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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에이케이 김명환 대표, 코로나19 방역물품으로 안심 손소독제 용인시에 기부

순수 천연 크린균 함유된 안심 손소독제를 통해서 이웃돕기 실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김용두 기자 |  (주)에이케이 대표 김명환과, (주)리아 대표 한나영은 용인시청(시장 백군기)에 이웃돕기를 위한 코로나 19 손소독제 방역물품 1152개(1천267만원)을 용인시에 지원했다.

 

김명환 대표는 "코로나 19에 변종 바이러스가 해외로부터 들어왔다며 이웃돕기를 위한 방역물품을 전달하면서, 좋은 일이며 보람되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한 분무용 소형 크린 균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제품의 성능 중 알콜 및 치아염소산소다 염분 등이 단 1%도 들어 있지 않은 순수 천연 크린 균(살균, 소독)이며 어른과 어린아이에게도 안전성이 있다고 밝혔다.

 

크린 균의 사용처는 손 소독, 휴대폰 살균, 차량 핸들, 차량 내부, 의류, 애완동물살균 및 악취 제거, 마스크 살균 등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다고 한다.

 

용인시의 전달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사회복지과에서 참석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19를 극복하기 위해 기부해 주신 김명환 대표와 한나영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용인시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역에 촘촘한 방역체계를 구축하여 전 국민이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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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만나는 반 고흐.. ‘빛과 선율 그리고 고흐 이야기’ 융복합 콘서트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반 고흐의 예술 세계가 인공지능과 음악, 미술사의 해설을 통해 무대 위로 다시 살아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4월 26일(토) 오후 5시 대전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융복합 렉처 콘서트 ‘빛과 선율 그리고 고흐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립중앙과학관과 코리아헤럴드, 헤럴드경제가 공동 주최하고 ㈜앤아이씨와 뮤즈펜이 주관하며, 2025 첨단과학문화기술축제 ‘테크콘E’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빛과 선율 그리고 고흐 이야기’는 예술과 과학, 인간과 인공지능의 협업을 통해 반 고흐의 작품 세계를 다각도로 재해석하는 공연이다. 이태호 명지대 석좌교수, 기타리스트 장하은,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 VIP 도슨트 신지현, AI 크리에이터 닥터 매너톤이 참여한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미술사학자 이태호 교수가 ‘신의 눈빛을 훔친 남자: 빈센트 반 고흐’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 교수는 고흐의 생애와 작품을 동양적 시선으로 해석하며, 인간과 자연을 예술로 융합하고자 했던 고흐의 철학과 예술관을 조명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고흐의 연대기별 주요 작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