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31 (목)

  • 구름많음동두천 31.2℃
  • 구름많음강릉 30.1℃
  • 구름많음서울 33.4℃
  • 흐림인천 31.4℃
  • 구름조금수원 32.5℃
  • 구름조금청주 32.5℃
  • 구름조금대전 33.1℃
  • 구름조금대구 31.8℃
  • 구름조금전주 32.3℃
  • 구름조금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1.5℃
  • 맑음부산 31.8℃
  • 맑음여수 29.5℃
  • 구름많음제주 30.4℃
  • 구름조금천안 31.6℃
  • 구름조금경주시 32.5℃
  • 맑음거제 29.8℃
기상청 제공

울산

울주군민, 울릉도·독도 여행 최대 20% 할인

울주군, 29일 울릉크루즈(주)와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울주군민은 울릉도와 독도 여행 시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울주군은 29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울릉크루즈(주)와 이 같은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울릉크루즈의 관광 서비스를 할인 제공해 지역주민 관광복지 증진과 민간 교류 기반을 확대하고자 추진됐다.

 

울릉크루즈의 ‘뉴씨다오펄호’는 포항 영일만항과 울릉도 사동항을 매일 왕복하는 2만톤급의 카페리선으로 모든 객실이 침실로 이뤄진 대형 여객선이다.

 

파도와 풍랑에 따른 뱃멀미와 결항 걱정 없이 울릉도 관광객에게 편안한 휴식과 즐거운 여행을 선사한다.

 

이날 협약에 따라 울주군과 울릉크루즈는 방문 주민 편익 제공 및 지역관광 활성화 등에 상호 적극 협력한다.

 

울주군에 주소지를 둔 군민에게 주중·비수기 선박요금 20%, 주말·공휴일 선박요금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관광특가상품도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선박요금은 편도요금을 기준으로 현재 8만원에서 평일 6만4천원, 주말·공휴일 7만2천원으로 낮아지게 된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협약이 관광 분야 민관 협력의 좋은 선례가 돼 지역경제와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울주군민의 관광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탄소 감축 노력 강화, 기업의 ESG 경영 평가에 미치는 영향 분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탄소중립 및 지속가능한 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대되면서, 기업들의 ESG 경영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탄소 배출 감축 노력은 ESG 평가의 핵심 지표로 자리 잡았으며, 기업의 재무적 성과와 주가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본 기사에서는 탄소 감축 노력 강화가 기업의 ESG 경영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넷제로 목표 달성을 위한 기업들의 전략과 투자 동향을 조명해보고자 합니다. 기업들은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사회적 책임을 넘어 경쟁력 강화의 필수 요소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ESG 평가 기관들은 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 설정, 감축 계획 이행, 투명한 정보 공개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평가 결과는 투자자들의 투자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투자자들은 ESG 경영이 우수한 기업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고 있으며, 이는 기업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탄소 감축은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