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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2025년 제1회 구민감사관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중구가 3월 26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구민감사관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중구 구민감사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해 활동 사항을 돌아보고 올해 구민감사관 운영계획 등을 살펴봤다.

 

이어서 각종 생활 불편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이야기하고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을 펼쳤다.

 

한편, 중구는 주민들에게 행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구민감사관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중구 지역 12개 동(洞) 주민들로 구성된 구민감사관 26명은 △생활 불편 사항 제보 △위법·부당한 행정 처리 신고 △중구 자체 감사 참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민 권익 보호 및 청렴 문화 확산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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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NGO 드림스드림 200개 학교 건립 목표 후원금 달성..."계속해서 헌신할 것"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최민준 기자 | 세계 각지의 가난한 지역에 학교를 짓는 글로벌 NGO ‘드림스드림’이 200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 모금 목표를 달성했다. “100% 재능기부, 운영비 0원” – 200개 학교 건립 드림스드림은 2013년 네팔을 시작으로 ‘가난한 나라에 100개 학교 짓기’라는 목표를 세우고 교육이 절실한 지역에 학교를 건립해왔다. 이 단체는 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외진 지역에서 학교를 세우고, 글을 배우지 못한 아이들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드림스드림이 특별한 이유는 운영비를 전혀 쓰지 않고, 후원금의 전액을 학교 건립에만 쓰겠다는 원칙을 고수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NGO들이 후원금의 일정 비율을 운영비로 사용하는 것과 달리, 드림스드림은 후원금 전액을 해외 학교 건립에만 쓰고 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이로 인해 11년 만에 200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을 수 있었다. 현재 한 학교를 건설하는 데 드는 비용은 약 2천만 원에서 3천만 원 사이이며, 드림스드림은 지금까지 전 세계 54개국에서 368개 학교 건립을 추진해왔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개인, 기업, 단체가 기부에 참여하며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