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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신설·이전 학교 신축현장 꼼꼼히 살펴

4일 문승우 의장과 강태창·김동구·박정희 의원, 군산 내홍초·새빛유치원 현장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은 4일 군산내흥초등학교와 군산새빛유치원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문 의장과 강태창·김동구·박정희 의원은 신축 중인 내흥초등학교 이전 공사 현장을 찾아 주요 공정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차질 없는 학교 이전을 위한 공사 일정 전반을 확인한 뒤 연일 이어지는 불볕더위 속에서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군산내홍초등학교는 신역세권 택지개발지구 개발에 따른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내년 3월까지 신축, 이전할 계획이다,

 

이들은 또 공립 단설 유치원인 군산새빛유치원 신설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전북특별자치도 도립학교 설치 조례에 따라 도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신설되는 군산새빛유치원은 내년 3월 개원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문승우 의장은 “내흥초와 새빛유치원은 군산의 미래 세대가 자라고 배울 중요한 교육 공간”이라며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빈틈없이 공사를 마무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도의회는 앞으로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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