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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베네피트, 쿨링 다리미 ‘퍼프 오프’ 출시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2015년 첫 번째 신제품으로 눈가 전용 아이젤 ‘퍼프 오프(Puff Off)’를 출시했다.

베네피트가 선보이는 눈가 전용 아이젤 ‘퍼프 오프’는 스팀 다리미 모양의 어플리케이터 ‘스무드 오 마틱글라이드’가 달려 있어 눈가에 고르게 펴 바르기 편리하고, 피부에 닿는 즉시 쿨링 효과를 준다.

또한 ‘퍼프 오프’는 바르는 순간 자극 없이 촉촉하고 매끈한 눈가를 만들어 주는 것은 물론 빛을 분산시키는 미세한 핑크 펄 입자가 들어있어 환한 피부로 보다 빛나고 생기 있는 눈매를 완성시켜준다.

베네피트 ‘퍼프 오프’는 스팀 다리미 모양의 어플리케이터를 눈 밑에 대고 다림질을 하듯 바깥 쪽을 향해 펴 바른 뒤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 흡수시켜주면 자극 없이 부드럽게 바를 수 있다. 메탈 팁으로 되어 있는 ‘퍼프 오프’ 어플리케이터는 오랜 기간 사용해도 손상이 없고, 사용 후 티슈로 어플리케이터를 닦아 보관하면 더욱 청결하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베네피트 홍보팀 이솔 과장은 “추운 겨울 날씨 때문에 실외는 춥고 난방으로 실내는 더워 겨울은 실내외 기온차가 커 피부에 가혹한 계절이다”며 “겨울철 늘어지고 칙칙한 눈가 피부가 고민이라면 예민한 눈가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젤 타입의 쿨링 다리미 ‘퍼프 오프’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베네피트는 ‘퍼프 오프’ 출시를 기념해 1월 한달 간 매장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베네피트에서 특별히 제작한 베네 타로 카드로 신년 운세를 알려주고, 각각의 운세에 맞는 메이크업 팁을 전수해주는 ‘베네 타로 카드 서비스’를 진행한다.

또한, 1월 한달 동안 9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베네피트 아이콘인 개비의 얼굴이 디자인된 ‘오리지널 개비 백’을 증정한다. ‘개비 백’은 베네피트코리아 론칭 당시부터 매장에서 판매해 오고 있는 베네피트 파우치로 셀럽들과 뷰티 전문가들의 사랑을 받아 유사 제품이 만들어 질 정도로 인기를 끌었으며, 단종 후에도 끊임 없이 고객들의 재판매 요청을 받아온 인기 파우치다.
 
베네피트 새해 첫 신제품 ‘퍼프 오프’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베네피트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서영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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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