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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 동해선(포항~동해) 연말 개통 예정...10월까지 시험 운행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울진군은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에서 오는 12월 동해선 철도 개통을 목표로 시설물 검증을 위한 시험 운행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해선 시험운행은 경북 포항에서 강원도 동해까지 172.8km 전철화사업 시행 구간으로 시험운행 열차는 KTX-이음, ITX-마음 등을 투입하여 운행중이며, 이번 시험운행으로 노선의 신호계열, 통신선로 설비, 주행 시험 등 모든 분야를 10월 말까지 점검할 계획이다.

 

동해선 열차 운행계획은 11월 중으로 확정될 예정이며, 정차역, 운행시간, 운행열차 등 세부적인 사항들도 같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적으로 ITX-마음과 누리로가 운행될 것으로 검토되고 있으며 탑승률과 열차 수요 등을 분석한 후 2026년에 KTX-이음이 투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의 첫 철도 개통으로 지역경제뿐만 아니라 관광 및 다양한 분야에서 울진이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지역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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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전통의 옷에서 세계의 산업으로…‘2026 한복상점’ DDP서 개막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한복이 의례와 기념사진을 위한 전통복식을 넘어 일상의 패션이자 세계시장을 겨냥한 문화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그 변화의 중심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한복박람회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13일부터 1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2026 한복상점(2026 Hanbok Expo)’을 개최한다. 올해로 9회를 맞은 한복상점에는 149개 한복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다. 전통한복과 생활한복, 원단, 장신구, 가방, 공예품, 생활소품을 한자리에서 전시·판매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복 전문 박람회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한복을 짓는 시장’이다. 완성된 옷을 판매하는 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원단 선택과 디자인, 재단, 금박, 자수, 바느질로 이어지는 한복 제작의 전 과정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의 중심에는 ‘광장시장 한복주단시장’ 기획관이 자리한다. 광장시장은 120여 년 동안 한복 원단과 부자재, 제작과 유통이 집적된 국내 대표 한복 시장으로 기능해왔다. 기획관은 원단을 고르는 단계부터 금박과 자수, 바느질을 거쳐 한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