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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본격 근무 시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남구는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15명을 선발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7일부터 본격 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아르바이트 참여자들은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 남구 보건소, 청소년 차오름센터, 삼산해솔 청소년센터, 장생포 문화창고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 지원, 구정홍보 및 현장안내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경험하게 된다.

 

선발된 대학생은 1일 8시간 주 5일 근무하여 1개월간 200만 원 정도의 임금을 받게 되며, 산재⸳고용보험 가입도 지원받는다.

 

남구는 7일 제1별관 4층 소회의실에서 아르바이트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으며, 근무 시 유의사항과 남구의 구정 전반을 소개하고 대표 자랑거리인 울남9경과 청년을 위한 정책들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아르바이트 기간 중에는 장생포 문화창고 및 청년일자리카페 방문 등 다양한 구정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여름방학을 활용해 다양한 행정업무를 체험하며 남구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생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행정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구는 대학생들에게 구정 업무 및 사회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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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핼러윈 앞두고 인파 안전관리 총력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행정안전부는 10월 21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핼러윈 대비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핼러윈 데이(10.31.)를 앞두고 주요 번화가를 중심으로 축제를 즐기려는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 기관의 인파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는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10일간을 핼러윈 인파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전국 29개 지역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해 집중 관리한다. 특별대책기간에는 ‘도로・광장・공원 다중운집인파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25.1월 제정)에 따라 선제적인 인파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최초로 발령하고,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중점관리대상 중 대규모 인파밀집이 예상되는 12개 지역은 행정안전부 현장상황관리지원관을 파견(10.31.~11.2.)해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꼼꼼하게 관리한다. 이날 회의에서 김광용 본부장은 특별대책기간 전까지 다중운집이 예상되는 시설·장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