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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호서대 전자융합공학부, 하계 몰입학기 프로그램 운영

인공지능 응용, ARM보드설계 등 미래 신산업 맞춤형 첨단 교육

[아산=데일리연합]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전자융합공학부 주최, 호서특성화지원사업(CH+: Creative Hoseo+)의 후원으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3일부터 13일까지 3주간 하계 몰입학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몰입학기 프로그램은 산업 수요중심의 체험형 교육을 통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전자 산업의 흐름을 이해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2~3주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0여 년간 연평균 100여 명 이상의 학생이 참여한 전자융합공학부의 대표교육 프로그램이다.

 

올 여름에는 인공지능, 파이썬 등 소프트웨어 설계 능력과 마이크로컨트롤러, ARM보드설계 등 하드웨어 설계 능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전자융합공학부 윤원상 교수는 “자율주행차, 스마트팩토리, 지능형반도체 등 4차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신산업은 전기·전자·정보기술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며 향후에는 기존 하드웨어에 기계학습 소프트웨어 기술이 결합되어 그 파급효과는 더욱 커질 것이다.”고 말했다.

 

윤교수는 이어 “몰입학기 교육을 통하여 코로나19 영향으로 장기간 비대면 학습으로 저하된 실무 활용 역량을 강화하여 재학생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은 물론 지역 최고의 디지털 인재 양성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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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