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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울산숲 가꾸기 25개 봉사단체 대표 간담회 및 역량강화 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북구는 6일 친환경급식센터 강당에서 울산숲 가꾸기 봉사단체 대표와 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활동사항 공유와 함께 올해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달 개방한 울산숲 송정구간 9개 봉사단체 대표들도 처음으로 참석해 활동의지를 다졌다.

 

북구는 지난해 공개모집을 통해 16개 봉사단체가 참여하는 울산숲 봉사단을 꾸렸으며,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천6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수목관리 및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했다.

 

송정구간은 지난해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9개 단체가 신청했으며, 이달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간담회에 이어 SS풀꽃 김나영 대표가 '울산숲 주요 수종의 특징과 관리 방법'에 대해 재능기부로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울산숲 25개 봉사단체는 앞으로 담당구간별로 매월 1회 이상 수목관리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단체협의회를 통해 단체간 활동 정보와 의견을 나누며 단체 합동 활동도 추진한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천동 북구청장은 "울산숲 봉사단체 활동이 주민참여 도시숲 관리의 우수사례로 점차 알려지고 있다"며 "울산숲을 더욱 성장시켜 주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최근 개방한 울산숲 송정구간을 포함해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기후대응 도시숲 전구간 조성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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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제4차 의원 전체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안동시의회는 9일 의회 회의실에서 제4차 의원 전체 간담회를 개최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편성계획을 비롯한 6건의 시정 주요 현안을 대해 논의했다.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산불과 수해 복구,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등 시급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연내 집행 가능한 사업 위주로 배정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최 ▲안동시립공연단 설립·운영 조례 제정 ▲제64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 개최 ▲2025 안동 농축특산물 직거래장터 '왔니껴안동장터' 운영 ▲산불피해지역 신축매입임대주택 건립 ▲R2R 인쇄 유연컴퓨터 국제공동연구센터 설립 등 다양한 시정 현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김경도 의장은 “이번 추경은 산불과 수해복구, 그리고 민생회복을 위한 예산인 만큼, 계획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 시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의회는 오는 9월 12일부터 8일간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