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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2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대상’ 수상

청년과의 소통·공감 기반 정책 성과 인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부안군이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관하는 2025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부안군은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2년 연속 소통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2018년 첫 시행 이후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으며, 정책·입법·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한다.

 

특히 청년참여기구 운영, 청년 지원사업, 청년 관련 행사 주최 및 참여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여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을 우수자치단체로 선정한다.

 

부안군은 △부안형 지역정착 청년일자리 사업 △결혼장려금 및 출생축하금 지원 △청년 행복UP클래스 운영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지원 △청춘실험실·부싯돌 프로젝트 운영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맞춤형 청년정책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지역정착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청년정책협의체, 청년참여예산학교, 청년포럼 등 정기적인 소통 창구를 통해 청년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과정에 적극 반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수상은 청년들과 함께 고민하며 소통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살고 싶은 부안을 만들기 위해 청년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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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의회, 제257회 임시회 마무리…추경 의결·민생현안 대응 촉구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는 15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총 32건의 안건이 최종 의결됐다. 본회의에 앞서 엄샛별 의원이 홈플러스 시흥점 폐점과 관련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 생활 안전망이 붕괴될 중대한 사안”이라며 금천구청의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엄 의원은 폐점이 주민 불편과 지역 상권 침체, 특히 여성 노동자의 생계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노동자·입점 상인 간담회 개최 ▲폐점 일정·후속 대책의 투명 공개 ▲임금·사회보험 등 노동자 권리보호 ▲향후 부지 활용시 공공성 확보 등 구청장의 주민과의 직접 소통과 행정 책임을 강조했다. 한편,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세출예산은 집행부가 제출한 201억6,518만원 중 19억9,221만원을 감액하고, 18억8,501만원을 증액하여, 최종 200억5,798만원으로 의결됐다. 이로써 2025년 금천구 전체 예산은 본예산 7,649억2,705만