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03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울산

울산 남구, 여름 휴가철 맞이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경 합동점검

삼산동 터미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보호 활동 펼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남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부 청소년들의 일탈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소년 유해업소와 유해 약물 등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삼산동 터미널 일원에서 민관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은 지난 21일 6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울산 흥사단 ▲울산YWCA ▲(사)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 ▲(사)한국청소년지도자울산연맹 ▲(사)마이코즈 ▲(사)한국BBS울산광역시연맹)과 14개 동 청소년지도협의회, 경찰 등 60여 명이 조를 구성해 야간에 삼산동 터미널 일원을 순회하며 청소년 유해업소 점검 활동과 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점검에서는 고위험·다중이용시설인 노래연습장과 PC방, 오락실, 일반음식점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법 준수 사항을 안내하고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표시 미부착 업소 대상으로 스티커 부착 등의 계도 활동도 펼쳤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청소년들을 유해업소와 약물 등의 접촉으로부터 적극 보호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번화가인 삼산동 터미널 일원에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며 “지속적인 점검으로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함께 꿈꾸는 미래 평등한 사회" 안성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황리에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안성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9월 2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함께 꿈꾸는 미래 평등한 사회”라는 슬로건 아래 제28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여성단체 회원 및 시민, 유관기관 및 단체장, 양성평등 유공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평등에 대한 인식 확산과 실천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 1부에는 전상건 마술사의 마술공연과 김진 목사의 ‘양성평등에 대해’라는 주제로 한 특별한 강의가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어진 2부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유공자 19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고, 참석한 모두가 슬로건을 함께 외치며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공동의 다짐을 공유했다. 김미경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양성평등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오신 여성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평등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김보라 안성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