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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서울, 2015년 첫 일출 시각은 오전 7시46분


새해 첫날, 전국 곳곳에 눈 또는 비가 내려 해돋이 관측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에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 제주도에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돼 선명한 해돋이를 보기는 어렵다고 예측된다.

야외활동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륙 고기압에 동반된 상층의 찬 공기가 유입됨에 따라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9도, 춘천 영하 12도, 대전 영하 6도, 광주 영하 4도, 부산 영하 3도 등 전날보다 3∼6도가량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5도, 춘천 영하 4도, 대전 영하 3도, 광주 영하 1도, 부산 5도 등 낮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된다. 바람도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것이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2015년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은 독도로 일출시각은 오전 7시26분이다.
 
육지에서는 울산 간절곶에서 오전 7시31분에 가장 먼저 해를 볼 수 있다. 서울의 새해 일출 시각은 오전 7시46분이다.

황서영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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