -4.6℃
  • 맑음대구 -2.8℃
  • 구름조금전주 -4.1℃
  • 맑음울산 -1.5℃
  • 맑음광주 -3.8℃
  • 맑음부산 0.4℃
  • 맑음여수 -0.3℃
  • 제주 3.3℃
  • 맑음천안 -5.8℃
  • 맑음경주시 -2.5℃
  • 구름조금거제 0.9℃
기상청 제공

세종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 한국국악협회 세종지회와 간담회

방승복 회장 “세종에서 국악이 꽃필 수 있도록 도와달라”

[세종=데일리연합]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의 세종시장 후보는 ‘세종시 국악 발전을 위한 국악협회 간담회’란 이름으로 한국국악협회와의 만남을 가졌다.

 

이춘희 후보는 지난 5월 11일 수요일 오후 5시 이춘희 행복캠프에서 한국국악협회 세종특별자치시지회의 방승복 회장 및 회원 10여 명과 만남을 갖고, 회장으로부터 공약을 전달받았다.

 

간담회에서 세종지회의 구성원들은 세종시국악제, 예술인 네트워크 연습공간 확보, 상설공연장 설치 등과 같은 방안을 마련하고 실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이춘희 후보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방승복 회장은 “세종시가 문화 예술의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선 국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이 절실하다. 세종시장이 되시면 세종시를 꼭 국악으로 풍요로운 도시로 만들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춘희 후보는 “세종시민들의 문화에 대한 열망을 잘 알고 있다. 제가 민선 4기 세종시장으로 당선된다면 세종시는 문화가 꽃피는 도시가 될 것이다.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 세계가 세종의 국악을 듣기 위해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사천시의회, 농업인 단체와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사천시의회는 지난 4일 의회 회의실에서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5년 농업인 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농업 분야의 예산 지원과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물론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규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김성일 사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관련 공무원, 강동용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사천시연합회장, 농업인 단체 회장 및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 농업의 발전 방향과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과 정책 개선책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주요 내용으로 ‘코뚜레 사천한우 구이 축제’ 예산 지원 등 6가지 건의사항과 함께 환율 상승으로 인한 낙농업계의 수출 감소, 한돈 농가의 악취 및 소독 문제, 농업 인력 감소 등이 다뤄졌다. 시의회는 보조금 확대, 악취 저감을 위한 예산 지원,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 등의 해결 방안을 제시했으며,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한 정책적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